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 - 양남면 하서항 사이의 주상절리 파도소리길(1.7km)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따라 평탄한 트래킹 코스가 쭉 개발 되어있어 걷기 편하고, 철썩이는 파도소리에 희귀한 주상절리도 곳곳에서 볼수있어
즐겁게 걸었습니다.
09:30 - 동대구역(무궁화) 출발(일반 5,000원, 경로 3,500원)
10:39 - 경주역 도착, 횡단보도 건너 조금만 직진하면 만나는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 좌석버스 150번(1,500원, 1시간에 한대씩)
10:52 - 150번 버스 출발
11:53 - 읍천항 도착(양남 하서항 바로전 파도소리길 출발지점), 바로밑 항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자갈치 식당에서 메생이국밥
(8,000원) 한그릇씩
12:40 - 자갈치 식당 출발, 천천히 걸어
14:00 - 하서항 도착, 보이는 찜질방이 있는 큰 건물 뒤로 나와서 직진 좁은길 건너, 하서 떡방아간 지나 계속 직진하면 왼쪽에
멋쟁이 미용실 오른쪽에 버스 정류장(경주 방면), 길건너 버스 정류장(울산 방면)이 있다. 약 50분마다 한대씩.
읍천항 입니다.
출처: 배낭을 메고... 원문보기 글쓴이: 길로 조봉승
첫댓글 멋진 겨울 바다 구경을 잘하셨네요, 한번 가고 싶어요,많이 참고 할게요, 고마워요.
Thank you for your detailed information together with nice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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