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애들은 청평에 놀러가고 없는 새벽 4시 알람소리에 몸을 일으켰다.
간밤에 갈 준비는 해 두었기에 간단히 씻고 나갈 준비를 하려는데, 이성미님가 확인차 핸폰으로 연락을 주셨다. 4시 40분에 집을 나서 5시에 이성미님 집에 도착.
요리왕님이 간밤 알바를 마치고 이미 와 있었다.
우리 셋은 요리왕님이 준비한 탑차에 준비한 물건을 싣고 상암동으로 출발 5시 28분에 1차 출발지에 도착하여 버스와 회원님들을 기다렸다.
5시 45분쯤 왕언니 도착, 5시 50분 버스 착하여 짐을 싣고 상암동 출발 예정 회원님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확인 하였다. 6시 10분에 한원석씨가 도착하여 2차 출발지 상암동 농수산물시장 앞으로 이동, 윤창훈님, 홍연의님, 권순백님, 서재석님, 유득춘님, 그리고 가족분들과 함께한 박진수님이 탑승 후 3차 출발지 서초구민회관 앞에 6시 50분 도착하여 이광복님 부부, 전갑선님, 김영준님 부부, 방현수님, 양준영님, 이민환님, 이민선님 양준영, 그리고 시간 맞춰 황인욱님, 남궁성필님, 민성주님이 도착하였다. 전갑선님께서는 막걸리 2통(2말)을 준비하여 오셨다. (감사히 먹었습니다)
헌데 김병수 고문님이 출발시간을 7시 30분으로 잘못 알고 계시다가 맨 마지막 VIP 격으로 7시 20분에 도착하여 탑승 한 후, 천안으로 향했다. 천안행 버스에서 담소를 나누시거나,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피곤한 분들은 잠시나마 새우잠을 청했다.
천안 도착 이전 망향 휴게소에 내려, 대회장 가기 전 크고 작은 모든 생리현상을 해결하였다. 난 큰 것 중간에 짤라버리고 커피한잔 하였음.
드디어 천안 IC를 지나 시내를 가로질러 종합운동장에 도착한 시간은 8시 50분. 지난 대회보다 약 20~30분 일찍 도착하였다고 한다. 버스에 동승한 회원들은 짐을 챙겨 한마동 캠프로 이동하고, 난 안기형 감독님을 만나러 갔다.
캠프장에는 손완춘 감독님, 문형호님, 김명화님, 김영재님, 이연옥님, 이창우님, 채현기님 가족이 도착하였고, 잠실마라톤클럽에서 부부 한팀이 함께하였다. 김경동님 가족은 좀더 늦게 도착되어 주로에서 인사를 나눴다.
한편 나는 안 감독님과 오늘 진행에 대해 예기를 나누고, 안감독님이 제안하신 한마동 회원님들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버스로 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에 박진수 전 부회장님과 통화하여, 약 30명의 회원이 일사천리로 와주어 첫 번째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음 한구석에 기쁨과 함께 뭉클함이 올라왔다.
안감독님과 상호 인사를 나누고, 오늘 함께할 파트너 편성을 하였다. 1시간 40분대 4명, 그리고 2시간대, 2시간 30분대로 17명을 한분 한분 맺어주고, 대회장 앞으로 갔다. 정말 멋진 모습이었다. 둘이 하나가 되어 가는 뒷모습을 지켜보니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 그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친해져 가는 모습은 아마 보지 않은 이는 모를 것이다.
모두는 한마동 캠프 앞에서 김영준 훈련대장님 구령아래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모두들 완주를 위해 파이팅을 외쳤다
파이팅 후 우리는 대회본주에서 배려한대로 가장 먼저 출발 할 수 있도록 출발선으로 집결하였다. 출발선에서는 본부석에 있는 도우미의 힘찬 구령아래 다시한번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스트레칭 도중 방송사 카메라 세례와 함께 인터뷰, 아마 울 회원님 누군가는 전국 방송에 나가는 불상사 아닌 행운이 될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신문에 커다란 사진으로 보여질지 모른다.
드디어 출발시간 5초전, 5, 4, 3, 2, 1이라는 숫자가 끝나는 동시에 우리는 둘이 하나가 되어 완주를 위한 첫발을 내 디뎠다.
첫 하프에 도전하는 이경미님, 김영준님, 용은숙님(김영준님 아내), 민성주님, 이금님, 박종영님, 저 그리고 잠실마라톤 부부중 여성 마라토너가 맨 마지막 2시간 30분대를 목표로 함께 뛰었다. 가벼운 담소도 나누고, 함께하는 주위 건각들과 인사도 나누며, 파이팅도 외쳤다.
