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1일 (2009년 1월 26일)
한국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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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설날은 추석과 더불어 2대 명절 중의 하나로 음력1월1일 이다.
일제 강정기에 양력을 시행하면서 양력 1월1일인 신정에 빗대어 구정(舊正)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신정과 구정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이다.
중국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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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설을 춘제(중국어 간체; 春节, 农历新年, 정체: 春節, 農曆新年, 병음: Chūnjié, Nónglì xīnnián, 춘절)이라고 한다.
대규모 귀성객이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등 한국과 비슷한 모습으로 보내는데 방대한 국토에 걸맞게 보통 1주일 이상을 지낸다.
옛 풍습으로는, 마당에 폭죽을 터뜨려 악귀를 쫓고, 문에 닭이나 다른 형상을 그려 붙여 놓았다. 임금과 부모에 절하고, '초백주'라는 술을 바친다.
정월 7일은 인일(人日)이라 하여, 7가지 채소로 국을 끓이고, 사람 형상을 병풍에 붙이기도 한다.
중화인민공화국외에 싱가포르 에서도 국경일이며 다른 나라에 사는 중국인(화교)들도 명절을 즐긴다.
일본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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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설은 양력1월1일 이다.
이날 일본 사람들도 떡국을 먹는데, 한국의 떡국과는 달리 찰떡을 사용하며, 국물도 간장국이나 된장국을 사용한다.
또한 한해동안의 무사안녕을 위해서 새옷 (기모노나 양복, 양장)을 입고 신사에 가서 참배한다.
쌀가게처럼 사람을 많이 부리는 대규모 점포의 점주는
3일간 (12월31일, 1월1일, 1월2일) 일꾼들을 쉬게 하고,
술과 음식으로 그들의 수고를 치하한다.
유럽의 설
대부분 유럽국가들에서는 설을 큰 명절로 생각하지 않는 나라가 많아 인구 이동을 잘 하지 않는다.
아랍 국가의 설
아랍 국가에서는 설을 알 와지크 알 니제코로 부른다.
그러나 이라크, 시리아를 비롯한 많은 아랍 국가에서는 대부분 이스람교를 신봉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차례를 지내지는 않는다.
서기 2009년의 다른 기년법
간지 |
무자년 ~ 기축년 |
단기 |
4342년 |
민국 |
98년 |
불기 |
2553년 |
이슬람력 |
1430 ~ 1431 |
일본 |
헤이세이 21년 |
주체 |
98년 |
히브리력 |
5769 ~ 5770 |
이야기 나눌때 정중한 자세...
●설날 세배하는 법
◇…우리 한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은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차례를 올리고 새해인사로 세배를 드리고 모든 가족이 한데 모여 화목을 다지는 날이다. 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고 정갈한 설빔으로 갈아입고 세찬과 세주를 마련해 차례를 지낸다. 차례가 끝나면 어른들께 세배하며 새해 첫인사를 드린다. 집안 세배가 끝나면 차례를 지낸 음식으로 아침을 먹고, 일가 친척과 이웃 어른을 찾아 세배를 드린다. 세배를 받는 쪽에서는 성인에겐 술과 음식을, 아이들에겐 저축정신을 기르는 뜻으로 돈이나 과자를 주고 덕담을 건넨다. 설날의 아름다운 뜻을 새기면서 고유의 정취에 젖어들 수 있도록 차례상 준비와 세배 하기, 한복 곱게 입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절은 상대방에게 공경하는 뜻을 나타내 보이는 동작으로서 행동예절의 기본이다.
우리나라도 당연히 전통적으로 전래되는 절이 있으나 현재는 사람에 따라 절하는 모습이 각양각색으로 통일된 방법이 없어 아쉽기 그지없다.
●공수법
(1) 의미
어른을 모시거나 의식 행사에 참석하면 공손한 자세로 두 손을 앞으로 모아 잡고 다소곳하게 서든지 앉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두 손을 모아 잡은 것을 공수(拱手)라 한다.
