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담양서 ‘대중교통’ 소통 행보[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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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교육가족과 진솔한 대화 이어가

담양서 ‘대중교통’ 소통 행보

‘대중교통’으로 일선 현장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최근에는 담양을 찾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담양교육지원청으로 출근 일일 정책회의 참석, 일일 집무실에서 업무 진행, 교육연수원 방문, 직원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일일 정책회의에서는 담양교육지원청의 하루 업무를 공유하고 2023년 담양교육의 역점사업인 맞춤형 학력 향상,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자치, 가사 문학 향기 품은 담양인과 주요 현안 사업인 외국어체험센터와 발명교육센터 이전 재배치에 대해 논의했다.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직원 19명과 인근 카페에서 편안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로 이뤄졌으며, 일상적인 소소한 이야기부터 맡은 업무의 어려운 점에 대해 건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언어치료사 정원 확충, 불법 카메라 점검 지원 방안, 지역청 근무 기피 문제에 대한 방안, 에듀파인 시스템 안정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직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한 직원은 “김대중 교육감님과 이렇게 긴 시간 대화를 하다니 영광”이라며 “이 시간을 통해 교육감님의 인간적인 모습과 전남교육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공부하는 학교, 미래교육, 진로교육 등 전남교육 2023의 중요 정책들은 모두 독서교육으로 이어진다.”며 “독서를 통한 문해력 향상, 미래사회 공생을 위한 인성 함양, 그리고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교육까지 독서교육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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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담양서 ‘대중교통’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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