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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퇴귀농연구회 주말은퇴귀농(8)-4도3촌
북주머니 추천 0 조회 2,749 11.08.08 14:4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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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8 16:14

    첫댓글 복주머니님 반갑습니다
    이번 여름에 비와 태풍이 많이와서 걱정들인데 복주머니님은 쾐찮으신지요
    저희들은 거기에 다녀와서 앞으로의 꿈이 생긴것 같습니다
    다시보아도 살고싶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1.08.09 10:31

    어버듀어님 반갑습니다. 요즘 방학이라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전번에 멀리서 왔는데 더 많은 시간을 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좋은 정착지를 빨리 구하길 바랍니다.

  • 11.08.08 17:38

    ㅎㅎㅎ 이렇게 넚은 곳에 살면 도저히 4도 3촌은 어림 없을것 같습니다요

  • 작성자 11.08.09 10:39

    가능하지요. 성공하는 사람은 한가지 일에 미쳐야 합니다.
    농촌일은 일이 집중되어서 힘들지만 농한기가 5개월이나 됩니다. 최고로 편한 직업이지요.
    요즘 기업농은 수만평을 한가족이 하는 사람도 주위에 많습니다.
    우리 부부는 공직에 있으면서 가꾼 것입니다.

  • 11.08.09 13:03

    그럴려면 도시하고 귀촌지가 조금 가까이 있어야 할것 같은데
    참으로 만만치 않아요 서울하고 두시간 거리를 찾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9 10:44

    안녕하세요. 마음적으로 부자입니다.
    인적이 드문 산속에 준비하다 보니 농장이 자꾸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 11.08.08 20:37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직 휴가를 낼 수 없어 대기중입니다. 야생화가 보고 싶군요

  • 작성자 11.08.09 10:49

    안녕하세요. 기회가 빨리 왔으면 하네요.

  • 11.08.14 22:53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 11.08.09 08:48

    준비도 많이 하셨고, 즐기시면서 정성도 많이 들인 것이 보이는 듯합니다.
    볼 때 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8.11 21:03

    감사합니다. 뜻하시는 일 빨리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 11.08.09 12:38

    넓은 땅인데도 예쁘고 깔끔하게 가꾸신 거를 보니, 부부가 다들 부지런하신 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8.11 21:09

    감사함니다. 부지런하지도 않습니다만 조금씩 미치다 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뜻하시는 꿈 이루길 바랍니다.

  • 너무 멋지십니다 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잘 가꾸어져 있구요
    이곳이 어디세요 함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8.11 21:19

    감사합니다. 연락주세요.

  • 11.08.09 20:37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4도3촌도 좋겠네요..근데 인적이 드문 산속이면 조금 외롭지 않나요?

  • 작성자 11.08.11 21:24

    그렇지요.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합니다.
    외로운 것도 사실입니만 농촌생활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생활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취미생활과 자연과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 11.08.11 08:12

    좋아보입니다. 목표 이기도 하구요

  • 작성자 11.08.11 21:27

    감사합니다. 목표가 분명하면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많은 견학과 정보수집은 필수적입니다.

  • 11.08.11 11:41

    너무 행복한 모습이군요.제가 꿈꾸며 희망하는건데 언젠가는 이뤄 지겠지 믿습니다.

  • 11.08.12 21:48

    대단해요~~근데 집뒤 왼쪽뒷집에 힌안테나 같은데 혹시 아마추어무선국 안테나 아닌지욤?

  • 11.08.20 12:52

    약바리님 무선 하세요? 하시면 저도 내년에 끼워 주세요
    귀촌하면 하려고요

  • 11.08.16 10:16

    저푸른잔디 보니 족구한게임하고싶네요..

  • 11.08.19 15:30

    부지런 하시네요.
    저는 그리 넓지 않은 정원도 늘 풀이 자라 힘이드는데,
    잔디 를 이렇게 잘 관리 하시구요.
    귀촌도 부지런해야 하지요.

  • 작성자 11.08.18 21:32

    감사합니다.
    부지런하지는 않은데요. 한가지 일에 미쳐한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른사람이 하고 있는 일에 견학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 11.08.23 11:01

    너무 멋집니다.. 저희도 부부공무원인데요. 올해 제일 편한것으로 한다고 나무를 심었는데 주말마다 잡초제거 하러 가다보니 이젠 주말되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안갈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흰 남편이 싫어했는데 지금은 빨리 집짓자는 말을 많이 합니다..이번에 관정파고 전기끌고 농막 갖다놓으려고 모두 예약해놓았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행복이 바로 거기에 있더군요..이제 시작인 제가 보기엔 너무 부럽습니다. 그래도 변해가는 밭과 커가는 나무를 보면 나도 할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종종 들르겠습니다.