(2) 기본 동작
▶두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서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 다.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를 끼고 집게손가락 이하 네 손가락은 포갠다. 아래에 있는 손의 네 손가락은 가지런히 펴고 위에 있는 네 손가락은 아래에 있는 손의 새끼손가락을 지그시 쥐어도 된다.
▶엄지 손가락을 깍지끼어 엇갈리는 까닭은 손등을 덮은 소매 사이로 엄지만 내놓아 반대쪽 소매끝을 눌러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의식 때 홀(笏)을 쥐기 위해서이다.
(3) 손의 위치
▶소매가 넓고 긴 예복을 입었을 때는 팔뚝을 수평이 되게해야 예복의 소매가 가지런해서 아름답다.
▶평상복을 입었을 때는 공수한 손을 자연스럽게 내리면 엄지가 배꼽부위에 닿는다.
▶공수하고 앉을 때는 남자는 두 다리의 중앙이나 아랫배 부위에 공수한 손을 얹고, 여자는 오른쪽 다리 위나 세운 무릎 위에 얹는다.
▶여자가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었을 때는 공수한 손을 오른쪽 다리 위에 얹는 것보다 남자와 같이 두 다리의 중앙에 얹거나 짧은 치마 끝을 지그시 누르듯이 한다.
(4) 평상시의 공수법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두 손을 포개 잡아야 한다. 왼쪽은 동쪽이고 동쪽은 양(陽)이기 때문에 남자는 왼손이 위이고, 오른쪽은 서쪽이고 서쪽은 음(陰)이기 때문 에 여자는 오른손이 위인 것이다.
(5) 흉사시의 공수법
▶흉사시에는 평상시와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여자 는 왼손이 위로 가게 두 손을 포개 잡아야 한다.
▶흉사란 사람이 죽은 때를 말한다. 따라서 자기가 상주 노릇을 하거나 남의 상가나 영결식에 참석할 때는 흉사의 공수를 한다. 보다 엄격하게 말하면 흉사의 공수는 사람이 죽어서 약 백일만에 지내는 졸곡제(卒哭祭) 직전까지의 행사에 참석할 때만 하는 것이다.
▶제의례(祭儀禮)는 흉사가 아니다. 조상의 제사는 자손이 있어서 조상을 받드는 것이니까 길(吉)한 일이다. 따라서 제사에서는 흉사의 공수를 하면 안된다.
●세배방법
●(남자 세배하는 법)① 왼손이 위로가게 해 맞잡고 엎드리며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②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는다
③ 왼발이 아래로 해 발등을 포개고 엉덩이가 발뒤꿈치에 닿을 만큼 내려 깊이 앉는다.
④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가 손등에 닿도록 머리를 숙인뒤 잠시 머무른다.
⑤ 고개를 들고 팔꿈치를 바닥에서 떼고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⑥ 손을 떼어 오른 무릎 위에 놓고 일어나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 다음 바른 자 세로 섰다가 앉는다.
●(여자 세배하는 법)① 오른손이 위로가게 해 맞잡고 어깨 높이에서 수평이 되게 올린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댄다
③ 왼쪽 무를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어앉는다.
④ 무릎을 세우지 않고 왼발 등을 위로해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⑤ 상체를 60도쯤 굽힌 후 잠시 후 일으킨다.
⑥ 일어나 두발을 모으고 수평으로 올렸던 손을 내리며 바른 자세로 섰다가 앉는다.
※ 웃어른께 절을 할 때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에 위치한다.
●세배시 유의사항
●세배 순서
- 세배 순서는 부부간 세배를 제일먼저 해야 한다
- 다음에 집안의 제일 어른과 배우자가 자리에 앉으면 그아래 모든 가족이 동시에 세배한다.
- 다음으로 집안의 어른 순서대로 세배를 드리는데 제일 아랫사람이 바로 위의
오라버니나 누이에게 세배할 때까지 반복한다.
