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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인선 "문재인 대통령 먹거리 안전정책" GMO 식재료, 학교 어린이집 급식에서 제외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우리 땅에서 자란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애기나리반(만 2세)의 하루 -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생태로 풀어내는 유아과학
과학을 책을 통하여 사실을 배우고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사건,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탐구.실험 ,가설검증 등 학습자의 능동적인 역활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과학이란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실험 .발명 등 유아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며, 유아는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 "타고난 과학자"라고 할수 있다.
한편 유아기는 인간형성의 기초적인 시기이자 결정적인 시기로서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태도는 성장 후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도 유아기에 관찰, 지구력, 탐구력, 주의집중력, 분석력 등의 과학적 태도와 성향을 길러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유아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의 대부분은 나무, 꽃, 해, 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나,
바퀴, 컴퓨터, 롤러코스터 등과 같은 인공적인 산물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과학의 본질로 간주되는 것이므로 과학은 유아기의 가장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교육 내용으로 생각할수 있다.
-유아과학교육 에서 발췌
-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초피나무 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 45㎜로
녹색의 보호색과 뱀눈 모양의 무늬는 천적인 새로 부터 자신을 위장함.
초피나무의 가시는 마주 나기로 달리며 경상도에서는 재피나무로도 부르고,
산초나무의 가시는 어긋나게 달리는데, 초피나무보다 향기가 훨씬 약하여 향신료로는 초피나무를 씁니다!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없에는 추어탕 향신료로 초피나무의 잎과 열매의 독특한 향기를 쓰고 있어요.
호랑나비의 먹이식물로는 운향과 산초나물, 초피나무, 탱자나무, 귤나무입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여 호랑나비 애벌레를, 더 데리러 왔습니다. 백선잎에 얌전히 앉아있지요?^^
※호랑나비의 생활사
다화성으로 4~9에 걸쳐 3~4회 발생한다. 봄형은번데기로 월등한 개체가 4~5월에, 우화하여 9월까지 여름형이 발생한다.
산란은 식수인 운향과 탱자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 귤나무 등의 잎이나 줄기에 한 개씩 한다.
산란수는 30~402(평균 200.5)개 내외로 산란한다. 난기는 7~15일 정도이며 부화 후 난각을 갈아 먹는다.
1~4령까지는 새의 배설물과 같은 색을 띠다가 종령인 5령에 이르면 푸른색으로 변화한다.
식수의 가지나 주변의 다른 나무의 가지나 담의 벽에 붙어서 번데기로 들어간다.
번데기 기간은 여름형의 경우 15일 내외 월동형의 경우 180일의 기간을 가진 후 우화한다.
우리 친구들이 합심하여 호랑나비 애벌레의 집꾸미기를 해보았습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 우리 교실에 새친구 입니다. 나이는 오령입니다^^
동그란 검정색은 눈이 아니랍니다. 천적에게 무서워 보이기 위해서 위장했어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백선나무(봉황삼) 잎으로 애벌레를 키워서 자연의 품으로 훨훨 날려 보낼거예요^^
목요일(2017.6.1) 아침, 등원한 oo친구가 나비가 되었다며 선생님을 부릅니다.
"우와! 선생님도 몰랐는데... oo야! 우리 친구들 모두 어린이집에 오면 같이 호랑나비를 훨훨 날려주러 가자."
오전간식을 먹고, 바깥활동시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애기나리반(만 2세)과 한결마당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호랑나비곁에 옹기종기 모여~ 호랑나비가 무슨 색 옷을 입었는지 색깔놀이도 해보았지요.
호랑나비는 oo친구 옷에 그려진 노랑색과 oo친구가 신고온 신발색과 같았어요.
어~~나비가 집밖으로 나오려고 해!
애기나리반(만 2세)에서 자라온 호랑나비애벌레가 번데기의 과정을 거쳐 이제는 넓은 하늘로 훨훨 날아갑니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호랑나비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도 했어요..."아푸지 말고 잘자라렴! 호랑나비야."
그동안 관찰하느라 정도 듬뿍 들었는데, 한결어린이들의 사랑을 날개에 싫어~~고향의 품으로 훨훨! 날아 가렴아!!
호랑나비가 나무위로 날아가고 있어요.
날려보낸 두번째 호랑나비는 옆 나무에 잠시 쉬다가 날아갔어요.
