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8zO9rDKmyA
1. 극장판 엔딩: 에반과 켈리가 서로 스쳐지나가다가 엇갈리게 뒤돌아 본다.
에반을 기억못하는 켈리와 슬프지만 담담한 표정의 에빈.
2. 해피엔딩: 거리를 지나가다가 만난 에빈과 켈리. 서로 통성명을 하고 약속을 잡는다.
3. 열린 엔딩: 거리에서 스쳐지나가는 에반과 켈리. 에반이 뒤돌아서 켈리의 뒤를 따라가며 엔딩.
4. 감독판 엔딩: 어릴적 출산할때로 돌아간 에반. 스스로 탯줄을 목에 감고 자살한다.
에반이 태여나지 않음으로서 주변 인물들은 행복하게 살아간다.
충격적인만큼 임팩트가 강한 엔딩. 감독의 의도나 영화 주제에 제일 부합되는 엔딩이라고 하네요.
첫댓글 4번 결말로 나비효과가 명작이되는거 같아요 ㅠ
아 나비효과.. ..
4번봤는데 멘붕......갠적으로 전 해피엔딩만 추구해서 222
444여 ㅠㅠㅠ 진짜 이영화 몇번을 봤는지ㅠㅠㅠ
나비효과 엔딩... 1,4번 두가지 봤는데요. 진짜 4번 엔딩이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ㅠㅠㅠ
4번만 봤는데 여운이 강했음
나비효과 다시 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다시 봐야겠다... ㅜㅜㅜ
4번........
저는 1번이용 엔딩곡 함께 나와서 여운이 더 오래갔어용 4번은 ㅜㅜ 넘 놀래서
4번이 제일 충격적이긴 한데 4번 엔딩이고 태어나지 않았다면 켈리아빠는 여전히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에반이 이사오기 전부터 아이들 학대하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저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마 켈리가 에반과 함께 있고싶어서 엄마한테 가지 않고 아빠랑 살았을 거예요. 그래서 에반이 없거나 어릴적 에반을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학대받지 않고 잘 컸을수 있죠.
@내이름자묻힌언덕 아! 그랬던거 같아요. 그렇군요~~~~~
헐 저런 해피엔딩이 있었구나.... 10년전에 본게 감독판이어서 어린마음에 엄청 충격먹었었는데...... 그래도 명작☆
1번이 젤 좋네요!! 4번은 너무 슬퍼서ㅠㅠ....
1,4번 봤는데.. 4번이 가장 어울리는 듯
4번만 봤는데 4번이 젤 좋네요
헐 전 2개인줄 알았는데 4개였어요?
2222저듀 2개인줄 4가지나 되요?? 감독판으로 봐서 4번이 가장 나은것같네용
1,4가 좋네요.. 이 글 보고 영화 찾아봤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