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선렉스 자동 센서 캡라이트입니다.
중국 잘 나가는 업체에서 제작하였다고 하는데
햝아보고 깜놀했네요.
자동센서이며 충전용으로서
자동센서는 너무 민감하다는 것이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
다른 센서 헤드라이트는 여러번 흔들어야 하는 라이트가 있는데
요거는 살짝만 스쳐도 켜지고 꺼집니다
어찌나 민감한 지 어쩔 때는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그래서 장점인데 단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헤드밴드와 USB충전 방식의 5핀 충전 코드가 내포되었습니다.
캡라이트도 되고 내장된 헤드밴드에 꽂으면 헤드라이트가 되는데
착용해보니 37g으로 너무 가볍고 장착하기 수월합니다.
그리고 방수가 되며 포켙에도 장착이 가능한 다용도 라이트입니다.
낚시 중에 많이 사용하고 배터리 소비가 많은 이동을 솔찬히 했는데도
배터리 표시등 4칸 중 한칸이 꺼질 정도의 배터리 소비이데요.
밤새도록 맘 놓고 사용 가능합니다.
장박의 경우는 보조배터리팩을 사용하면 되며
5핀으로 되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합니다.
웅천어부는 헤드라이트를 선호하여 캡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캡라이트는 광량이 부족하여 뒤로 밀쳐 두었는데
요거는 가벼우면서도 광량이 솔찬합니다.
단 직광이 아니고 형광등 같은 램프입니다.
3단 백색라이트와 2단 레드 구조램프가 있는데
선택한 램프에서 자동 버튼을 누르면
그 상태로 자동센서가 됩니다.
모자를 쓰면 좋을 때가 많아서 하나 땡겨 햝아보니
너무나 좋아서 사재기를 하였네요.
품절될까봐..
세개는 각 장르 태클가방에 넣고
하나는 지인 선물할거구요.
추가로 3개 더 땡겼는데 하나는 아들 줄거고
하나는 같이 일하는 동료 낚시인이 주문 부탁받아 3개를 땡겨 총 7개 가져왔네요.
이거 진짜 대륙의 실수 캡라이트입니다.
가격은 2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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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상위급 이웃도어 상품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