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ovia - Tony Dallara (토니 달라라 원곡 1960년)
La Novia - 1961년에 Antonio Prieto (안토니오 프리에토)
*La Novia - Milva (신부 - 밀바,1962년) 밀바 하면 칸초네,
20세기 이태리를 대표하는 걸출한 여가수
밀바(Milva)...
본명은 '마리아 일바 비올카티(Maria Ilva Biolcati)'인 밀바는
이태리의 '에밀리로마냐 주 해변마을인 고로'에서
1939년 7월 17일에 태어났습니다.
*1960년 제1회 산레모 가요제에서 Romantica로 입상한
토니 달라라(Tony Dallara)의 히트곡이다.
가요제에서 Romantica란 곡명으로 출전하여,
우승한 바 있는 칸초네 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서 우리에게는 매우 친숙한 곡입니다.
원곡은 남미의 호아킨 프리에트가 작곡한 것으로
가사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식을 지켜보며
실연의 아픈 마음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Novia란 말은 스페인어로 '여자 연인'이란 뜻이며
여기에 관사 La가 붙어서 La Novia란 노래 제목이 되었습니다.
스페니쉬를 사용하는 스페인,
남미 사람들은 애인이란 말을 사용할 때
남자 애인은 Novio
그리고
여자 애인은 Novia란 표현을 씁니다.
La Novia는 1960년도 아르헨티나 영화인
La Novia라는 동명 흑백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Antonio Prieto가 직접 영화에서
스페니쉬로 부르는 노래가 오리지널 송인데,
같은 해 Tony Dallara가 이태리어로 다시 부른 뒤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알려져 크게 유행한 노래입니다.
밀바의 '라 노비아'는 1964년에 일본의 세븐시즈레코드에서 발매했는데
이즈음 동경올림픽을 기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많은 연주가와 가수들이 일본 현지에서 레코딩을 한 시대적인 배경이 있었습니다.
*우리 음악방 동행님!
Tony Dallara 와 Milva의 두곡 들어보시고
누가누가 잘했나 한표를 행사해 주세요~^
또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가람이는 감미롭게 부르는 밀바에게 한표.
첫댓글 너무 많이따라 불러서
아주 익숙한곡 인데요
나도 가람이님과 같이 밀바에게
"한표, 입니다
에밀님!
다녀 가셨군요,고맙습니다.
그래요.
특히 여학생들은 많이도 불러 봤을꺼에요.
하하하~^ 가람이 편이네요,현재 2표,
편안한 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 할때 그 광경을 보며
꼭 행복 하기를 빌면서도 언젠가는
다시 자신에게 돌아 올꺼라는
믿음을 져 버리지 않는 이중적인
마음을 노래한 슬픈 노래.....ㅎㅎ
우리나라 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곡
" Tony Dallara "의 아픔의 노래
'' 가람이님'' 덕분에 참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많이 익숙한 곡 ,우리에게 슬픈 노래가
어떻다는 것을 각인 시켜준 원곡자 에게
의리도 생각 했고 ......
저는 ''한표'' 쓰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솔체 회장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참 많은 여학생 또는 청순했던 솔체 회장님 같은 멋부린 아가씨들이 많이 불렀던 노래 일꺼에요.
가람이는 여자가 아니라 확인은 못해봤지만.
하하하 ~^
솔체 회장님은 그래도 굵직한 음성인
토니 달라라 원곡자에게 한표 여성은 남성을
남성은 여성을...하하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추천.
토니 달라라도 밀바도
모두 차고 넘치는 감성으로 가슴을 울리지만
칸초네 중 지금껏 가장 즐겨 불러온 곡이라
저는 저 자신을 자신있게 자천합니다. ㅎㅎ
'이상형' 한 표..^^
(검증을 할 수 없는 게 못내 아쉽지만..)
이상형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하하하~^
참 이상하시네요.
노래를 들어보고 두분중에 한분을 추천 하시라고 했는데.하하하~^
그래요.
본인이 더 잘부르고 추천 받을수 있다는 자신감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에 함 올려 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풀하우스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최고 이십니다.
아련한 옛날 많이 듣고 부르고 했던 추억송 지금도 년말에는
가끔씩 들려오곤하는 불멸의 노래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굿모닝입니다
La Novia 를 들으니
울 동창들 모임에서
이 노래를 즐겨부르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L'immensita 를
부른 Milva를 좋아하는 까닭에
Tony Dallara 노래만큼
즐겨 듣는답니다
일년 넘게 코로나로
동창회도 연기되고
언제나 종식되려나요
오늘도
음악속에서 추억을
더듬게 해주어서
땡큐입니다
엄지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엄지님이 부르면 더 아름다운 노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 동창에 나가서 함 불러보세요.하하하~^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Tony Dallara의
La Novia ~
옛날에 많이좋아 했던노래입니다
절절하게 부르는창법도 특이하고 그때 엄청나게 유행됬고 다들 좋아했지요
가람이님 좋은곡 선곡에 감사 드리며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밀바의 노래로 많이 들었죠~
웬지 늘상 들어왔던 대로 밀바 노래가 더욱 익숙하고 편하네요~
그래서 밀바에게 한표~~
주말 잘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