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12월 15일, 대림절 셋째 주일
안내/ 3구역
* 인도/ 차민석 집사
* 반주/ 김선희,김은주,남한나,이은경,전세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하늘엔 하나님, 여기엔 당신(이름)’/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
*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오소서 성령이여’/ 마음 모아 함께
예배의 부름/다같이 (누가복음 2:14)
(인도자)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경쟁으로 지친 이들을 성령님께서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가난하고 외로운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교 우) 모든 백성들이 크게 기뻐할 복음을 전했던 천사처럼 세상에 평화와 희망, 사랑을 전하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다같이) 가장 높은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화!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아멘.
경배와 찬양/정혼한 처녀에게(97장)/ 간주 없이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
아이들이 보여주는 하나님 나라/소백산 어린이부
함께 읽는 글/다같이 (‘경청’ 중에서 / 정현종)
불행의 대부분은 / 경청할 줄 몰라서 그렇게 되는 듯.
비극의 대부분은 / 경청하지 않아서 그렇게 되는 듯.
아, 오늘날처럼 경청이 필요한 때는 없는 듯.
대통령이든 신이든 어른이든 애이든
아저씨든 아줌마든 무슨 소리이든지 간에
내 안팎의 소리를 경청할 줄 알면
세상이 조금은 좋아질 듯.
모든 귀가 막혀 있어 / 우리의 행성은 캄캄하고
기가 막혀 / 죽어가고 있는 듯.
그게 무슨 소리이든지 간에,
제 이름 닦는 소리라고 하더라도,
그걸 경청할 때
지평선과 우주를 관통하는
한 고요 속에
세계는 행여나
한 송이 꽃 필 듯.
음악 영상 편지/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배경은 집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누가복음 3:7-14/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박윤지 청소년
찬양/하늘손길찬양대
하늘 말씀 펴기/ ‘모두의 성탄절’/김종철 목사
응답과 봉헌/내게 있는 모든 것을(50장)/ 봉헌위원/ 김현정 성도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인도자
삶의 나눔/구채영 집사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 주 안내/ 인도(하재찬), 기도(이귀란), 성경(전세영), 봉헌(박아민), 삶의 나눔(이용수), 청소(홍민기/백예은)
12월 15일 알림과 사귐
예배
1. 절기는 어느새 동지(21일)를 향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으로 인한 여파로 어수선한 연말연시를 맞을 것 같습니다.
흔들림 없이, 그러나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뜻과 마음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2. 오늘은 대림절 셋째 주일입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통해 나와 우리가 어둠에서 벗어나고 정말 밝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3. 다음 주일 예배에는 올해 마지막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성찬의 은총을 깊이 사모하며 묵상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4. 12월에는 24일 성탄 축하의 밤(전야제)이 있고, 25일에는 성탄 감사 예배가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그리고 31일(화)에는 2024-2025년 송구영신예배가 교회에서 오후 11시에 있습니다.
5. 성도에게 있어 교회와 예배는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교회와 예배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깨어 있고 성숙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임
1. 오늘 공동밥상 후에는 올해 마지막 구열별 모임이 있습니다.
서로에게 감사하며 축복하고, 성탄의 준비와 이야기도 나누면 좋겠습니다.
2. 오늘 저녁부터 내일(16일)까지 단비는 돌베개에서 워크숍이 있습니다.
한 해 마무리와 단비학교 준비, 새해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눕니다.
3. 예장 생태선교운동본부 실무위원회가 16일(월) 대전 영광교회에서 있습니다.
4. 장로회신학대학원의 이병옥 교수와 학생들이 17일-18일(화-수) 우리 교회를 방문합니다.
5. 이번 주 수요일은 떼제 기도회로 함께 합니다. 올해 수요일은 말씀, 찬양, 기도, 떼제, 나눔 등으로 함께 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은 성탄으로 모이기에 이번 주 수요일이 올해 마지막 수요 모임입니다.
6. 올해 성탄절 선물 나눔은 마을과 이웃에게 나누려고 합니다.
기존대로 1인 1만 원으로 각자 준비해 22일까지 내주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분은 돌베개의 상품권(커피, 빵, 책, 제로웨이스트)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선물 나눔은 24일 오후에 마을 주민과 면내의 기관분들에게 전달합니다.
7. 이번 주 토요일(21일) 오후 2시에는 단비 학교(대안 교육) 설명회가 돌베개 책방에서 있습니다.
8. 이번 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구역장과 부구역장 모임이 황미방앗간에서 있습니다.
9. 12월 24일의 성탄 축하의 밤 준비에 함께해 주시고, 마지막 주일인 송년 주일에는, 구역별로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나눕니다. 복음송이든 찬송이든 준비하여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10. 내년(2025년)에 성지 순례(바울의 선교지)에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김은식 권사님(신앙위)에게
12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신앙위에서 추진한 성경통독/암송, 감사노트, 큐티 등 참여하신 분들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1. 예술공자 두레의 올해 마지막 공연인 <남주동에 가면 해장국이 있다.>가
16일-20일까지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저녁 7시 30분에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교우 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사과나무(1)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기 바라며, 다음 주일은 포도나무(2) 구역에서 준비합니다.
2. 이번 주 토요일(21일) 홍민기/ 백예은 집사가 직장을 따라 오산으로 이사합니다.
매주 보기는 어렵겠지만, 새로운 곳에서도 주님의 은총과 인도가 함께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출타하거나 흩어져 있는 쌍샘의 가족들, 몸이 아프고 마음이 상한 교우들을 돌아보며 위로와 기도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4. 김창겸 청년이 우리 교회(마을 입구)의 낡은 간판을 다시 만들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