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꿈을 꿨어여 오랫동안 절친한 친구가 있는데여 그친구랑 그친구 엄마가 보이구요 친구이름은 유시연입니다 부산에 살고 결혼해서 백일지난 딸이 있구요 그친구랑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산책도 하고 시간을 보내는거 같은데요 강아지들이 아주 많습니다 베이지색 새끼 강아지들이 와글와글한데여 친구도 관심있어하고 전 그냥 아 강아지다 하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데여 왠강아지가 이리 많아..... 이런 생각하고 저런 강아지는 얼마면 살 수 있어? 하니까 친구가 천만원 그럽니다.... 그냥 똥개처럼 보이는데 무슨 천만원이냐고 하니까 베시시 웃으면서 30 만원이라고 합니다 순간 이강아지들 주인인가? 생각했어요 친구가 여기 개들은 자기 엄마가 선물한거래요 자기 엄마는 석달에 한번씩 자기한테 선물을 준답니다 사실 그런 모녀지간이 아닌걸로 아는데 꿈레서 그친구는 엄마가 선물도 많이 하ㄴ다고 합니다 친구 엄마는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고 아무말이 없었네여 그러면서 깼네여
그냥 지나가는 멍멍이 꿈일까여?
빨리 제가 원하는대로 마음편하게 하고 싶은 도배장판수리해서 무사히 이사하는게 젤 바램인데여
첫댓글 네 님의 생각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너무 고급으로 도배와 장판 하지 말라는 꿈으로 보여요
사실 하는김에 좋은걸로 하고 싶었거든요 .... 싸고 예쁜것도 많은데 저렴한걸로 골라 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