창공을 향해 비상하는 날개 모양이 참 아름답죠?
김흥국 가수가 부른 '독도로 날아간 호랑나비' 노래가 생각납니다^^ 정말로 과천에서 독도가까지 날아가 보렴!
색깔이며 무늬며 정말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호랑나비에게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안녕! 잘가! 호랑나비야!
호랑나비가 날아가면서 무슨 얘기를 해주는지 귀를 기울여 보기도 합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도 두팔벌려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oo친구들 나비는 선생님을 잡아버렸어요.*^^"아이쿠, 선생님 나비는 날 수가 없게 되었다."
한결마당에서 나비놀이를 신나게 하고 밀과 보리를 만나러 갑니다.
밀과 보리가 나란히 자라고 있었지만 애기나리반 친구들은 보리에 더 관심을 보였어요.
손으로 촉감을 느껴봅니다. 아빠 수염처럼 따갑지요.
밀은 다음주 있을 밀구이 활동으로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과 다시 만나기로 할께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주말을 지내고 2017년 6월 5일 월요일 오전 한결內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한결농장 밭사이 길을 따라 예쁘게 걸어서 감자꽃을 만나러 왔어요.
앉아서도 감자꽃을 보고~
서서도 감자 꽃을 탐색합니다. 감자꽃은 연보라색과 노랑색의 옷을 입고 있었어요.
감자꽃을 들여다보다 앗!거미도 발견했어요.
거미가 친 거미줄이 얼기설기 얽힌 모양이 더 신기합니다.
그런데 감자가 어딧지? 감자가 안보이네요.*^^
감자는 땅 속에서 지금 열심히 크고 있는 중이니까 감자가 많이 자라났을 때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감자캐러 오자!!
감자꽃을 만나고 이번에는 옥수수에 물을 주러갑니다.
날씨가 더워지기에 옥수수도 목이 너무 마르답니다.
애기나리반 친구들도 한 명씩 물조리개를 들고 옥수수에 시원한 물을 주었어요.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준 시원한 물에 옥수수가 한 뼘은 더 자라날 것 같아요.
2017.6.7 수요일 아침비가 내립니다.
애기나리반 교실에 또다른 호랑나비가 태어났어요.
오늘은 비가와서 호랑나비를 창문으로 날려보내 주었답니다.
헤어지는 호랑나비에게 인사를 해주고~
호랑나비는 한참이 지나서야 어디론가 날아가버렸어요.
이제 애기나리반 교실에 한 마리의 번데기만 남았네요. 호랑나비가 되기를 또 기다려봅니다.
애기나리반 친구들과 만나 교재 아띠랑쎄쎄 처음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계단에서의 안전을 이야기 나누던 중 oo친구가 "우리누나는 계단에서 뛰어요."라며...*^^
계단에서는 절대 뛰지 않고 손잡이를 잡으며 걸어야 하겠지요.*^^
색연필을 사용하여 선을 따라 그으며 애기나리반 친구들 책속에 계단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친구들 아직은 색연필 잡는 법이 많이 어색하고 서투르지만 오늘 수업의 의욕은 형님같았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농장에서 자란 오이를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첫 수확을 해주었습니다. 2017.6.8(목)
길쭉길쭉~ 꼬부라진~ 작은 애기오이가 매달려 있었지요.
넓은 오이잎 사이에 숨어있는 오이를 찾아 가위를 사용하여 꼭지를 똑딱 잘라주어요.
oo는 길게 잘라진 오이가지를 다시 손질도 해주었어요.*^^
내 손에 든 오이를 보며 좋아하는 애기나리반 친구들!! 수확의 기쁨이 즐겁습니다.*^^
[1] 오이의 효능
몸을 맑게 한다 오이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나트륨은 소금의 성분으로,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오이가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칼륨이 몸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종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몸이 부었을 때 오이 넝쿨을 달여 먹으면 부기가 빠진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푼다 성질이 차고 해독 작용이 있어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발열과 오한, 화상,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또한 95% 정도가 수분이어서 갈증을 푸는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푼다 오이는 이뇨 작용이 있다. 술 마신 뒤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
암을 예방한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는 쿠쿠르비타신A, B, C, D가 있다.
그 중 쿠쿠르비타신C는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쿠쿠르비타신B는 간염에 효과가 있다.
