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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주관적인(!!!)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선수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추천 0 조회 1,672 23.09.30 21: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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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30 21:39

    첫댓글 제목과 글에서 정말 확실하게 말씀드렸듯이 분명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 23.09.30 22:05

    메시가 월드컵 든 순간 메펠마 라인으로 봅니다 ㅎ

  • 작성자 23.09.30 22:07

    월드컵이 정말 컸던 것을 부정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 23.09.30 22:15

    조던처럼 압도적인 몇 년간의 지배기를 가진 경우야 물론 대단하지만,

    메시처럼 결승전에서 한끗 차이로 계속 미끄러지고도 결국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경우도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대단하죠.

    코파, 월드컵 그것도 두 번이나..

    얼마 전에도 조던, 메시 비교 고트 논쟁 있었는데, 둘 다 라이브로 봤고(메시는 운 좋게 직관도 3번이나 갔고),

    좋아하는 선수들이라 우열을 가르기보다 그냥 공동 1등 뽑으렵니다..

  • 작성자 23.09.30 22:20

    공감되는 말씀들입니다. 저도 공동 1위 정도로 보는데 축구가 너무 세계화되어 있고 조던과 경쟁구도에 있던 펠레를 넘었다고 피파와 대부분의 전문매체들과 전문가들이 보기에 조심스럽지만 굳이 따지자면 주관적으로 메시를 조금 더 높게 본답니다^^ 그리고 메시를 직관으로 3번이나 보시다니 정말 부럽네요!

  • 23.10.05 10:42

    메시는 모든걸 증명 했습니다
    그것도 커리어 막바지에서요 르브론이 mvp 우승 하는거랑 동급이라고 봅니다 지금

  • 작성자 23.09.30 22:16

    모든 것을 증명했다는데 공감이 되네요. 르브론이 조던을 넘는 정도를 보였다고 봅니다^^

  • 23.10.01 00:42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당분간은 메시랑 비교 가능한 선수가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10.01 00:48

    @사고치는만두 20대 초반부터 펠레, 마라도나와 같은 티어로 묶였지만 항상 메이저 국가대항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내다가 코파 먹고 결국 끝판왕 월드컵을 30대 중반이 넘어서 그것도 하드캐리로 우승했죠. 스토리와 서사가 너무 완벽합니다^^

  • 23.10.01 00:49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네네 갠적으로는 가장 완벽한 커리어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 23.10.01 00:49

    @사고치는만두 르브론이 조던에게 도전 할때 아쉬운부분들이 있었는ㄴ데 메시는 완벽했다고 봐용

  • 23.10.01 00:50

    @사고치는만두 물론 결과론 적으로 아쉬운거지 르브론이 못한건 아닙니다

  • 23.10.05 10:41

    @사고치는만두 개인적으로 르브론이 뛰어넘길 바랬는데
    임팩트가 안되더라고요

  • 작성자 23.10.01 00:56

    @사고치는만두 말씀대로 르브론이 정말 잘했지만 조던을 넘기는 좀 어려운 것 같구요, 메시는 결국 펠레와 마라도나를 넘었다는 것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 23.10.01 11:53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기장 큰 차이라고 봅니다
    좀 아쉬운게 올림픽때 르브론이 나온다고 해도 월드컵만큼 될수가 없어요..
    농구 자체적 한계라고 봅니다
    너무 아쉬워요 르브론이 뛰어 넘길 바랬거든여

  • 23.10.01 01:00

    @사고치는만두 솔직히 너무 기대를 한부분이 있어요 르브론에

  • 작성자 23.10.01 01:17

    @사고치는만두 "농구 자체적 한계"라는 표현이 참 간결하면서도 축약적이고 깊은 의미를 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이 글에서 주관적 접근이지만 스포츠 전체에서의 축구의 의미에 주목했고 메시를 지목했답니다. 르브론 팬이시면 힘든 부분이 있으실 것 같아요. 도대체 얼마나 더 하거나 더 잘해야 조던을 확실히 넘을지라는 문제의 답을 내기가 참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서요. 솔직히 조던빠로서 르브론을 엄청 경계한 적이 있었어요. 너무 잘하니 조던 이러다가 넘는 것 아닌가 쫄기도 했답니다ㅋ 그만큼 대단한 선수고 정말 리스펙합니다. 알럽 복귀하면서 다짐한 것이 있답니다. 농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 밸런스를 좀 갖추며 많은 선수들의 매력을 느끼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축구와 메시 글 등도 적는 것이랍니다. 르브론에게 기대를 너무 하셨고 아쉽다고 하셨는데 그 기분을 제가 확실히 공감한다면 거짓말이지만 역사에 남을 레전드들 중에서도 레전드라는 것에 어느정도 만족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봐요. 르브론은 제 인생 중 제일 무서운 선수였고 지금도 그래요. 사실 엄청난 칭찬입니다. 르브론은 정말 충분히 위대한 선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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