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경태,경민이 엄마 이 은경 입니다.
임원직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된것 같아요.
아주 잘하는 사람은 될수는 없겠지만, 부족한점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면서
앞으로 우리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시간을 같기 위해서 이렇게
회장 후보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잘보이는 모습보다는 우리아이들에게 어떻게하면
하나하나 채워서 앞으로 누구에 도움받는 사람보다 아이들의 특징을 찾아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돕는일을 하고싶어 작은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앞을 끌어주신 모든 회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주멋진 사람은 아닙니다.
단지 높은분들 만나서 아부하는 사람은 더더욱 아니기에
회원님들에 말을 경청해서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이 살아나아가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에 노력을 하려합니다.
장애아이를 키우면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아이들의 미소를 보면서 위안을 받는때도
많았습니다.
저는 만약 회장이 된다면 모든일들을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듯이
차근차근 우리엄마들과 함께 의논해가면서 하고자 하며,
혼자서 모든일들을 할 생각은 없어요. 제의견도 중요하지만
회원님들의 조언도 들어가면서 함께 끌고 갈수있는 부모회가 되도록
하려 합니다.
잘못된것이 있으며 바로잡아서 실천하려고 이렇게 후보자로 나오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미래와 행복을 찾아주는 심부름꾼이 되려고 합니다.
모든 회원님께서는 저에게 힘을 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우리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몸안아끼고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고양시지부장 입후보자 이 은 경 (경태와 경민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