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1번이구 1번이 틀린지는 알겠는데욥 3번에서 투자자의 효용함수 에 대한 가정이 필요없다라는것이요! apt도 각요인에 대한 위험rp가 있으니 위험선호자라는 효용함수 가정은 필요있지 않나요~? 그냥 단순히 위험선호자다 라는 가정이면 되니까 효용함수로 굳이 나타낼 필요가 없단뜻인지 헷갈리네요ㅠ.ㅠ 답변부탁드립니다~
평균과 분산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저 가정이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이건 위험선호니 위험회피니 이런 가정이랑 전혀 딴얘깁니다. capm과 apt가 위험회피자를 가정한단 얘기는 말그대로 rp가 +란 의미에요. 안그렇게 되면 둘다 음의 베타가 아닌 이상에야, 위험자산의 수익률이 RF(람다0)보다 못하게 되버립니다
첫댓글 저게 아마 투자자의 효용함수가 2차 함수라는 가정이 다른 것들엔 있는데 APT는 그 가정이 필요없어서 옳은 말일거에요!
1. 미래자산의 수익률의 확률분포가 정규분포이고 투자자의 효용함수가 2차함수이면 기대수익률과 분산으로 의사결정하는 평균분산모형의 의사결정과 기대효용의사결정기준이 같아지는 의미입니다. 모든 의사결정은 기대효용 의사결정을 따라야 하지만, 저 가정만 있으면 양자간 의사결정이 일치하므로 평균과 분산의 통계적 모형을 통해 동일한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거죠
2. 그런데 APT는 평균과 분산을 사용하지 않아요. 평균분산모형(지배원리)에서 시작하여, 그것에 무위험자산을 적용시켜 이론을 전개한 것이 capm이라면 APT는 그냥 시장모형의 응용형이므로(즉 공통요인 하나를 찾아내서 그것에 대한 회귀분석을 통해 민감도를 측정하는)
평균과 분산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저 가정이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이건 위험선호니 위험회피니 이런 가정이랑 전혀 딴얘깁니다. capm과 apt가 위험회피자를 가정한단 얘기는 말그대로 rp가 +란 의미에요. 안그렇게 되면 둘다 음의 베타가 아닌 이상에야, 위험자산의 수익률이 RF(람다0)보다 못하게 되버립니다
와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확실히 됬네요!!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