한 3km쯤 갔을까, 그날은 왠지 생리작용이 엄청 활발하던지, 중간 주유소에서 박종영님과 시원스레 해결하고 다시 대열에 합류 함께 달렸다.
서울에서 느껴보지 못한 아침 시간대의 신선한 공기는 참으로 좋았다. 서로에게 힘찬 파이팅과 함께 첫 하프에 도전하는 분들을 위해 함께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한마동의 영원한 주자 이금씨가 그간 운동량이 부족해서 인지 좀처럼 예전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저와 이금씨는 다른분들을 앞서게 하고, 둘이 오붓하게 담소나누며 달렸다. 8km 지점쯤 갔을까, 이금씨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담소때문인지, 나보고 먼저 가라했다. 난 두 번 세 번 가도 괜찮겠냐고 여쭤보고 앞서갔다.
얼마쯤 후에 유득춘님과 시각장애인 한분이 동반하고 있었다. 맨 마지막 동반자였다. 유득춘님이 무릎이 좋지 않다고 하여 저보고 동반주를 부탁하여, 승낙하고 유득춘님을 뒤로한채 주로를 달렸다.
오늘 목표는 어떻습니까? 무사히 완주하는게 목표입니다. 음 그럼 지금 페이스로 간다면 2시간 30분쯤 조금 넘을듯하다는 말을 건네주었다.
10km 지점에 도착하기 전, 나는 동반자에게 수분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다리 근육을 방지할 수 있다는 간단한 말을 전하고, 물과 음료수를 권했다. 제 파트너는 물 한컵, 음료수 두컵을 마셨다. 난 간단히 물 한컵. 우리는 모든 급수대에서 물을 마셨다.
다시 종주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간단한 인사와 더블어 진행되는 동반주, 달리기 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네, 이번이 하프 첫 도전입니다. 얼마전 10km 처음 뛰고, 이번이 하프 처음입니다라는 말을 건넸을때 참으로 놀라웠다.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다.
혹시라도 무리한 도전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해서, 혹시라도 다리가 아프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라고 하였다. 헌데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왼쪽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이런 나의 실수, 미리 확인해 보는건데, 나는 얼른 앞 뒤를 살펴보고 인라인 도우미를 찾았다. 약 300m 앞에 스프레이 발견, 난 5m 앞에서 걷기를 부탁하고 도우미의 스프레이를 동반자에게 뿌려달라고 부탁했다. 가급적 시원하게,
아마 골인지점까지 3~4차례의 도움미의 스프레이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동반자 왈, 왜 춥죠. 네, 우리가 지금 속도가 너무 느려 담이 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마 몸이 좀 다뜻했다면 달리는데에도 좀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추운날 손가락이 얼면 잘 집어지지 않듯이, 몸이 차가우면 달리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우리는 12.5km에서 그리고 15km에서도 물을 마셨다. 15km지점에서는 급수대를 치우고 있었다. 우리가 마지막 주자이다 보니 급수대 철수가 당연하였던가 보다. 헌데 더 황당한건, 연도에는 시민들보다 차가 더 많이 다녔고, 안전대 역할을 한 안전 콘(?)이 없어져 버린것이다. 앞서 가던 차들이 전부 환수해 버렸다. 차는 빠르게 그리고 자꾸늘어나는데, 좀 걱정이 되었다. 16.5km 지점쯤, 지금 우리가 마지막 주자인 듯합니다. 그래서 안전대 설치도 없고, 차들이 많아 위험하니 조금 속도를 올렸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였다, 동반자께서 흔쾌히 받아주셨다.
아마도 다리가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한마음을 보여주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우리의 뒤를 경찰차가 뒤따라 주어 다소간 안심이 되었다. 주로가 좁아진 곳에서 경찰차에서 들려오는 소리, 앞에가시는 두분 인도로 올라가서 달려주세요. 헉, 이게 무슨 소리, 그래도 우리는 하는 수 없이 인도를 약 500m쯤 달렸다. 그리고 17km지점에는 인라인도우미들이 모두 모여있었다. 우리가 끝인지라, 모두 함께 운동장으로 갈 목적으로 모인 듯 하였다.
다시한번 도우미들의 스프레이 세례를 받고, 18km지점에서 턴한 후 마지막 3km를 향하여 힘찬 달림질을 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 꼴지 아니예요. 뒤에 많아요. 조금전 우리가 속도를 내다보니 앞서게되어 꼴찌가 아니다라는 말을 건넸다.
