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믿었던 대로 놀란 만큼 효과가 뛰어난 식물이다.
*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 견줄만 한데가 없는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치료제이다.
* 신경쇠약, 신경통, 관절염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않나오는 증세에 효과가 크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 할수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 이다.
<한국본초도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경우살이과의 늘푸른떨기나무 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의 잎이 붙은 줄기이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 간신 기능 부족으로 인한 허리와 무릎의 연약 동통을 치료하거나 무력증에 응용된다.
* 음혈을 자양하기 때문에 임신 중의 태아와 산모를 보호하고 자궁출혈과 요통이 있을 때 쓴다.
* 관상동맥 확장작용이 있고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 항혈전 형성작용이 나타난다.
* 이뇨작용
* 항균작용
* 만성기관지염에 진피와 배합하여 현저한 효과를 나타낸다.
* 척수회백질염(소아마비)에 음양곽과 배합하여 사용하자 항마비 치료제제로서의 약침효과가 뚜렷하다.
* 고혈압의 초기 증상에는 유효하나 말기증상에는 반응이 없다.
* 정신분열증에 현저한 개선효과를 나타낸다.
밤나무, 버드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사용하지 마십시요.
두통을 초래하니까요.
겨우살이가 기생 하는곳은 나무가 뚱뚱 부어 있습니다.
가을에 열매가 익는데 지금 2월에는 열매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군요.
벌써 새들의 먹이가 되었군요.
@ 미슬토(겨우살이에서 추출한 성분)요법이란?
독일에서 처음 사용된 면역요법의 일종이다.
미슬토(겨우살이)란 참나무, 뽕나무, 밤나무, 사과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등에 붙어 기생하는 작은 상록수로 여기에서 추출한 식물성 보조 항암주사요법이다.
지난 1960년대 초 스위스의 알레스하임의 루카스 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암 치료에 도입돼 항암 작용 등 일정 부분 효과를 보이면서 신약개발 등으로 이어졌으며 현재 유럽 400여 곳의 암센터에서 미슬토 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보령제약의 ‘헬릭소’와 한국아브노바의 ‘압노바비스쿰’ 등 두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은 모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학병원과 일부 암 클리닉에서 사용되지만, 직접적인 암 치료법으로 인정받지 못해서 치료비의 보험지급이 되지 않는다.
2007년 서울고등법원에서는 미슬토 요법 치료가 암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사가 이들 요법을 받은 환자들의 입원치료비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암은 3대 치료법(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이 끝난 후에도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며, 4기 이상의 환자에게는 직접적인 치료보다는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존기간을 늘릴 수 있는 대체치료나 요양시설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치료가 끝난 후의 관리와 재활, 호스피스, 요양시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 미슬토 주사
미슬토 주사는 이미 90여 년 전에 독일에서 개발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되는, 암 치료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보완통합의학적 주사제이다. 그 결과 연구 문헌도 많이 발표되었고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도 투여할 정도로 보편화된 주사제이다.
미슬토(Mistletoe, 학명: Viscum album)는 다양한 종류의 숙주나무(전나무, 사과나무, 서양물푸레나무, 떡갈나무, 소나무, 뽕나무, 단풍나무 등)에 반기생하는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우살이라고 하며, 한방에서는 상기생이라는 이름으로 한방 약제로 쓰이고 있고 지구상에는 약 1,400개의 종류가 있다고 한다.
이 미슬토 주사는 1917년 독일의 의학자인 Rudolf Steiner에 의해 종양치료 약물로 추천되었고, 스위스의 Ita wegmann박사가 1926년 실제 임상에 적용했으며, 현재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의 약 500여 곳 이상의 병원에서 종양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미슬토 주사의 성분은 비스코톡신, 미슬토렉틴, 다당류 등인데 미슬토렉틴과 비스코톡신에 의해 세포독성효과를 가지며, 미슬토렉틴이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올리고당 및 다당류 성분이 NK세포의 활성을 향상시킨다.
미슬토 주사는 인체의 면역반응을 정상화시키고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에 인체의 정상세포는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성장을 중지시키는 효과를 낸다.