[2]오이 요리
----오이 소박이----
----개성식 오이 소박이----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소박이를 만들었어요.
여름철 더운 입맛을 개운하게 해결해 준답니다.
4인분 255kcal
주재료 : 오이2개, 무100g, 홍고추2개, 마늘2쪽, 생강1쪽, 양파1/4개, 소금1큰술, 설탕1큰술, 찹쌀가루3큰술, 물3큰술, 생수4컵
1.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3등분해서 안쪽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3. 무, 홍고추, 마늘, 생강, 양파는 곱게 채썰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절여진 오이속에 속재료를 채워 넣어 준다.
5. 찹쌀가루에 물을 섞어 개어 끓는 물에 넣고 뭉치지 않게 저어준다.
6. 찹쌀물을 식혀 생수, 소금, 설탕, 생강편, 마늘편을 넣고 맛을 낸다.
7. 만든 오이소박이에 찹쌀물을 붓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먹는다.
단맛을 싫어하면 설탕량을 줄여도 된답니다.
자료는 델리쿡에서 퍼왔구요.
그냥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은 제가 집에서 하는 거랑 같더군요.
오이소박이에 넣을 양념소를 만들 때 당근을 넣어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 당근 넣지마세요.
오이와 당근은 궁합이 잘 안맞아서 같이 넣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든요.
한결어린이집 토종 계란!
F.F.Zero 바른먹거리 축제(전체) - 6월 8일(목)
오늘 하루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한결어린이집 가마솥에 삶은 수육과 어머님들이 수확해주신 상추와 깻잎, 애기나리반(만 2세) 영아들이 올해 첫 수확한
오이 外 "밀"로 오감체험놀이도 하였지요. "밀구이" 체험놀이는 밀을 수확하는 시기에 활동하는 놀이인데, 밀을 숯에 구워 양손
사이에 넣고 새끼 꼬듯이 두손으로 엇갈리면서 문질러 주어 친구들과 숯검쟁이를 얼굴에 묻혀가며 활동하는 놀이입니다.
직접 자라는 밀을 관찰하며 자라난 우리 아이들을 보는, 선생님들과 영ᆞ유아들의 활동하는 모습을 보시는 어머님ᆞ어르신들도
기쁨의 감격으로 마음이 벅찼습니다. 매년마다 "밀구이"가 이루어지는 날은 선선한 바람과 맑은 날씨를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한결어린이집은 다양한 체험놀이와 건강한 바른 먹거리로 우리 아이들이 안정된 정서와 건강한 영ᆞ유아들로 자라나게 합니다.
☕F.F.Zreo 놀이체험
ᆞ밀수확
ᆞ밀구이
ᆞ밀 까먹기
🍃만2 세 오이 따기
☕매실 효소 담그기
ᆞ매실 꼭지 따기
ᆞ매실 씻어주기
☕일일부모참여 체험활동
. 상추수확하기
ᆞ상추 씻어주기
ᆞ깻잎 수화하기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무쇠 가마솥 보쌈 수육삶기
일일부모참여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 먹거리가 영 ᆞ유아들에 건강을 챙겨 주었습니다.
함께 활동하여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이를 첫 수확하는 애기나리 반(만 2세) 영아들입니다!
밀 씨앗을 심고 겨울에 땅 밟기 활동을 2월27일(월)
신입적응때 우리친구들과 엄마 손을 잡고 만났던 밀과 보리가 심어져 있던 밭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기전 밀과 보리는 먼저 초록의 옷을 입고 자라났음을 볼 수 있었네요.
밀과 보리밭에 두엄 거름을 준 냄새가 지독하다네요^^ 히힛!!
4월. 쑥쑥자란 밀과 보리입니다.
앞으로 한결농장에서의 다양한 먹거리 수확하기를 기다려보며...발걸음을 옮겨 애기나리반 친구들은 밀구이를 하러 갑니다.*^^
우리 땅에서 자란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밀구이
그리고 밀의 수확시기가 되어 오늘은 밀구이를 합니다.
형님반선생님께서 애기나리반 친구들에게 밀에 대한 설명과 밀구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애기나리반 친구들은 좀 더 형님이 되면, 밀을 수확해보기로 하고 밀을 베어주는 것은 관리사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어요.
한 움큼 밀을 받았어요.
밀을 들고 불이 피워진 그늘 아래로 이동합니다.
