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이노, 알지노믹스 일라이릴리 1조9천억 기술이전 체결…보유 지분 '잭팟'
파이낸셜포스트 특징주 이미지. [파이낸셜포스트 DB]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시너지바이오헬스케어 벤처펀드를 통해 투자한 알지노믹스가 미국 일라이릴리와 1조9000억원 규모의 RNA치료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5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지노믹스는 자사의 독자적인 트랜스-스플라이싱 리보자임(trans-splicing Ribozyme) 플랫폼을 활용한신규 RNA 편집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전략적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유전성 난청질환에 대한 RNA 편집 치료제의 발굴과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알지노믹스는 양사 간 합의된 계획에 따라 초기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릴리는 후속 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하게 된다.
릴리가 계약상 모든 옵션을 행사할 경우 총 계약 규모는 약 1조9000억원 이상이며, 별도로 상업화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지급된다. 양사 간 합의에 따라 선급금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운용하는 '시너지바이오헬스케어 벤처펀드'는 알지노믹스 지분율 5.2%를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이어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