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갱신하다.

운전면허증 갱신(LTO)   1. LTO에 가면 앞에 소변 검사소를 지정하는 서비스를 받는다.     (직접 소변검사소를 가도 됨.) 2. 소변검사소에 간다.(1시간 30분 소요)   . 신청서를 작성해서 접수한다.   . 차례를 기다린 후 호명하면 소변검사용 용기에 소변을 받아온다.   . 제출 후 기다렸다가  호명하면 웹카메라로 얼굴 촬령과 지문 전자 인식을 한다. 3.  다음에 다른 병원으로 가서 체중과 키, 시력을 검사한다.(30분 소요) 4. LTO에 다시 간다.(2시간 소요).   . 가운데 창구에서 신청서를 받아서 작성후 기다린다.(1시간 소요)   . 순서를 기다리다가 순서가 되면 5번 창구에 서류를 제출하면      처음 운전면허 발급과 갱신을 구별하여 창구 번호를 말해준다.   . 나는 8번 창구에서 부른다고 했다.   . 8번 창구에서 웹카메라로 면허증에 들어가는 얼굴 사진을 촬영 후 서명 한다.   . 1번 창구에서 호명 하면 수수료를 계산한다.(30분 소요)   . 9번 창구에서 호명 하면 서명 후 면허증을 발급 받는다.(30분 소요) 5. 오전 8시에 시작해서 12시에 끝났다.      . 면허증 날짜가 지나서  벌금을 냈다.     . 주소가 바뀌었다고 수수료를 물렸다.     . 그래도 오전에 끝나서 다행이다.       (어떤 한국분을 나보다 조금 늦게 와서 오전에 다 끝내재 못한것을 보고 왔다.)     . 올해는 면허증을 당일에 줘서 다행이다.        (2년 저에는 6개월 후에 다시 찾으러 와야 했다.)     . 기간도 3년으로 바뀌었다.        (2년 전에는 2년 밖에 안되서 정말 너무나 짧았다.)     . 필리핀 사람들은 관공서에서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지도 않은 모양이다.     . 이 더운 날씨에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너무나 짜증에 지루한지 모른다.     . 면허증 발급은 대신 할 수도 없는 일이라서 꼭 본인이 가야한다.     . 면허증 갱신 기간이 너무나 짧아서 얼마나 불편 한지 모른다.     . 한국은 모든 관공서가 지금은 얼마나 간소화 됐는지를 이곳에 와서 새삼 느꼈다.     . 필리핀은 관공서 서류가 복잡한 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러운지 아직 못 느끼고 있다.     . 다 끝나고 나오는 모든 사람들의 표정! 면허증을 받고 나오는 표정들이 정말 회심의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