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분야에서 설립된 일사회 류재근회장 취임
6년간 회장으로 봉사했던 이만의 전장관 퇴임
부회장에 이수구,정기화,이용운,오길종박사 선임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환경인들로 구축하여 창립한 일사회 48차 총회에서 류재근 전 국립환경과학원장이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환경산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사회(서울에코클럽)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류재근박사(41년생,강원 춘천산,고려대 생물학,환경기술진흥원장)는 취임사에서 “다가오는 일사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히스토리를 정리하여 연감형태의 백서를 발간하고 이슈가 되는 환경문제에 대한 조언과 정책 건의에도 노럭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회장으로는(사진 좌측순부터) 이수구 서울과기대 명예교수(52년생,연세대 화학공학,제12대 폐기물자원순환학회장). 정기화 덕성여대 명예교수(연임),이만의 전회장, 류재근회장, 이용운 월간환경기술대표(연임), 감사에 최주섭(49년생) 자원순환정책연구원장, 부회장에 오길종 폐기물협회장을 선임했다.(감사 임재호박사)
신입회원으로는 김중구(KNJ대표),김석완(대구한의대교수),김영석(전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정종선(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입회했다.
일사회장으로 6년간이나 재임하면서 전문역량강화와 특강등으로 통해 내실을 구축했던 이만의 회장(46년생,전남 담양산,행시11회,조선대사대,전 환경부장관)이 친목강화 및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을 펼쳐왔다.
이만의회장은 “일사회는 1976년에 결성되어 금년이 47주년이 된다. 일사회의 자랑스러운 회우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진심과 정성을 기울여 잘 모시고 싶었지만 턱없이 미흡했기에 죄송하다. 존경하는 류재근 회장님과 회장단을 도와서 좋은 성취를 이뤄가도록 다짐해보자”며 이임사를 하였다. .
이만의 회장은 환경부 장관출신으로 처음으로 일사회장을 맡았으며 환경부 장관출신으로는 곽결호 전장관(46년생,경상도 현풍,영남대 토목)과 현 한화진(59년생,대전산,창덕여고,고려대 화학과,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환경부장관도 회원으로 환경부 전,현직 장관출신은 3명이다.
차관출신으로는 한수생(34년생,초대 환경처차관,대통령실 환경비서관,서울대법학사,부산산,부산고), 이진(42년생,충남공주,서울대문리대외교학과,국무총리비서실장,12대 국회의원,웅진그룹부회장,환경처차관),이병욱(56년생.포항시,연세대 경영,전 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LG환경연구원장,환경정책학회장,11대 차관)등 3명이 활동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장 출신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회장에 취임한 류재근회장과 이창기(34년생,서울대약대,보사부약정국장,보건안전연구원장,환경관리공단이사장,마약분석연구),최덕일(43년생,서울대약대,환경기술진흥센터장),이길철(44년생,경남하동산,조선대약대),이덕길(45년생,서울대 생물학,금강환경관리청장) 전 원장등 5명이다.(환경경영신문,2017년 12월27일자)
30년대생 회원으로는 일사회(전 한국환경문제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노재식박사(30년생,서울산,서울대 물리학,기상학회장,환경기술개발원 초대원장,),이달우 한국코트렐회장(30년생,충북진천,서울대전기공학,대아산업건설 대표,제주 서귀포 수목원 상효원 운영),박재주(32년생),한수생(34년생)이창기(34년생)등으로 13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조철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