- 세배는 누워있는 어른에게는 절대하지 않는다.
- 명령조인 “앉으세요”, “세배 받으세요”라는 말은 하지 않으며 “세배 드리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로 하는게 좋다.
- 세배를 하는동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하고 인사말을 하는데 세배는 절
하는 자체가 인사이므로 아무말없이 절한 후 덕담을 기다리고
- 어른의 덕담이 끝나면 이에 화답하는 예로 겸손하게 얘기를 하는 것이 좋다.
●세배의 의미
민속명절 설날에 웃어른에게 절하며 새해인사로 덕담(德談)을 나누는 것을 세배라한다.
세배는 평소의 조석문안과 다른 하나의 의식이다.
●가족끼리의 세배방법
1. 예를 들어 자녀를 둔 부부가 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이라면 설빔을 차려 입고 다음 그림과 같이 선다.
2.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에 위치한다.
3. 먼저 부모와 부부 내외끼리 정중한 맞절로 세배한다.
4. 부모가 부동모서의 위치에서 남쪽을 향해 앉으면 부부와 자녀들이 북쪽을 향해 큰절을 하고 새해인사를 여쭙는다.
5. 남편은 아버지의 왼쪽앞, 아내는 어머니의 오른쪽앞에 남쪽을 향해 앉으면 아들과 딸이 큰절을 하고 새해 인사를 여쭙는다.
6. 아들과 딸이 누이나 오라비에게 평절을 한다.
●덕담(德談)하기
새해를 맞이하여 어른·친구·아랫사람에게 해주는 인사말로서 주로 한 해 동안의 일들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것인데 상대의 형편에 따라 말한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세배를 받은 뒤에 하는 축복의 말이다. 즉.
"올해는 공부 열심히 하고 몸도 건강하다면서."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한다지."
"사업 번창하고 가족이 화목하다면서."
"취직시험에 합격했다면서."
이웃끼리는 인사하고, 먼 곳은 전화로 인사를 나눈다. 요즘 같으면 이메일이나 헨드폰의 문자메시지도 좋겠다.
과거형의 말로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한복은 예복화되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의상으로 한정되어 가고 있다.
자주 입는 한복이 아니기 때문에 어쩌다 입으려면 입는 법을 몰라 쩔쩔매기
마련이다. 약혼식, 결혼식, 회갑연 등 특별한 날에는 피할 수 없이 꼭 입어야
하는 고유의상이기 때문에, 한복을 제대로 입는 법쯤은 익혀둘 필요가 있다.
'옷 입기가 반 바느질'이라는 옛말은 오늘날에도 그 의미가 바래지 않는
명언이다. 특히 한복은 은은한 자태를 드러내기 위해 속옷을 알맞게 차려
입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씩 한복을 입게 되는 현대인들이 누구나 쩔쩔매며
맞닥뜨리게 되는 고름이나 대님매기 등의 한복 입기 절차를 살펴보자.
◈◈ 여자 한복 입는법
① 치마를 입는다. 치맛자락이 왼쪽으로 마무리 되도록 정리한다.
② 치마를 고정시키는 끈은 치마 중심에서 단단하게 묶어준다.
③ 속저고리와 저고리를 입고 동정과 깃의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매만져 준다.
고름을 맨다. 짧은 고름을 올려 한번 묶는다.
④ 묶은 짧은 고름 자락으로 고를 만들어 준다.
⑤ 긴 고름을 고 속으로 넣어 고름을 완성시킨다.
⑥ 버선을 신는다. 이 때 버선코가 정중앙에 오도록 유의해서 신도록 한다.
여자 한복 입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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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바지와 속치마를 입는다.
- 짧은 속바지를 입고 브래지어로 바스트 포인트를 고정시킨 다음 긴 속바지를 입는다.
