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러분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기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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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안창호 잠수함에서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SLBM, 순항미사일, 초음속미사일 등을 바라보며 문득, 조선시대 신기전이 생각납니다.
조선 전기에 천자총통, 지자총통 등 화포와 신기전(화차), 대장군전 등 미사일도 개발했습니다.
이 무기들은 1392년 임진왜란이 발생했을 때, 왜적을 물리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공격 및 방어 무기이었습니다.
권율의 행주대첩, 김시민의 진주대첩, 이순신의 한산도대첩 모두 화포와 화차가 있었습니다.
500여년이 지난 지금, 조선의 후예인 대한민국은 현무미사일, 순항미사일, 초음속미사일, SLBM을 개발했습니다.
더 나아가 우주로 나갈 로켓까지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이 모두 자주국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겠죠?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을 때 평화를 외칠 수 있습니다.
자주국방(peace-keeping)과 한반도평화(peace-making)는 상호보완관계입니다.
튼튼한 자주국방만이, 한반도 평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대북억지력뿐 아니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강대국에 둘러싸윈 대한민국이 스스로 평화를 논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위해
우리 민족의 힘(자주국방)을 기릅시다!
감사합니다.
p.s.1 신기전
역사스페셜 – 세계 최초 2단 로켓, 신기전의 부활 - YouTube
p.s.2 SLBM발사
[현장 영상] 잠수함에서 수중발사되는 미사일! 'SLBM 발사' 성공 | 문재인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 미사일전력 발사시험 참관 - YouTube
p.s.3 "한반도는 힘이 강했을 때가 아니라 힘이 약했을 때 늘 분란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한반도가 약하면 주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설치는 나라들이 생기고, 이들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쌈박질을 벌이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면, 한국이 힘을 가져야 합니다. 적어도 어느 나라도 ‘우리’를 함부로 할 수 없게 하는 힘. 그 힘이 바로 한반도 평화, 나아가서 아시아 평화를 지키는 요체입니다." -시사인 남문희 대기자.
왕이 접견 이어 SLBM 참관, 이래도 정부가 '친중파'일까? (daum.net)
첫댓글 중국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