왼쪽으로 천안 아산 고속전철역을 지나 마지막 직선 주로, 시간을 흠칫 내려보니 약 2시간 20분즘 되었을까, 이러다 30분안에 들어오기 힘들겠구나, 그래도 완주가 목표라고 하니, 무사히 목표를 달성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우리 둘만의 동반주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다시금 다리는 괜찮은지, 이제는 양 다리 모두 아프단다. 18km 지점에서 도우미에게 하나 얻은 스프레이를 들고 뛰었다. 직선주로에서 두 번 더 뿌렸다. 도우미들 연신 파이팅, 힘내세요. 정말 감사하였다. 그들이 우리의 완주에 도움이 되었을거라 지금도 굳게 믿는다.
마지막 종합운동장이 가까이 보였다. 동반자도 희미하지만 알수는 있다고 했다. 정말 다행이었다. 그동안 주로에서 비켜가는 모습이 참으로 신기하다 였는데, 그 이유를 그제서야 알게되었다. 물론 보이는지도 물어보고, 정말 희미하게는 보인다고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럼 연습만 열심히 한다면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도 건넸다.
마지막 운동장 입구, 엄청난 마이크 소리가 들려왔다. 운동장 한바퀴 도는 시간만 남았다. 시계를 도 한번 흠칫해보고는 약 2시간 35분쯤 되겠다고 하고, 골인지점을 향해 달렸다. 우리르 위한 카메라 셔터 소리도 들렸다. 아니 나는 카메라를 보았다가 맞는 말일 것이다.
드디어 골인, 2시간 35분쯤 아니 2시간 34분쯤 되었을까? 난 동반자에게 대략적인 시간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서로에게 정말 수고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하였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골인 지점에서 맞아주신 왕언니, 왕언니는 언제나 골인지점에서 네 자식 맞아주시듯 해는 것이 일상사처럼 되어 버린듯하였다. 왕언니 감사합니다.
운동장에서 연신 추첨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우리는 한마동 캠프로 이동하였고, 많은 분들의 수고하였다는 인사를 받았다. 정말이지 다들 감사하고, 고마웠다.
캠프에서는 자원봉사오신 김주일님, 그리고 박진수님 형수님, 김경동님 안주인 등의 도움아래, 완주를 하고도 힘들다는 표 없이 많은 분들을 위해 먹을 것 제공하여 주신 훌륭하신 미인 회원님들이 캠프를 시끌벅적하게 도와주셨다. 또 감사하였다는 라는 말 드리고 싶다.
우리는 몇일전부터 준비한 재료들로, 그리고 손수 만들어 준비한 음식들을 걸죽한 막걸리와 함께 웃음과 뒷 풀이를 하였다. 뒷 예기지만, 나는 부침개 한조각도 못 먹어 너무너무 아쉬었다. 담엔 꼭 먹어야지....
조금은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혹시라도 맛이 없지는 않은지... 다소간 걱정도 되었다.
우리는 많은 자원봉사 회원님들과 피곤한 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신 남정내 뒷바라지 해 주신 미인 회원님들에게 감사하였다는 말 전합니다.
우리는 이분들의 도움으로 맛있는 점심과 뒷풀이를 하고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
이제는 좀 쉬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웬걸, 김병수 고문님과 박진수님이 남은 막걸리 먹자는 제안에, 박종영님이 차 안에서 분위기 맨으로 등장, 연신 웃음과 막걸리 소동을 벌렸다.
얼마나 웃었는지 궁금하시죠.
박종영님의 입담속에 돌가면서 받아 든 막걸리잔, 아마 뭐라 표현하기 힘듭니다. 그 맣은 웃음중에 압권이라면 압권이 부부애를 한껏 보여줄 수 있던 것 시간이 있었습니다. 맨 먼저 테이프를 끊은 부붑가 이광복님 부부, 두분이 러브샷을 하고 안주는 사랑스런 키스로 대신하였다. 이런 애틋한 사랑 장면을 보지 못한 분들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김영준님 부부, 박진수님 부부, 모두 다 사랑이라는 자체를 맣은 회원님들에게 과시한 그런 시간이었다. 물론 진행은 여전히 박종영님이 하시고, 그리고 그간 열심히 활동하신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셨다. 저와 이성미님, 요리왕과 김주일님, 권순백님과 왕언니, 손완춘 감독님과 민성주님. 도 없나요. 하여간 여러분들이 러브샷을 했다는 것입니다. 안주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허허 넘 지난친 생각은 금물. 소문나면 큰일남.