- 속치마를 입는다. 파티용 치마일 경우에는 속에 패치코트 대용인 무지기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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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눅을 맞추어 버선을 신는다.
- 이 때 주의할 점은 수눅이 중앙을 마주 보도록 기울어지게 신어야 한다.
- 오른쪽 발에는 수눅이 오른쪽으로 오게 신고, 왼쪽 발에는 수눅이 왼쪽으로 오게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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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치마를 입고 앞에서 묶는다.
- 치마는 겉자락을 왼손으로 붙들 수 있도록 입는다.
- 뒤트기치마인 경우는 뒷중심에서 양쪽으로 약 7cm 정도 여며지게 입고 앞에서 끈으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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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속저고리나 속적삼을 입는다.
- 간혹 속적삼을 입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겉옷을 맵시있게 하기 위해서는 꼭 입도록 한다.
- 대개 연한 색의 얄팍한 옷감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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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고리를 입고 고름을 맨 다음 진동선을 정리해 준다.
- 저고리는 먼저 동정니를 맞춰 안고름을 맨 다음 겉고름을 맨다.
- 진동선의 구김을 정리하고, 깃고대와 어깨 솔기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저고리는 약간 앞으로 숙여 입는다.
- 이때 속적삼과 치마허리가 저고리의 도련 밑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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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두루마기를 입는다.
① 두 고름을 반듯하게 펴서 양손으로 가볍게 잡는다
② 짧은 고름은 위로 긴 고름은 아래로 가도록 X자 모양으로 놓는다.
③ 짧은 고름을 안쪽으로 넣어 위로 잡아뺀다.
④ 짧은 고름을 돌려 잡고 긴 고름으로 고을 잡을 준비를 한다.
⑤ 긴 고름을 짧은 고름 안쪽으로 집어 넣는다.
⑥ 짧은 고름을 긴 고름 밑으로 넣어 아래 위를 팽팽하게 잡아 당기며
가지런히 정돈한다.
⑦ 고름을 제대로 맨 모양
7. 진동선 정리하기
한복은 입체적인 재단을 하는 양장과는 달리 평면재단 방식이라서 옷 매무새를
잡아 주어야만 옷 태가 제대로 난다. 저고리를 입었을 때 가슴과 어깨 사이에 있는
진동선 부분이 불룩하게 솟아 오르는데 이때 양손을 올려 그 부분을 가볍게 잡고
바깥쪽으로 살짝 접어준다. 그러면 저고리가 몸에 착 붙어 한결 보기가 좋아진다.
8. 노리개 달기
한복의 종류에 따라 노리개를 다는 법이 다르다. 당의를 입을 때에는 고름에 달고,
짧은 저고리를 입을 때는 노리개의 형태에 따라 고름이나 치마허리끈에 달기도 한다.
고름 쪽에 달 경우 노리개 걸이가 있을 때에는 고름매듭에 걸이를 걸고, 끈 고리일
경우에는 긴 고름에 고리를 끼워 놓고 고름을 맨다.
9. 두루마기 입기
외출할 때에는 두루마기를 입고 그 위에 마후라를 단정하게 매는 것이 예의이다.
두루마기를 입을 때에는 치마 뒷자락을 잘 여미고 허리띠를 매어 활동하기 편하게
한다.
페티코트를 입었을 경우에는 속치마로 갈아 입는 것이 좋다.
10. 주의사항
① 신발은 꼭 한복에 맞는 고무신, 비단신, 가죽신을 신어야 한다.
② 치마가 땅에 끌리지 않게 입는다.
바닥에서 2~3cm정도 떠서 신발코가 약간 보이는 게 적당하다.
③ 손가방은 한복 전용 백을 사용한다.
④ 한복을 입었을 때의 자세는 절대로 뒤로 젖혀서는 안된다.
다소곳하게 약간 앞으로 숙이는 듯한 자세를 취해야만 보기가 좋다.
