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이 작가, 순수미술과 디자인의 결합으로 창작·창의적 미술 탄생
”한국미술의 발전을 꿈꾸며 노력하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
서양화 화풍을 결합한 조형물디자인 탄생
어릴 적 그림 그리는 것이 행복이고 하루를 시작한 즐거운 일과였던 어린 소녀가 어릴 적 꿈이었던 화가가 돼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서양화 부문의 대한민국 대표적인 작가 됐다.
이순이 작가는 광주광역시 태생으로 유년 시절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지만 5살 때부터 연필과 크레파스로 그려보는 순간만큼은 오로지 기쁨과 행복한 마음으로 마음껏 표현해보며 화가의 꿈을 꿨다고 한다.
이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미술적 재능으로 인정을 받고 여러 은사님의 지도를 받아 순수미술의 기본과정을 익히면서 중요한 미술 행사나 많은 대표적 전국대회에 참가하면서 자신감과 꿈을 키워가고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려온 그림 활동과 이어져 온 꿈은 순수미술 자체였다. 유년 시절부터 전공을 선택하기 전까지 수채화를 그려오고 미술의 원초적인 부분들을 고민하고 다졌다고 한다.
특히, 순수미술의 근본은 바로 인간과 자연의 원초인 인문적인 영향이 모태가 되기에 영혼으로부터 얻어지는 자연의 이치적 표현이 순수미술의 아름다운 바탕이 됨에 따라 순수한 예술적 표현과 가치의 근본이기에 화가의 길 또한 운명적 하나의 길로 승화시키게 되는 마음이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순수미술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해 순수미술과 실용적 미술이 가미돼 일반인들도 쉽게 느낄 수 있는 서양화의 화풍과 조형물디자인을 탄생시켰다.
이 작가는 “디자인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심미적인 것을 기본으로 추구하는 인간의 미적 시각을 디자인이 채워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규격과 여건에 맞춰 시각적 아름다움과 편리성을 기본바탕으로 미적인 느낌을 가미하는 것에 하나의 사용 적 완성체가 결과물로 이어지는 나름의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산업디자인 전공이 자신의 화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마음의 미적 디자인도 발상에서 제품적·실용적인 접목을 가미한 결합적인 창작·창의적 미술이다. 순수미술과 실용적 미술이라는 결정체와 대중에게 전달되는 결과와 과정의 차이점이 다른 부분이지만 미적 발상의 표현이 실용과 순수미술의 결합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서양화의 매력은 사용될 물감에서의 무겁지만 깊게 표현하고 또, 표현될수록 알 수 없는 매력적인 컬러감과 수만 번의 붓 터치로 인해 본연의 색이 섞여 발색 되는 아름다움의 깊은 매력이 좋았다.”고 말하고 “유년 시절부터 긴 시간을 수채화를 그려왔다. 수채화는 모든 미술적 근본과 가치를 알고 깨닫게 해주는 미술의 모태라고 해도 충분할 만큼 큰 역할과 비중을 차지한다. 미술의 감각적 깨달음과 미적 발상의 시초로서 순수미술의 핵심적 표현인 서양화를 선택하게 된 큰 의미가 담긴 긴 시간의 과정들이 제가 서양화가로서 작품을 이어 가게 된 이유가 됐다. 순수한 발상적 표현을 서양화의 기법적 매력과 함께 표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광주에서 태어나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로서 자긍심과 보람에 대한 사명감이 크다.”며 “화가로서 지역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지역 예술의 발전적 소임과 역할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열심히 작품전을 이어가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작가들과 함께 작품적 교류와 현대미술의 방향성과 동향적 흐름을 교류하며 넓은 무대의 환경적 영향을 공감하는 것은 작가로서 중요한 순간들이다. 더 나아가 세계적 미술시장의 특성과 대중들이 중점을 두는 전달성과 작품적 요구성을 느끼는 것도 현대의 동시대 예술가로서의 자세와 영감 또한 화가로서의 자세이고 그로 인한 영감 또한 예술가로서의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들이다. 그로 인해 발전적인 현대미술의 현시점에서 필요성이 무엇인가를 알아가고 또한 큰 의미로선 한국미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동시대의 예술가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저만의 약속과 다짐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자신의 전시회 중 가장기억에 남는 전시회는 “2017년 첫 개인전이었고 큰 계기와 다짐을 안겨준 전시회다. 긴 시간 동안 작품준비에 집중하며 많은 영감과 경험적 요인들을 첫 개인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던 감동적인 결과를 안겨줬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아뜰리에예가 와 수니아트컬렉션 대표를 맡고 있다. 아뜰리에예가 는 화가로서의 작품활동을 이어가기 전 아이들을 지도하며 꿈나무들에게 미술의 중요성과 인간의 근본인 인문적 소양을 바탕으로 미술 감성을 기초로 오랜 시간 지도하며 공공조형물 디자인을 했던 또 다른 애착심을 심어준 디자인회사이다. 