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오염수'를 '원전 처리수'로 언급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도 '원전 오염 처리수'라고 밝혀 논란이다. 야당은 일본 입장이 담긴 표현으로 일본에 면죄부를 주려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동훈 대표는 22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가 방류된 지가 한 1년 정도 지났다"며 "그즈음과 그 이후에 더불어민주당이 했던 발언들을 한번 곱씹어봐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그 말 중에 하나라도 실현됐다면 지금 우리 바다는 오염돼 있어야 하고 수산업은 황폐해 있어야 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은 위협받고 있어야 한다"며 "그렇지만 그때 더불어민주당이 했던 말들 중 실현된 건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전문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6/00001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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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표현에 민주당 "일본 입장 담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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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소리야 중국은 그럼 생각이 없어서 전면 금지 했겠니?
당신 마인드가 역겨워서 당신 머리도 도망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