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文 대통령 美에 전할 김정은 메시지, 2차 北美회담 길열릴까?
2. 김정은 '손가락하트' 그리며 만면에 미소, 리설주가 떠받쳐
3. 추석날 전국서 보름달 구경, 맑지만 일교차 커
4. "한국 경제정책 불확실성 지수, 1년 3개월 만에 최고"
5.[텐유호 실종 20년]해적습격?선상반란?사기극?
6. 美 연준, 이번 週 금리 또 올릴 듯, 신흥국 '위태'
7. 지난 10년간 휘발유 가격 서울 '최고',광주 '최저'
8. 군사합의 점검, '군사공동위원회' 위원장 차관급 유력
9.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BMW 520d 차량서 화재
10.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기간 정부내 이견, 36개월 vs 27개월
11.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장례, 26∼27일 국장 거행
12. 인천공항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도 '음성', 격리 해제
13. '제2 미투' 촉발?,트럼프, 대법관후보 의혹 일축에 SNS '들썩'
14. 5G폰 내년 3월 나올까, 삼성·화웨이 '속도전'
15. 택배 피해신고 매년 300건 넘어, CJ대한통운 1위
16. 서울에서 자전거 교통사고 하루평균 10건, 지난해 30명 사망
17. 이란 軍퍼레이드 도중 총격으로 80여명 사상, IS "우리 소행"주장
18. 민경욱 "미성년자 주택청약 당첨, 최근 9년간 331명"
19.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535만장 발급
20. 법원 "간병인 과실로 사고 나면 요양병원도 배상 책임"
21. '조희연 2기'초반부터 학생·학부모와 잇단 '불통'
22. 올해 해외주식형 펀드 운용성적 1등은 AB운용
23. 中,'러 무기구매'美 제재에 駐中 미국대사 초치
24. 日 탐사용 로봇, 소행성 '류구' 착륙
25. 대법원 "'방사능오염 고철' 오염 원인 제공자가 피해 배상해야"
26. 올해 국가배상액, 예년 3배로 급증, 구로 농지 배상판결이 요인
27. "출퇴근 재해,여성근로자·영세사업장이 전체의 절반"
28. 홍콩발 고속열차 19분만에 선전역 닿아, 홍콩-中 통합 급물살
29. 대학 외국인유학생 15만명 육박,中대학생비중 50%이하로 줄어
30. 조선 빅3, 수주목표 달성 '빨간불', 해양플랜트에 총력
31법원 "유디치과 지점 업무방해한 치과의협, 손해배상해야"
32. 삼성전자, 美컨슈머리포트 선정 '올해의 쿡탑' 최다 포함
33. 명절 지역구 누비는 새로운방법,'명함의정보고'
34. 세계은행의 경고 "30여년 후 쓰레기 배출 70% 늘어난다"
35. '사료로는 부족해'반려동물 영양·보양제품불티
36. 위조지폐 줄었다, 2015년 1억여원→2017년 1천여만원
37. 남양주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통행료 인상
38. 공원 산책하던 30대 소방관,의식잃은행인살려
39. '재취업수단' 공인중개사 인기, 5년새 지원자 2배 늘어
40. 연휴 첫날 판돈 2천800만원 도박,익산서 13명 검거
41.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 침수, 승선원 4명 전원 구조
42. 거북목 치료받고 척수손상, 주사시술 의사는 무죄
43. 나이지리아 인근서 스위스 상선 피습, 선원 12명 해적에 납치
44. 몰디브 대선투표 개시,국제사회,부정선거 우려
45. '버스정류장 여성 몰카' 중국인 불법체류자 집행유예 2년 선고
46. 불법체류자 1년 새 10만명 증가, 총 33만명 넘어
■스마트 뉴스■
1. 文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이라며
올해 추석에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2. 올해 추석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깨끗
하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그런데 추석 당일에 뜨는 달은 1%가량 덜 찬 보름달이라고 합니다.
3. 쿠제스탄州 아흐바즈에서 이란 군인으로 위장한 무장괴한 4명이 군사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관중
을 향해 총을 쏴 어린이와 여성, 기자 등 29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쳤습니다.
4. 최고 시속 200km의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캐나다 수도 오타와 인근 지역을 강타해 주민 수십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5. 일본 우주탐사 로봇이 세계 최초로 소행성에 착륙해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고 일본 당국이 밝혔습니다.
6. 文 대통령이 北美 대화 중재를 위해 유엔 총회 기조연설과 유엔 사무총장, 각국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에 대한 국제적 지지도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7. 인천국제공항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된 남성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8.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현지 한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판매 중인 딸기에서 바늘이 나와 산하 체인점 매장 전부가 이 딸기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9.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이 "모든 것이 제자리에 돌아오고 모든 일정이 잡힌다면 머지않아 平壤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 文 대통령의 이번 뉴욕 방문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11. 3차례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은 영접 준비부터 회담 배석까지, 그야말로 동분서주, 종횡무진하며 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12.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남측 경제단체와 중국, 러시아 당국이 '9월 평양공동선언'을 적극 환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3. 트럼프 美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멋진 편지'를 받았다면서도 그 내용은 나중에 공개하겠다고 밝혀 그 내용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4. 4대 기업 총수들의 방북을 계기로, 남북 경협이 조기에 성과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
니다. 주요 기업들은 신중함 속에 경협 구상을 이어가며 대북 제재 완화 국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15. 南北 두 정상은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산
가족 면회소 開所 등 이산가족 상봉 문제와 관련해 전향적인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16. 북한은 우리와 달리 추석 명절 당일에만 쉽니다. 지난해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비장
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북한 당국이 올해는 함박웃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7. 고령화 시대를 맞아 요양병원이나 간병인 도움을 받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요. 간병인 실수로 환자
가 넘어져 사망했다면 요양병원에도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18. 이번 추석은 5일동안 긴연휴가 이어지는데요. 가족 나들이 생각하시는 분들은 각 지자체의 홈페
이지를 보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19. 재취업을 원하는 중년층이 늘어나면서 공인중개사 지원자가 5년 동안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 일자리 상황이 악화하면서 장기간 취업에 실패하거나 포기한 사람이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1. 9·13 부동산 대책이 정부 案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는 고가주택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가 올라가게 됩니다.
22.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건물에 남성 1명이 무단 침입했습니다.
경찰과 대치 끝에 체포된 이 남성은 가수들이 자신을 불러 직접 찾아갔다고 진술했습니다.
23. 여행갈 때 공항에서 급하게 환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연휴 기간에도 전국 은행이 64곳의 탄력 점포를 운영해 간단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4.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분이 고향에 도착했거나 귀성길에 오르셨을 텐데요. 연휴 이틀째인 오늘, 시민들은 한적해진 도심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모처럼 여유를 되찾는 모습이었습니다.
25. 한가위 전날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기차역과 터미널은 종일 붐볐습니다. 가는 길은 좀 고되어도 가족들 만날 생각에 귀성객들의 표정은 한없이 밝았습니다.
26. 상처가 생기거나 모양이 좋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을 이용해서 맛있는 맥주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남는 쌀을 활용한 쌀 맥주와 함께 애주가들의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27. 만취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기사는 지난해 2월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28. 프로야구 마산 경기에서 NC는 2대1로 끌려가던 8회 스크럭스가 역전 3점포를 쳐 두산에 4대3
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롯데를, 한화는 KIA를 각각 꺾었으며,LG는 kt를 연장 접전끝에 누르고 6연
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9. KPGA 코리안투어에서 엄재웅이 충남 태안군에서 열린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