또한 베타 엔도르핀의 분비를 증가시켜 암 환자의 통증을 줄여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슬토 주사는 종양의 치료, 종양 수술 후 재발의 예방, 조혈기관의 악성질환, 암 전 단계 질환의 치료, 골수기능의 자극,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경감, 통증 감소, 체력 증가, 수면의 정상화 등의 효능을 발휘한다.
미슬토 주사는 최저 용량을 격일로 6회 투여한 후 다음 용량으로 올려서 또 다시 6회 투여 후 그 다음 용량으로 올리는 식으로 최고 농도까지 용량을 올려가며 주사하고, 최고 용량을 6회 주사한 후에는 1~3개월 쉬었다가 다시 최저 용량으로 시작해서 최고 용량까지 증가시키는 식으로 반복하는데, 완치판정을 받을 때까지 반복한다.
미슬토 주사의 항암작용을 발휘하는 미슬토렉틴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위장관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미슬토는 주사제만 활용되었으나, 최근 위에서 용해되지 않고 장에서 녹는 장용정 미슬토 경구용제가 개발되어 경구 섭취도 가능하게 되었다.
"동백겨우살이"
<금바린님 촬영>
"꼬리겨우살이"
<까치님 촬영>
제주도의 "붉은겨우살이"
올 겨울엔 왜 이리도 시간 내기가 어려운지 결국 겨우살이 구경을 하지 못하고 구매를 결정.
10Kg를 구매하여
물끓일때 사용할것 조금만 남기고 발효액을 만들었다.
겨우살이: 9Kg
생수: 5리터
황설탕: 15Kg
항아리
먼저 겨우살이 목욕시키고 물기를 말려
2~3Cm로 절단
설탕과 생수 이 3가지를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마구 섞어주면 끝
3~5일에 한번씩 3~5번 정도 섞어주어 안정이 되면 재료가 물에 잠기도록 무거운것으로 눌러두면 된다.
가끔씩 곰팡이가 생기는지 확인만 하고
혹 곰팡이가 생긴다면 몇번 섞어주면 없어지지만
어떨 경우는 7~8번을 섞어야하는 때도 있을 수 있다.
여러 발효액 가운데 이 겨우살이 발효액을 우리 식구들이 가장 좋아하기에 매실과 천마 겨우살이 이 3가지는 매년 조금씩 이라도 만들고 있다.
매실을 기본으로 하여 다른것 한두가지를 섞어 2차발효를 시켜 마시면 맛이 한결 부드럽고 좋다.
올해 겨우살이 농사도 마무리가 되니 마음이 가볍다
올해도 "겨우살이" 발효액을 만듭니다.
매년 빠지지 않고 매실과 천마 겨우살이는 발효액을 담고 있었는데 이제는 꾀가나서 작두질도 거칠어지고 세척도 설렁설렁.....
관절과 고혈압 항암효과가 있다는 겨우살이는 발효액으로 만들어 마시면 다른 발효액과는 달리 목이 싸-- 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말린것은 보리차와 함께 넣어 끓여서 드셔도 좋구요.
마시는 물은 늘 보리차와 몇가지 약초를 넣어 끓여 마시고 있는데 큰 느낌은 없지만 그냥 그렇게 마시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진으로 보니 더 아름답네요 겨우살이 산행을 한번도 못가 보고 겨울이 지나 갔네요
효소 엄청 담금을 하셨네요
매년 한다하면서도 실행을 못하고있네요,
조은 약성보셔요 ~ ㅎ
저는 삼계탕 끓일때도 넣는데,잡냄새도 없어지고,육계도 부드러워지던걸요~이동의 어떤갈비집에서는 갈비에 접목했던걸요.지난일욜
춘천대룡산엔 아직도 바글바글~눈팅만 잔뜩했네요.효소맛은 금시초문??맛좀 보여주이소~
찌금만 기달려요
반지님겨우살이 목욕중,,ㅎ,,ㅎ
넹~기다립니다.조아조아!
요즘 몇해동안 견너뛰고있습니다.
기동주가 있어서 올해는 패스했는데~~~붉은겨우살이가 너무 예쁘네요^
올겨울 한라산등반길에 붉은겨우살이를 첨 봤어요.이뻐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