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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안양 KGC 인삼공사 21/22 시즌 1라운드 후기
렛츠고론도 추천 0 조회 1,609 21.11.08 22: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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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08 22:20

    제가 착각했네요 ㅎㅎ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1.08 22:24

    스펠맨은 점점 더 좋아지리라 예상합니다
    부진이 길게 이어지지 않고 주말 백투백에서 살아난거 보면 클래스가 있어요

  • 작성자 21.11.08 22:42

    맞습니다. 지난 시즌 클락은 계속 외곽에만 머물다 결국 교체 당했는데, 스펠맨은 그래도 바로 림어택을 하더라구요.

  • 21.11.09 11:39

    @렛츠고론도 스팰맨이 클락과는 비교 할 수 없게 몸이 좋아서 조금 투박해도 림어택이 가능하죠 ㅎ
    몸통 사이즈도 크고요 ㅎ

  • 21.11.08 22:28

    긍정적인 부분은 스펠맨의 부진을 길지 않은 시간 내에 끝냈고 점차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변준형도 1번이 영 안맞는 옷처럼 보였는데, 조금씩 안정감이 생기는 것 같고요.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 주전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죠. 백업 쪽도 아직까진 반등의 기미가 크게 보이지 않고 김승기 감독 역시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박지훈, 양희종 복귀까지 부상 없이 잘 버텨야하는데 불안불안하네요.

  • 작성자 21.11.08 22:43

    박지훈-양희종 돌아오고, 한승희-이우정-박형철 백업만 가동되도 11인 로스터 운영 괜찮을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 21.11.08 22:31

    잘봤습니다~~~
    안양은 백업 문제만 해결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는 게 박지훈인데 여기까지 오니 걱정되는 게 과연 제대시즌 박지훈이 잘할까 입니다ㅎ

  • 작성자 21.11.08 22:44

    이재도도 제대 시즌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살짝 걱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박지훈이 긍정적인건 입대 전후 로스터 변화가 적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 21.11.08 22:3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규 시즌 백업진의 스텝업과 양,박의 복귀 등 밸런스를 잘 맞춘다면 플옵 때 기대해 볼만한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11.08 22:46

    전체적으로 작년 우승 이후에 팀에 안정감이 늘은 것 같습니다. 김승기 감독도 관록이 좀 붙은 것 같구요. 남은건 출전 시간 관리가 핵심일 것 같네요.

  • 21.11.09 09:56

    @렛츠고론도 맞습니다. 출전시간이 길어서 항상 걱정이 되네요... 누구하나 부상당하면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하지만 요새 변칙적으로 백업 4인방의 1쿼터 기용, 이우정의 활약 등 긍정적인 요소도 있어서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 21.11.08 23:21

    와..글 잘봤습니다. 삼팬입니다..
    안양 그냥 부럽습니다.
    제대하고 복귀하면..올라갈일만 남았어요
    가끔 게임보면 스크린받고 슛만쏘던 전성현이 스탭도 잘밟고 요리조리 뚫고 뱅크샷 쏘는거 보고 놀랬어요..

  • 작성자 21.11.08 23:32

    부족한 글인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삼성은 구성원만 보면 사실 못 하는게 좀 의아한 팀이라 아쉽습니다 (놀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요)
    개인적으론 어떻게든 김동욱을 잡고, 이원석 대신 이정현을 뽑았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이원석도 좋은 선수지만, 김시래가 막힐 때 공격 자체가 빡빡해지는 기분이라 김시래(김현수)-이정현(이동엽)-임동섭(김동욱)-차민석-힉스, 이렇게였으면 더 탄탄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 21.11.08 23:34

    @렛츠고론도 노노..아니요..저희 원석이..삼성의 원석 입니다.. 올해 적응만 잘하면..내년엔 정말..

  • 작성자 21.11.08 23:58

    @긍정의힘!! 이원석 선수 이미 적응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팀 빅맨 새싹 김경원-한승희도 무럭무럭 자라서 오세근의 뒤를 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김경원-한승희-이원석 모두 연세대 빅맨 계보네요..

  • 21.11.08 23:38

    빈약한 백업진만 좀 괜찮아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주전들 출전 시간 보면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들 정도라서... 특히 오세근은 많이 써도 30분으로 끊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좀 걱정 스럽긴 합니다.
    용병들과 좀 더 손발이 맞춰질테고 주전들이 박지훈-양희종 합류까지만 버텨준다면 더 바랄것도 없을 거 같습니다.
    지금 너무나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론 주전들 문제 없이 시간이 흐르고 라운드를 거쳐 갈 수록 더 강해 질 팀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좋은 글 이였습니다.

  • 작성자 21.11.09 00:00

    김승기 감독이 양희종-박지훈 복귀 전까지 어떻게든 5할 승률로 버텨보자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초반에 너무 많이 져놓으면 후반에 반등하더라도 6강에 못 들 수 있으니 이해는 갑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오세근은 정말 30분 아래로 끊어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21.11.09 00:03

    @렛츠고론도 개인적으로 현재 오세근 폼이 무릎 수술 후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18-19 시즌 아웃 후 19-20 20-21 21-22 이렇게 3 시즌 중 가장 괜찮아 보이거든요.
    이럴때 더 관리를 착실하게 해주고 몸 상태 체크를 꾸준히 해줘야 단기전에서 더 무서워질텐데 현재 출전시간이 좀 길긴 합니다.
    워낙 몸관리를 잘 하는 오세근 선수라 믿고 있지만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 21.11.09 00:23

    빈약한 백업진에서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흐름만 잘 타면 양희종 박지훈 복귀의 양날개를 단 강력한 우승후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이 멤버에서 부상선수라도 나오면 큰일나겠지만요... 스펠맨 먼로의 이 조합은 나중에 큰 경기일수록 더욱 시너지가 날것 같습니다.

  • 21.11.09 09:19

    매운맛 우동 기대했었는데
    3분 5분 이렇게 이것도 나누어 쓰니 활약을 할 수가 없네요
    역시 피지컬, 수비, 리딩의 문제를 극보하기는 어렵나봐요
    아마 3:3으로 뛸 때 더 위력적일 수 있는 선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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