밀구이는 밀사리라고도 불리며 이 행사는 옛날 보릿고개시절 춘궁기를 이겨내기 위해 밀을 불에 그슬려 먹는 것으로
옛날 들녁에서 자주 목격되던 추억의 놀이로 마땅한 놀이문화가 없었던 시절의 대표적인 농촌 구경거리였다고 합니다.
밀을 숯불에 그을려 익혀주어요.
더 잘 익은 밀을 먹기위해 선생님께서 다시 도와주셨지요.
타닥타닥~ 밀이 구워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초록노랑색의 밀이 검정으로 변했어요.
밀이 구워지면서 연기가 나요.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연기를 피하는 자세입니다.*^^
고소한 냄새를 피우며 밀이 점점 익어갑니다!
구워진 밀을 가지고 애기나리반 친구들과 밀을 맛봅니다.
구워진 밀을 먹어보는 시간!!
룰루랄라~~ 구워진 밀을 잡고 두 손바닥 사이에 비벼서 밀알이 떨어지면 껍질이 까진 밀을 먹어보아요.
먹은면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밀입니다.
선생님이 비벼주시고,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들이 세상에서 처음 먹어보는 가장 고소한 밀구이 맛! 최고였대요^^ 히힛!!
F,F,Zero 바른 먹거리 축제(전체) - 6월 8일(목) 일일 보모참여활동 신청
-Fear Food Zero 놀이 체험은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일일 부모참여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먹거리가 영·유아들의 건강을 챙겨 줄 것입니다.
F, F, Zero 놀이체험 편식 예방을 위한 음식 예술놀이
2013년 한국심리학회지는
채소 섭취량이 직접적, 간접적, 시간적 반복적 노출이 섭취 행동을 증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F, F, Z 프로젝트 한결어린이집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 자라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로,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탐색하며 싹둑싹둑 잘라보는 '채소 얼굴 꾸미기' 만들어 먹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편식을 예방하고, 소근육 발달과 표현력의 향상, 자기 조절력, 인내심, 음식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사고 능력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일일 부모체험활동
한결의 가족분들이 오셔서 우리친구들을 위해 쌈채소를 수확해주시고
고기도 삶아서 썰어주셔서 맛잇는 점심을 먹었어요...우리친구들이 활동하는 동안 가마솥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네요.
가마솥에는 바로 수육이 삶아지고 있었어요.
잘 삶아진 수육을 일일 부모참여체험활동에 참여해주신 부모님께서 썰어주셨어요.
쌈채소의 지존! 상추
여름철 가장 많이 먹는 쌈채소의 대표. 상추의 종류에는 적상추, 청상추, 꽃상추, 서양상추인 레터스, 로메인레터스 등이 있다.
상추는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C가 많다. 흔히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알려져 있다.
상추 줄기를 자르면 하얀색 즙이 나오는데 이것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바로 이 물질이 졸음의 원인으로 진정, 진통 효과가 있다.
쌉싸래한 맛과 향기가 좋은 쌈채소
*로즈케일 -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항암, 조혈 작용을 하며 칼슘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트잎 - 빨간색 무로 잘 알려진 비트는 철분이 풍부하여 조혈작용이 뛰어나다.
비트잎은 샐러드로 즐기거나 쌈으로 먹으면 좋다. 사포닌이 많아 면역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적근대 -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B2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겨자잎 - 잎이 곱슬거리고 먹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있다.
비타민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해독작용이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살균효과가 있다.
*신선초 - 주로 녹즙용으로 애용하는데, 어린 신선초는 쌈채소로 많이 이용한다.
비타민B군과 C, 철분, 인, 칼슘이 풍부하여 증혈,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쑥갓 - 비타민A와 엽록소가 풍부해서 눈, 피부를 좋게 해준다.
쑥갓의 정유 성분이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되게 돕는다.
*깻잎 -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철분의 경우 100g당 2.5mg 정도의 양이 들어 있어 시금치보다도 철분 함량이 더 많다.
부드러운 맛! 숙쌈 & 다시마
*근대 - 대개 된장과 함께 국으로 끓여 먹지만 쪄서 쌈으로 즐기면 별미다.
아미노산과 당질이 풍부하여 정장작용이 뛰어나고 소화가 잘된다.
