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김대경 기자 | 입력 2011.07.10 13:12 | 수정 2011.07.10 13:21
[뉴스와 경제] 해병대는 지난 4일 2사단에서 발생한 총기사건과 관련해 지휘책임을 물어 다음주 초 해당 연대장 민 모 대령과 대대장 한 모 중령을 보직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또 이번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원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징계 등 추가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주범인 김 모 상병은 상관살인과 군용물 절도 등의 혐의로 어제 저녁 구속됐습니다. (김대경 기자)
첫댓글 줄줄이 연대 책임으로 해임까지 가네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일말의 책임을 지고 물러 났으면 ~~~해임은?
연대장 대대장이 무슨죄가있습니까 참 답답합니다 그런다고 해결돼나요
군대는 자고로 단체 책임이야 군대 갔다 오지 않고 방위 근무 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