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간 자라던 큰 혹이 사라짐
2024년 2월 4일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에 法輪大法(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내 인생은 큰 전환을 가져왔다. 그전에는 한창 젊은 나이에 온몸이 다 병이었고, 요통과 다리 통증, 신경쇠약을 앓았다.
가장 심한 것은 간헐성 두통으로, 아플 땐 정말 죽는 것만 못했는데 수련한 후 두통이 기적적으로 나았다.
파룬궁 수련으로 젊고 건강해진 나는 곧 60세가 되지만 마치 50대 초반처럼 보인다.
파룬궁 수련은 나를 더욱 너그럽고 활달하며, 명성과 이익에 담담하고 욕심이 없게 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침착하고 낙관적이며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초등학교 때 머리에 콩알만 한 물사마귀가 자랐는데 가족들이 실로 졸라매 떨어졌다. 하지만 얼마 후 원래 있던 곳에서 물사마귀가 다시 자라나 점점 커지더니 머리 위에 혹이 생겼고, 그것을 가리기 위해 나는 늘 머리를 틀어 올렸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혹이 점점 커져서 마치 내 머리 위에 큰 거위알을 이고 있는 듯했으며 머리카락으로 다 가릴 수 없을 지경이 됐다. 이 혹을 보면 매우 무서운데, 큰 고기만두 같았고 지렁이 같은 내부 조직 구조가 보였으며, 바깥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았다.
동네 사람들이 그걸 보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말했다. “괜찮아요, 저는 연공인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꼭지가 떨어질 거예요.”
재작년 아들 집에 머물던 어느 날 갑자기 이 큰 혹이 좀 아프다고 느꼈는데,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며느리가 병원에 가서 수술로 잘라내라고 했으나 나는 연공하면 된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나는 법을 배우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소파에 누워 쉬고 있는데 갑자기 따뜻한 기운이 머리에서 흘러 등줄기로 이어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내가 일어나 보니 몸에는 온통 핏물과 고름, 그리고 살 조각이 있었고, 공기 속에는 썩은 악취가 진동했다.
아마도 머리 위 큰 혹이 터진 것 같아서 내가 재빨리 만져봤는데, 확실히 없어졌다! 나는 즉시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 기적을 알렸다.
며느리가 깜짝 놀라 “어머님, 정말이세요?”라고 거듭 물어 내가 말했다. “그래, 정말이다. 못 믿겠으면 와서 보렴!”
이틀 후 며느리가 일부러 시간을 내어 집에 들어오자마자 내 머리를 보며 깜짝 놀라 말했다. “어머나! 정말 없네, 정말 없어졌어요. 이건 말도 안 돼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네요!”
이웃들은 내 머리에 혹이 없어진 것을 보고 내가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은 줄 알았다. “병원에 간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없애주셨어요. 봐요, 제 머리는 칼자국이 없이 멀쩡해요.”
수십 년간 내 머리에서 자라던 커다란 혹을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이렇게 떼어버리셨다. 이 일로 이웃과 가족들이 모두 나에게서 파룬궁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보았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재가하셨다. 의붓아버지는 성질이 급해서 걸핏하면 나와 어머니를 때리며 욕하셨고, 나는 어려서부터 부성애라는 것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의붓아버지는 성질이 급하고 도리를 따지지 않아 동네에서 소문이 났는데, 나와 어머니뿐만 아니라 이복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장성한 후 이복동생들도 아버지와 왕래하기 싫어했다. 그들은 한번은 아버지에게 “돌아가시더라도 우리에게는 알리지 마세요”라고 모질게 말한 적도 있다.
대법 수련 전에는, 나도 이복동생들처럼 의붓아버지가 어떻게 날 학대했는지만 마음에 담아뒀다. 그러나 수련 후 내 마음은 평온하고 상냥하며 너그러워졌다.
‘진선인(真·善·忍)’의 법리가 의붓아버지에 대한 내 원한을 풀어주어, 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분을 가련하게 여기며 동정했다.
이것은 전생에 내가 진 빚이며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술을 좋아하시는 의붓아버지께 술과 맛있는 음식을 사드렸다.
어머니와 의붓아버지는 저축한 돈이 있었는데, 평소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할 때 우리를 귀찮게 하신 적이 없고, 기본적으로 다 가진 돈으로 진찰을 받으셨다.
한번은 어머니가 아파서 입원하셨는데 나와 여동생이 병원에서 돌봐드렸다.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현금을 꺼내 나와 여동생에게 각각 7천 위안을 주셨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으니 제가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돈을 주실 필요가 없어요.” 어머니는 매우 감동해 말씀하셨다. “너희 파룬궁 배운 사람들은 다르구나.”
의붓아버지는 좋은 말을 들으면 귀가 솔깃해하는 성격이다. 집안 자식 중 누가 좀 잘해드리거나, 몇 마디 좋은 말로 달래면 돈을 주시곤 했다.
한번은 딸에게 돈을 주셨지만 딸이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하자 다시 돈을 돌려받으신 적도 있었다. 한번은 의붓아버지가 나에게 돈을 주시려 했지만 나는 받지 않고 말했다. “저는 이 돈이 필요 없으니 잘 간수하세요.”
의붓아버지는 다시 아들에게 돈을 주셨는데, 나중에 아들이 자신에게 잘해주지 않자 다시 돈을 돌려받으려 했지만 돌려받지 못하셨다.
크게 상심한 의붓아버지는 괴로워하며 매일 우셨다. 평생 모은 돈 대부분을 아들에게 줘버렸고 자투리 돈만 남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의붓아버지가 가련하고 불쌍해서 종종 물건을 사서 의붓아버지를 찾아뵈러 집으로 갔다.
의붓아버지는 내가 찾아뵐 때마다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그런 행복과 기쁨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었다.
이복동생들도 가끔 뵈러 갔지만 의붓아버지는 늘 무표정하셨다. 의붓아버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큰딸이 제일 효성스럽고 마음씨가 좋아.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야.”
수년에 걸쳐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眞善忍 이념을 계승해 사회와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려고 노력했다. 우리 가족과 주변 친구들은 모두 나에게서 파룬궁의 훌륭함을 느꼈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진언을 알고 있으며, 나와 마찬가지로 모두 대법의 복을 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31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31/47168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31/471686.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