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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오늘의 KCC!!!
불꽃내쉬 추천 2 조회 1,176 21.11.07 21: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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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7 21:53

    첫댓글 오늘 이겼다면 대어를 낚을 수 있었는데 백투백에서 1승 1패면 잘한거라 봅니다.. 지난시즌 MVP-MIP 빠지고도 5할 승부를 하고 있는데 전창진 감독이 KCC 전력의 절반이 아닌가 할 정도로 팀을 잘 운영하고 있죠.. 1라운드에서 kt에 대패했는데 8일만의 리턴매치에서 역전승까지 할 수 있었는데 정말 끈질겼죠.. 5할 버티기하고 송교창 돌아오면 더 올라갈거라 봅니다..!!

  • 21.11.07 21:56

    송교창 정창영 돌아오고, 무엇보다 라건아 10분만 앉혀둘수 있는 대체용병 혹은 설린저처럼 아예 리그판도를 바꿀 수 있는 대체용병이 들어온다면.. 좋은 성적도 가능할거라 봅니다

  • 21.11.07 22:08

    경기 분석 잘 읽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저때문에? 진듯요. 오늘 경기 안보다가 제가 잠깐만 보면 경기 잘하다가 역전당하고 하더라구요. 1쿼터도 그렇게 한 네번 그랬는데, 마지막 라건아 프리드로우 넣고, 버저비터 맞고 지더군요. ㅎㅎ 이런 경험은 여태 살면서 모든 스포츠 경기 보면서 처음이네요.

  • 21.11.07 22:11

    김동욱의 손지창류 180도 3점 코너슛이 백미였네요 그게 들어갈줄이야 ㄷㄷ

  • 작성자 21.11.07 23:22

    그러게요ㅜㅜ 그거들어갈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ㅜㅜ

  • 21.11.07 23:09

    이정현은 이미 베테랑의 나이인데 과부하가 슬슬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간에는 정창영이든 송교창이든 짐을 함께 질 선수가 있었는데 그게 불가능하고 두 선수의 이탈이후 엄청 에너지를 쏟고 있는게 보일 정도죠. 그래서 걱정되는게 이정현의 부상입니다. 플레이 스타일상 큰 부상의 가능성이 없지만 만에 하나 이정현이 부상으로 이탈하면 기존 부상자 둘 중 한 명이 복귀해도 전력은 더 약화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런면에서 잘 관리받는 김동욱이 더 좋은 여건이긴 합니다.

  • 21.11.08 09:04

    이정현까지 부상당하는 일은 막아야 할텐데요. 현재로서는 팀에 득점해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정현이 30분 정도 뛸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어제 경기도 31분 출전했네요. 게다가 게임 터지는 경기 없이 항상 접전으로 가기 때문에 이정현 선수를 뺄 수도 없었구요 ㅠㅠ 이정현이 쉬려면 김지완, 전준범이 터져야 되는데 ...... 쉽지 않네요.

  • 21.11.08 09:08

    @박감독 그렇죠. 여건이 안되긴하는데 정창영 송교창이 순차적으로 복귀해도 경기감각도 끌어올려야하니 비교적 긴시간동안 이정현의 과부하는 예정된 일이나 다름없는데 코치진과 선수 스스로 관리해주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금강불괴 이정현을 믿는 방법 밖에는 없네요.

  • 21.11.08 00:22

    유현준은 딱 수비를 안해서 문제죠. 다른 건 잘하는데 수비를 '안' 한다는 걸 농구 좀 해본 많이 본 사람들이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안해요. 이정현은 현재 거의 3번 포지션이라 죽어나는데 ㅎㅎㅎ 안하는게 문제죠

  • 21.11.08 06:30

    앞으로 쭉 지금처럼 좋은경기를 보여주기는 쉽지 않겠지만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다만 이런 자세로 한다면 정말 팬으로서는 너무좋네요 이번시즌은 그냥 이렇게 편하게 즐겁게 보고 싶네요. 송교창 선수는 정말 천천히 복귀하고 이근휘 선수도 열심히 해서 기량이 늘었으면 해요. 유현준은 지금 저비용 고효율은 맞지만 드래프트 때..뽑을 수 있었던 선수들 생각하면...휴....두명 중 한명만이라도 뼙았더라면...

  • 21.11.08 07:47

    정말 여기저기서 선수들의 재능을 끌어내서 승리를 만들어내더군요. 이런 식으로 잘 버티면 송교창,정창영이 돌아오면 외국인선수 교체로 승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1.11.08 09:13

    유현준이 어제 경기 3점슛 5개 던져서 4개 성공 18득점. 팀에 꼭 필요한 순간 3점이 터졌다고 봅니다. 칭찬합니다. 확실히 잠깐이지만 박재현이 뛰는 동안 너무 불안했습니다. 공격조립에서 중간 턴오버할까봐. 실제로 미들슛, 돌파 다 무득점. 유병훈은 모비스 경기 잠깐 나오자마자 바로 턴오버. 공격에서 믿을 수 있는 1번은 현재로선 유현준 밖엔 없는데.... 유현준이 수비에서 아쉬운 부분이 공격에서 상쇄되긴 하지만..... 스크린을 이겨내고 열심히 수비해줬음 좋겠습니다. 스크린을 너무 못 이겨내니깐 순간 일부러 3점쏘라고 감독이 스크린 뒤에서 수비 시킨건가 착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이제 신인도 아니고 프로물 먹을만큼 먹어본 선수인데... 본인이 해내야죠. 반쪽선수 안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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