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꾸신 꿈인데요
엄마랑 저랑 누워있는데 노란색 팔뚝만한 뱀이 제 몸을 타고 막 올라가 목쪽을 감더래요~
엄마는 평소에도 뱀이 티비에만 나와도 소리지를 정도로 뱀을 싫어하시는데 그 광경을 보고 너무 무서워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소리만 질렀나봐요~ 근데 저는 그 뱀을 보고도 가만히 있더래요..
(몇일전꾼꿈)
그러다 꿈에서 깼는데 옆에서 자던 제 동생이 엄마 왜 그런 소리를 내면서 자 ? 이랬다고 하네요~너무 무서워서 실제상황에서도
소리를 내고 있었나봐요..ㅎ;
또 다른 꿈은 엄마가 어느 창고같은데를 갔는데 거기에 알타리무랑 배추가 수북히 쌓여있더래요 ..그래서 옆에 있던 사람한테 이 김치거리는 다 뭐냐고 물어봣더니 그 사람이 이거 내꺼아니라고 하면서 창고 뒤로 나갔다고 해요..그 사람을 따라서 엄마도 뒤로 갔는데 바위에서 물이 세어나오고 그 밑에도 물이 차있었다고 하거든요?
(이건 1달전 꾼 꿈이에요)
이 두가지 꿈 어떤 꿈일까요...ㅎ
전 기혼이고 현재 임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댓글 꿈 두개 모두 님의 임신기다리는 것하고 관련됐다고 가정한다면
님은 조금더 기다려야 임신할것으로 판단 됩니다
특히 앞에 꿈에서 노란색 구렁이라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네요
그런 구렁이 뱀이 님의 목을 감앗다고 한다면 제가 볼땐
님의 임신은 조금더 기다려야 할 꿈으로 판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