수니아트컬렉션은 작품감상의 폭을 넓히고 누구나 공유할 수 예술품이기를 바라는 마음의 의미를 담고 시작된 회사이다.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고 작품을 아끼고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소장의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한 회사이다. 결과적인 의미에서 대중들과의 거리와 벽이 없는 예술적 소통의 이유에서 기획한 회사이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저의 작품을 생각하며 수많은 깊은생각에 빠져든다. 작품과 예술성은 함께 공유돼야 하고 그 연결성은 일상에서의 인간의 근본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이어온 작품들은 자연을 소재로 하는 구상적인 작품 위주의 작업들이 해왔다. 누구나 접하고 바라볼 수 있는 소재와 매체가 주요 핵심이었고 수많은 붓 터치로 작업하는 작품들이었다. 인상주의적인 정통미술을 추구하며 저만의 표현으로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적 소재들의 주를 이뤘다고 볼 수 있다. 그중 가장 애정이 가는 작품은 만물적 소생의 계절인 봄날의 정원에서 느끼는 감흥적 작품 한 점이 떠오른다. 사랑하는 딸의 권유로 제작된 '봄의 정원'이라는 작품이다. 1년여 동안 제작한 작품으로 과정에 대한 시간들을 새삼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작품이란 그때의 시절과 시간이 흐르면서 대중의 시선에서 감상하고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는 예술적 의식과 감동은 신기하게도 변해가는 작품도 있다. 작가는 자신의 모든 작품이 자식처럼 사랑스럽고 특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화가로서 계획이란 미래적 꿈이자 열정 그 자체다. 꿈을 실현해 나가는 것은 예술가로서의 마음가짐이자 대중과 소중한 보이지 않는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더 나아가 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훗날 미술 분야의 후배들에게 남겨 주고 싶은 하나의 교훈적 의미가 있는 예술가의 모습을 남기는 것도 저의 꿈이기도 하다. 개인전을 비롯해 전시를 통해 발전적이고 변화된 현대미술의 동향에 중점을 두고 작품발표에 노력을 기울이고 초심적 자세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나아가 국제적인 넓은 무대에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미술의 발전을 꿈꾸며 노력하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마지막으로 ”현대미술에 있어서 작가 각자의 작품적 성향은 다양하다. 지극히 주관적인 표현이 이뤄지는 예술이자 하나의 학문이기도 하다. 대중의 시선을 이끌고 대중과의 공감이 이뤄진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고도 무한하기에 작품은 무한하고 창작이라는 발상으로의 표현이 이어져 화폭에 담는 예술적 표현이다. 무궁무진한 무한함 속에서 피어오르는 감동의 마음적 한 송이 꽃이라고 생각한다. 창작을 넘어 창조적인 발상이 작품으로 승화되기까지는 어렵고 힘겨운 자신과 싸움이다. 인고의 시간을 뛰어넘어 비로소 좋은 작품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길에서 소중하고 고귀한 작품이 탄생돼 대중들 가슴속에 남을 수 있는 작품들로 세계적으로 한국미술의 위상을 선도하고 알리는 예술가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순이 작가 경력]
출신학교ㅡ광주서강정보대학교(현)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국가보훈예술문화협회 추천작가,아뜰리에예가 대표,수니아트컬렉션 대표
ㅡ전시경력ㅡ
2022 국제미술축전 앵콜전ㅡ일본ㆍ교토 왕예제미술관
2022 서울아트쇼 아트페어ㅡ서울ㆍ삼성코엑스
2022 발상의전환전ㅡ대전ㆍ영아트겔러리
2022 가을동화전ㅡ대전ㆍ영아트겔러리
2022 가을을여는현대적미감ㅡ대전ㆍ영아트겔러리
2022 오사카겔러리에서 개관6주년기념전ㅡ일본ㆍ오사카국제교류센터
2022 전남대학교 초대개인전
2022 전남대학교병원 초대개인전
2021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초대개인전
2021 아 대한민국200인 초대전
2021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전
2021 금봉미술관 개인전
2020 국가보훈예술문화협회 초대전
2019 아트겔리리 그룹전
2018 도이앤쇼핑 개인전
2017 무등겔러리 개인전 외 다수 단체전
ㅡ수상경력ㅡ
2020 대한민국회화대전ㅡ 특선2회, 입선1회
2020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ㅡ동상ㆍ특선
2020 대한민국 국가보훈예술문화협회 추천작가선정
2020 대한민국 예술대상전ㅡ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
ㅡ조형물디자인ㅡ
윤슬의아침ㅡ광주ㆍ첨단ㆍ전남나주 공공조형물
보성 '명봉역' 문정희시인 기념문학비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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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30000&gisa_idx=4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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