  • 작성자 11.08.24 09:30

    안녕하세요. 저희도 옆지기가 먼저 밭을 구입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게 시작하여 점점 정을 붙이다 보면 전원과 자연에 눈을 뜨면 미치게 됩니다. 우리 농장 주변에 농(農)자도 모르는 사람이 처음 시작하여 완전히 미친 사람도 있습니다.
    일에 몰두하다 보면 재미가 있고 가고 싶어 미칩니다.
    제 주위에 따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견학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어 보람을 느낌니다.

  • 11.08.23 19:58

    넘 아름다운곳이네요. 저희 부부도 이제 정년퇴직하면 ㄷ가고 싶어 준비중인데 어디쯤인가요. 저힌 대전근교 또는 충님권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1.08.24 09:42

    감사합니다. 여기는 경남 수도산입니다. 전원생활을 잘 할려면 퇴직 이전에 미리 준비 해야 합니다.
    좋은 정착지를 빨리 찾기 바랍니다.

  • 11.08.26 17:13

    예쁘게 잘 가꿔 놓으셨네요. 저희는 이제 집짖기중이라 어수선한데, 이렇게 이쁘게 될련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1.08.29 10:02

    감시합니다. 전원생활이 시작이 되었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즐기면서 배우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11.08.28 15:00

    아...
    경남이시면 서울에선 넘 멀은 거리 아닌가요?...
    저희는 전라북도 부안에서 배타고 4-50여분 들어가는 섬 위도라는곳에 조그만 땅 준비해놓고
    내려가 펜션을 할까...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거리상으로 넘 멀다는게 제일 단점이지만
    일단 섬에만 들어가면 그 경치에 홀딱 반해 버리지요...
    저희는 아주 조그만 북주머니님 땅의 한귀퉁이 정도 되는 소규모지만
    꿈도 많고 일에 대한 걱정도 많답니다...
    이렇게 가꾸어 놓으신 님이 부럽고 대단해 보이십니다...
    언제 함 기회되면 방문해 봐야 되겠어요...
    덕분에 즐거운 사진으로 행복했습니다...감사

  • 작성자 11.08.29 10:16

    안녕하세요. 좋은 장소를 선택했네요.
    위도는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의 천국이지요.
    아름다운 섬입니다.
    팬션사업도 비수기를 생각하여 일거리, 취미생활을 준비해야 할 것같아요.
    전국에 팬션이 너무 많이 지어져 앞으로 경쟁력있는 패션사업은 작은 체험장과 볼거리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위도에 아열대 식물을 키우고 싶네요. 행복한 시간되길바랍니다.

  • 11.08.29 12:39

    복주머니님 위도를 아시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잘몰라서
    요즘 들어 조금씩 알려 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저희는 겨울까지 있을 생각은 없구요
    성수기때...봄부터 가을까지를 생각하고
    저또한 직장 다닐때 뭔가 기초를 마련해 놔야 할거 같아서요..ㅎ
    취미생활로 다육이랑 화초들을 엄청 많ㅇ ㅣ키우는데
    울 남편이 한쪽에 하우스를 만들어 자리잡고 키워보자 하네요...ㅎ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귀농 선배님으로
    많은 도움 요청을 해야 되겠네요...ㅎ

  • 작성자 11.08.29 13:14

    밀로유떼님, 안녕하세요.
    위도를 생각하면 거제도 외도가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성공한 관광산업이지요.
    서울에서 장사하면서 10년 동안 가꾼 섬인데요.
    성공한 비결이 우리가 보기 힘든 식물(아열대식물)을 많이 심엇다는 것입니다.
    외도(박찬숙 지음)란 책 참고 하세요.

  • 11.08.29 23:16

    북주머니님...
    외도는 대단하죠...ㅎ
    그 넓은 땅을 한분이 소유하셔서 관리하시고...
    저희는 위도섬의 조그만 일부분이라서 ...ㅎ
    함 외도란 책은 관심있게 봐야겠어요...
    관심과 조언 감사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북주머니님이 위도를 아신다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22 16:27

    부러울 뿐입니다.
    저는 언제 복주머니님 비슷하게라도 꾸며 볼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4도 3촌이 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

  • 11.11.08 23:05

    4도 3촌이라!! 아주 좋으신 말씀 감사

  • 12.01.03 15:41

    부럽습니다..^^

  • 14.07.16 14:18

    북주머니님은 주머니에 해박한 지식을 넣어 두었다가 꺼내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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