또다른 해프닝. 여러차례 건내진 막걸잔으로 인해 포화 상태에 이끈 오줌보, 해결책은 없는가? 이광복님이 도저히 참을 수 없다. 해결해야만 막걸리 먹겠다고 주장하셔,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드디어 안성휴게소 도착, 시원한 오줌 세례를 마치고 또 다시 버스안, 그리고 이어지는 박종영님의 분위기로 웃음바다는 계속되고, 후에 이경미님 노랫소리, 그리고 김주일님의 노랫소리, 이렇게 우리는 버스안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버스안에서 하프 머리올리신 분 축하 메시지, 그리고, 신입회원들의 자기소개, 그리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도 함께 하였다. 드디어 서울, 그리고 서초구민회관앞에서 일부 내리고, 상암동으로 출발, 에라, 이번에는 박진수 부회장님 해결하지 못한 오줌땜시 연신 차 세워달란다. 갓길에 세워 줄테니 해결하라고 했는데, 신사체면에 할 수 없단다. 꼭 초등학생이 욕심부리듯이 하는 행동이 연신 회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물론 중간 한강공원에 내려 해결하였다.
마지막 상암동에서 회원님들 내리고, 끝으로 이민선님과 박진수님이 마련한 횟집에서 소주잔 기울였다. 두분 잘 먹었습니다.
끝으로 천안대회를 위해 마음으로 힘을 주신 회원님과 몸소 몸을 아끼지 않으신 이성미 총무님, 요리왕님, 그리고 박진수님 등 많은 분들의 노고로 천안대회가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안기형 감독님과 식구들, 그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값진 대회였다고 자부합니다.
안기형 감독님과 식구 여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담에 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해 보는 시간 가져보아요라고 전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천안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하신 아이스팟 박연규 사장님, 그리고 철야 작업에 엄청 수고하신 아이스팟 대회 관계자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박연규 사장님 덕분에 저희들 잘 다녀왔습니다. 제공하여 주신 버스가 너무 편안했습니다.
혹시라도 막걸리가 부족하지는 않았나요. 담에 부족한 막걸리 대접하겠습니다.
또한 천안에서 안기형 감독님과 유정하 회장님 그리고 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 모든 참가회원님들로부터 연신 고맙다는 인사 받았습니다. 그리고 차안에서 또 한번 감사하였다는 안감독님 전화 왔었습니다. 그분들 모두가 서울오면서 계속 우리들과의 함께한 시간과 배려에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건넸다고 합니다. 이것뿐이겠습니까?. 이민선님으로부터 직접 한마동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연락처 알려달라고 부탁하다고 합니다. 이에 후기로 안감독님의 감사인사 대신합니다.
이번 탈리아 천안대회는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그런 대회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이성미님과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손감독님께도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새로운 신입회원 가입에 힘을 쏟아 주신 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심: 많은 분들이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 주셔서 정말 송구하였습니다. 이런 칭찬 들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고마우신 말씀에 몸이 절로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2기 집행부와 더불어 고생하신 회원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재주도 없는데 잘 따라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날을 영원히 기억할수 있도록 모든 자리를 만들어주신 우리의 영원한 리베로 이인숙큰누님을 비롯하여 회장님, 부회장님,총무님, 기획팀장님, 그리고 남편 즐기는데 오셔서 고생하신 여러 사모님들, 또한 동호회원을 위해서 고생하신 여러 회원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말 즐거우셨겠습니다....아까버라...올핸 송년 모임도 못가고...내년엔 열심히 나갈께요....
회장님 이하 김성현님.........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송년회때 막걸리 한잔 따라드릴께요..............
ㅎㅎㅎ...나는 성현씨가 있으므로 오늘도 한가롭당....ㅎㅎ수고 하셨구요 감사하다는말 .....안해도 알죠?
한마동 여러분 수고하셨읍니다.후다닥-
김성현님이하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다.덕분에 즐겁고 무사히 대회를 끝마쳤습니다. 한마동 화이팅~~~~~
대회날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음식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강 하세요
재주도 없는데 잘 따라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날을 영원히 기억할수 있도록 모든 자리를 만들어주신 우리의 영원한 리베로 이인숙큰누님을 비롯하여 회장님, 부회장님,총무님, 기획팀장님, 그리고 남편 즐기는데 오셔서 고생하신 여러 사모님들, 또한 동호회원을 위해서 고생하신 여러 회원님 감사합니다..
대단한 후기입니다...여러가지로 집행부가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