*양배추 - 양배추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증가하여 숙쌈으로 먹으면 좋다.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 특히 된장쌈장과 곁들이면 더 맛있다.
*청경채 - 비타민C, 카로틴, 미네랄, 칼슘, 나트륨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 있으며
뼈에 좋아 성장기 아이들이 먹으면 좋다. 또한 육류와 곁들여 먹으면 영양면에서 좋다.
생것으로 쌈 싸 먹어도 좋고 데쳐서 숙쌈으로 즐겨도 된다.
*다시마 -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다시마는 숙변 제거에 좋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한켠에서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상추를 씻어주시고 계셨어요.
애기나리반의 점심시간!
선생님 먼저 드세요. 친구들아 맛있게 먹자. 조리사선생님 감사합니다. 농부아저씨 잘 먹겠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한결어린이집 밀 구이
일일부모 체험활동에 참여해주신 어머님들의 만찬시간입니다! 수고하신 학부형님께 감사를 드려요^^*
※음식 궁합 = 영양소의 상호작용
서로 다른 영양소를 지닌 식품을 함께 섭취함으로써 영양 효율 배가
*제철 식품 음식 궁합
나쁜 음식 궁합1
감 - 도토리묵, 꽃게
떫은맛은 변비와 부종을 일으키고 냉성 체질의 경우 소화불량, 복통 등을 유발
감과 도토리묵 모두 '탄닌' 성분 함유. 철분과 결합하면서 빈혈증 유발
감의 '탄닌'과 꽃게의 '단백질'이 결합하면 불용성으로 만들어 소화불량, 식중독의 원인
나쁜 음식 궁합2
시금치 - 두부
시금치와 좋은 음식 궁합: 조갯살, 참깨, 붉은 살 생선
두부와 좋은 음식 궁합: 미역, 김
나쁜 음식 궁합3
도라지 - 돼지고기
도라지는 찬 기운을 몰아내 감기 초기에 좋은 식품, 하지만 돼지고기는 습기와 담을 일으켜 오히려 감기를 진행하게 함
나쁜 음식 궁합4
무 - 당근, 오이: 당근, 오이를 썰 때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가 나오는데 이 효소는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함
좋은 음식 궁합1
굴 - 부추: 굴은 찬 성질 + 부추는 따뜻한 성질 =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
좋은 음식 궁합2
새우 - 표고버섯, 아욱
새우- 따뜻한 성질, 스태미나 식품이지만 高콜레스테롤
표고버섯- 찬 성질, 콜레스테롤 억제
아욱- 찬 성질, 뱃속에 체기가 쌓여 있는 것을 풀어줌
좋은 음식 궁합3
오징어 - 양배추
좋은 음식 궁합4
꽁치 - 다시마, 무
한약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식품
돼지고기- 습기와 담을 생기게 하여 풍열의 원인(발생)
숙주나물- 해독작용이 탁월해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음(발생)
무- 지황, 인삼이 들어간 경우 섭취 금지(발생)
*항암 식품 음식 궁합
1.토마토와 올리브유,견과류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줌
토마토의 영양소 200% 섭취하는 조리법: 열과 기름을 더하라! 다지거나 으깨라!
2.브로콜리의 영양소 200% 섭취하는 조리법
1). 살짝 데쳐 기름에 볶는다.
2). 다른 재료와 익힐 때는 마지막에 넣는다.
양배추와 자몽 -> 항암효과 상승!
*체질별 음식 궁합
1.소주와 좋은 음식 궁합 - 차가운 과일이나 채소
배 - 이뇨작용으로 주독을 풀어줌
오이, 연근 - 숙취해소에 도움
두부 - 해독작용
2.막걸리와 좋은 음식 궁합 - 홍어와 김치
맥주와 좋은 음식 궁합 - 생선포, 과일, 채소, 팝콘
3.술을 마실 때 피해야 할 식품 - 부추
부추는 매우 열이 높은 식품 중 하나!
*약 복용시 금기해야 할 음식 궁합
1.술 + 항진균제
간, 심장, 신장 등에 치명적 손상을 줄 수 있음
2.자몽주스 + 혈압약
자몽의 '나린진' 성분이 간에서 혈압약을 더 빨리 분해시킴. 결국 약효 감소
3.인삼 + 항혈전제
인삼은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감소시킴
4.오렌지주스 + 제산제
오렌지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제산제에 들어 있는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에 흡수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