◈◈ 남자 한복 입는법
남자한복은 바지저고리와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를 입는데 외출시에는 반드시
두루마기를 걸쳐야 한다.
남자한복은 허리 매는 법과 대님 치는 법만 익히면 어렵지 않게 입을 수 있다.
① 바지를 입는다.
② 허리를 조절했다면 허리띠를 메어준다.
바지 중심에서 고를 만들어 묶는다.
③ 저고리를 입는다. 우선, 겉에서 보이지 않는 속고름을 매어 준다.
속고름을 매어야만 옷이 뒤틀려 맵시를 망치는 일이 없다.
④ 저고리 고름을 맨다.
고름매는 방법은 여자 고름 매는 법과 동일하다.
⑤ 바지 대님을 맨다. 안쪽 복숭아뼈에 바지깃을 대고 남는 부분을
앞중심에서 잡아준다. 남는 여유분을 바깥쪽으로 꺾어준다.
⑥ 대님띠는 안쪽에서 시작해 한바퀴를 돌려 맨 다음 안쪽에서
묶어준다.
⑦ 조끼를 입고 단추를 채운다.
⑧ 마고자를 입는다. 좌우목선이나 깃이 잘 맞도록 매만져 마무리한다.
1. 바지 입기
① 바지는 우선 바지허리를 잡고 오른쪽으로 바짝당긴다.
② 왼쪽으로 접는다.
③ 허리끈을 맨다.
1) 바지는 작은 사폭과 큰 사폭이 있는데, 작은 사폭이 왼쪽으로 가도록 입는다.
2) 오른쪽의 큰 사폭을 허리 중앙에 접어서 고정시킨 다음 왼쪽의 작은 사폭을
접어서 그 위에 포갠다.
3) 허리띠를 고름 매는 것처럼 매어 여분이 저고리 아래로 내려와 겉으로 보이도록 한다.
4) 바지 아랫 부분은 대님 맨 곳을 여유있게 덮을 수 있도록 풍성하게 내려준다.
2. 대님매기
<대님 치는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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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마루폭의 솔기를 발목 안쪽 복사뼈에 댄다. |
② 발목을 싼 끝을 바깥쪽 복사뼈에 댄다. |
③ 대님을 대고 두 번 돌려서 안쪽 복사뼈에서 한 번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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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나머지로 고를 만들어 묶는다. |
⑤ 바지끝을 내려 보기 좋게 정리한다. |
① 안쪽 복사뼈에 바지의 마루폭 선을 댄다.
② 발목을 돌려 싸서 바깥쪽 복사뼈에 갖다 댄다.
③ 매듭을 두번 돌려 묶는다.
④ 매듭이 안쪽 복사뼈에 오도록 한다.
⑤ 매듭을 리본으로 편하게 묶는다.
⑥ 대님으로 묶은 윗부분을 밑으로 잡아 당겨 모양새를 가다듬는다.
3. 조끼와 저고리 입기
저고리가 조끼 밖으로 나오지 않게 입는다
4. 마고자 입기
저고리가 마고자의 소매 끝이나 도련 밑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 조끼와 마고자는
여름철이 아니면 반드시 갖추어 입는다.
5. 두루마기 입기
남자 두루마기는 의례적인 옷이므로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갖춰 입고 마후라를
단정히 매는 것이 예의이다.
의식이 실내에서 거행되더라도 저고리 차림이 되면 예의에 어긋나므로 반드시
두루마기를 갖춰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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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
▣ 진설의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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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글 잘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추남님 즐거운 날 되세요^^
즐거운 설명절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추남님 덕분에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新年快乐!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세배하는법 잘 배워 갑니다~~`감사합니다 좋은글..ㅎㅎ
행복한 설 맞으시길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스크랩해감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연길에서 민박 하시남요..저는서울인데요..중국은 많이 갔는데 백두산을 한번도 못가서 금년에는 꼭한번 가고싶어요..즐거운 설 명절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