어머니와 담임 선생님이 권우성 씨의 수학여행을 두고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 뒤 담임 선생님이 직원에게 연락이 왔다.
직원이 봉사자로 권우성 씨의 수학여행에 참석하는 걸로 이야기가 전달되었고 학교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학교가 오롯이 부담해서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게 아니라 함께 부담할 수 있으니 고려해 달라는 것이 오해가 된 듯 했다.
담임 선생님에게 권우성 씨가 초등학생 때 수학여행을 다녀왔던 일과 직원의 생각을 전했다.
담임 선생님도 공감하는 듯했다.
6월에 가는 수학여행까지 시간이 남았고 담임 선생님도 조율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전종범
어머니와 담임 선생님이 우성 씨 수학여행 일로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종범 선생님 말처럼 경험한 것 이야기해 주신 것 고맙습니다. 관련 일지로 보여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신아름
어머니와 담임 선생님이 의논했다니 감사합니다. 아들 수학여행이니 어머니와! 학교에서 어머니와 전종범 선생님의 뜻을 알았으니 잘 의논하고 좋은 결과 바랍니다. 월평
첫댓글 그래도 고려해보겠다니 감사합니다. 전종범 선생님의 뜻을 헤아리실테니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