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덕, 직장(덕원농원) 24-7, 투표는 사장님과
“아저씨, 투표는 하셨어요?”
“했지요. 어제는 사모님이 점심때 간다카더만 아침에 사장님하고 갔다 왔어요.”
어제 집들이 마치고 걸으며 투표 이야기가 나왔다.
“춘덕이, 투표했나?”
“안 했지요.”
“우리도 안 했는데, 그라만 내일 같이 투표장 가면 되겠네. 신분증은 갖고 있제?”
아저씨는 출근하면서 신분증을 챙겼다.
점심 먹고 가자던 투표소에 출근하자마자 농원 사장님 내외분과 다녀오셨단다.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향
‘투표는 사장님과’,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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