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20931
<앵커>
이런 외국인 범죄는 다문화 사회의 부작용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낯선 문화와 다른 언어를 이해하는 '다문화 경찰'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정형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산 단원 경찰서에는 필리핀 출신 귀화 여성인 아나벨 경장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외국어 특기자 특채로 임용된 아나벨 경장은 외국인들의 법률상담도 도맡아 해주면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아나벨 경장/안산 단원경찰서(필리핀 출신):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살면서 불편함 없도록 제가 도와주는 면이 있기 때문에 제일 보람을 많이 느끼는 거 같아요.]
아나벨 경장 같은 귀화한 외국어 특기 경찰관은 모두 11명. 135만명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숫자에 비하면 턱없이 적습니다.
그나마 3명은 아직 중앙경찰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있어 현장에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라포마라/경찰 연수생(캄보디아 출신): 외국인들도 한국법 안에서 많은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알려주고 싶어요.]
외국인 범죄 조사에 필수적인 통역 인력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설동훈/전북대 사회학과 교수: 외국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버려야 하고요, 그다음에 외국인 집단에 대해 잘 알고 그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되어야만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외국인들의 문화와 언어를 잘 이해하는 전문 인력이 더욱 확충돼야 하다는 지적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주용진, 이용한, 영상편집: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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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련 범죄는 귀화경찰관이 맡는다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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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가 날이 갈수록 흉폭해지고 조직폭력화됐으며 증가율도 폭증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대처방법은 간단합니다. 경찰들을 이들 우범지역에 투입해서 강력하게 단속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외국인 입국자의 신분이 확실히 파악 안되면 입국비자 발급을 중단해야 합니다. 후진국 대부분의 나라가 이에 해당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가 고작 처방이라고 내 놓은 꼬락서니를 보면 한국인의 외국인에 대한 이해부족때문이랍니다. 이해를 잘 해서 그들의 요구조건을 다 들어주면 살인, 강간, 매춘, 마약, 도박 등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경찰로 대폭 채용해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네요. 경찰은 인신매매혼으로 입국한 여성을 '문화와 언어를 잘 이해하는 전문인력'으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첫댓글 요즘 정부, 언론, 법원 등 다문화와 관련해서 나오는 정책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면 한국인은 합리성과는 동 떨어져 사는 사람들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아마 유일할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일 것 같네요.
이러다가 날로 강해지는 중국군에 대항하기 위해서 그들 문화와 언어를 잘 이해하는 화교와 지나 혼혈인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 소리도 나오는거 아닌지...
하긴.. 해적들한데도 인권이니하면서 세계에서 인권이보장된나라라는것을 이런것으로 보여줄것밖에없는 이상한나라죠.. 불법체류자들을 이렇게방치하면 앞일이 정말 걱정됩니다.. 도데체 왜이러고 있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왜 왜....
외국경찰이 외국인 돕지 한국인 도울거라고 생각하나? 아이구 개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