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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초등학교20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국 ―··· 자유 광장 추석-고향방문기2부-서갈마을
유니세븐 윤희 추천 0 조회 104 08.09.22 11: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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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2 13:29

    첫댓글 다시는 돌아갈수 없을것같은 옛시절이 부서지는 꽃잎들 사이로 아련하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옛모습을 아직 많이 간직하고있는 갈계는 윤희친구같은 분들의 노력이 있어서 가능한일이네요 옛정취에 흠뻑젖었다 돌아갑니다 와우

  • 작성자 08.09.22 14:36

    사실은 제가 이작업을 하려고 몇시간을 작업을 하다가 다 날아가 버려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갈계골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후배(24회 시리봉 호랑이)카페지기에게 숙제를 내주었더니 완벽하게 숙제를 잘했네요. 훌륭한 선생은 숙제를 잘 낸답니다 ㅎㅎㅎ

  • 08.10.06 00:29

    오랜만의 까페엄청나게 일이많았네요.. 볼 거리많아 정신없이 구경했어요 목사님 수준이어요 .작은별님 감사해요 난 동쪽 수원댁네 큰딸. 유니세븐과 동창이구 .동갈에서 우리집만 빠져있구먼... 암튼수고많았구 구경 잘했어요 .요즘 바쁘다 핑계로 통 가보질못해 엄마한테도 죄송 하구.. 이곳에서라도 함께 추억을 공유할수있어 감사하구 다음을 기대하곘음

  • 08.10.06 07:20

    고향의 고삿길! 사연없는골목길이 어디있으랴 카메라의이동경로마다 그시절 추억이 울컥 목메이게합니다. 가난하던 시절까지도 미화되는 게 추억이라는 건데 사람이 들실거리던 그시절의 추석 정말 풍요롭던 시절 이었지요. 고향떠난 사람들 모두 그시절에 비하면 천석군 부럽잖은 장자들이되었겠지만 고향길은 늘 쓸쓸했었지요. 하지만 우리집머슴 임센아재 말대로 "내고햐은 남의고향"되되었고 비록 사이버 공간에서 나마 추억을 공유하며 정신적 풍요와 인심을 느낌니다. 까페지기목사님은 물론이거니와 끊임없이 글올리며 관심갖는 후배들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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