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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에서 바라다본 소양강댐>
동양 최대의 다목적댐인 소양댐의 축조로 만들어진 소양호. 그 위용에 걸맞게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리워지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 그리고 바위로 유명한 오봉산이 있어 하루코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향어, 송어를 비롯하여 초겨울 빙어낚시의 묘미를 즐길 수 있고 어종이 풍부하여 강태공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여 사계절 즐겨찾고 있으며 물맛 좋기로 유명한 추곡약수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양호 관광을 더욱 즐겁게 한다. 소양댐 선착장에서는 청평사와 양구행 여객선 외에 관광유람선을 운항하는데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과 주변 경관이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기념품가게,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댐 위에 주차장이 있으나 그리 넓지 않아 주말에는 진입이 금지되므로 댐 아래 주차장에 차를 놓고 무료셔틀버스를 타 고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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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차
청량리방면 |
춘천방면(청량리->가평) |
춘천발 |
가평 |
청량리착 |
청량리발 |
가평 |
춘천착 |
05:20 |
05:59 |
07:23 |
05:25 |
06:40 |
07:25 |
06:15 |
06:50 |
08:10 |
06:15 |
07:36 |
08:11 |
07:00 |
07:36 |
08:47 |
07:10 |
08:25 |
08:57 |
08:00 |
08:37 |
09:56 |
07:50 |
09:11 |
09:45 |
09:00 |
09:33 |
10:47 |
08:35 |
09:51 |
10:23 |
10:00 |
10:37 |
11:59 |
09:50 |
11:11 |
11:47 |
11:00 |
11:38 |
12:47 |
10:35 |
11:51 |
12:23 |
12:00 |
12:38 |
13:56 |
11:50 |
13:11 |
13:45 |
13:00 |
13:33 |
14:47 |
12:35 |
13:51 |
14:23 |
14:00 |
14:37 |
15:59 |
13:50 |
15:11 |
15:47 |
15:00 |
15:33 |
16:47 |
14:35 |
15:51 |
16:23 |
16:00 |
16:38 |
17:56 |
15:50 |
17:10 |
17:45 |
16:45 |
17:21 |
18:32 |
16:35 |
17:49 |
18:21 |
17:35 |
18:12 |
19:38 |
17:20 |
18:43 |
19:19 |
18:30 |
19:05 |
20:14 |
18:15 |
19:25 |
19:57 |
19:10 |
19:50 |
21:19 |
19:00 |
20:26 |
21:04 |
20:05 |
20:38 |
21:50 |
19:50 |
21:06 |
21:39 |
20:55 |
21:30 |
22:49 |
20:40 |
22:00 |
22:41 |
20:50 |
22:24 |
23:27 |
21:40 |
22:55 |
23:26 |
22:20 |
22:56 |
00:06 |
22:30 |
23:46 |
00:20 |
2.시내버스 12번-1버스(좌석버스, 1300원, 30분간격) (남춘천역 - 시외버스터미널 - 소양댐) 10번버스(일반버스, 어른-940원, 중고생-760원,초등학생-470원) (소양댐-명동-시외버스-삼악산입구-등선폭포-구곡폭포) 11번버스(일반버스, 어른-940원, 중고생-760원,초등학생-470원) (소양댐-명동-시외버스-남부시장-팔호광장-후평동)
3.자가용 1.강촌삼거리→의암터널→춘천역→화천방면 5번 국도→제2소양교→양구방면 우회전→우두산삼거리(충렬탑)→오음리.양구방면 우회전→율문3리→소양댐 입구 주차장(춘천역-12km-소양댐)
2.강촌삼거리→의암대교→의암터널→팔미리 I.C→우회전→계속 직진 -동면 감정리 로타리→좌회전→200m→우회전→소양댐 밑 세월교→소양댐 입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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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람선 타는곳> ---------------------------------------------- 구분 대인 소인 운항시간 ---------------------------------------------- 소양댐-소양호 일원 8,000원 4,000원 50분 유람-선착장(소양댐) ※소양댐 선착장에서 양구방면18km를 소양댐의 재원 소양호 곳곳의 비경을 안내 ---------------------------------------------- 구분 대인 소인 운항시간 ---------------------------------------------- 청평사 여객선(왕복) 4,000원 2,000원 편도10분 ※운항코스 - 소양댐∼청평사 (청평사에서 마지막배 17: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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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장에서 청평사 가는길> 이곳 선착장부터 청평사까지는 2km정도 거리로 50분정도를 올라 가야 한다, 청평사 관람시간까지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 비용은 배 승선비용 :어른-4000원(왕복), 어린이-2000원) 청평사 관광지비용:어른-1000원, 어린이 500원 청평사 관람료 :어른-1300원, 어린이 500원 등 총 6300원이 소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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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사 관람료 내는곳> 선착장에서 청평사까지 총 2번의 비용을 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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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폭포> 구성 폭포. 이름은 아홉 가지 소리란 뜻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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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중국 당태종에게 공주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 뱀이 공주를 짝사랑하여 공주의 몸에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황제는 의원들을 불러 온갖 시술을 해 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러던 중 공주는 신라의 영향있는 사찰에서 기도를 드려보라는 스님의 권고를 받고 유명사찰을 순례하다가 이곳 청평사에 이르게 되었다. 구성폭포 아래 작은 동굴에서 지내던 공주는 계곡에서 범종소리가 들려오자 상사뱀에게 "근처에 절이 있는 듯 한데 절에가 밥을 얻어오려고 하니 잠시 몸에서 내려와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뱀은 왠일인지 이 부탁을 들어주었다. 이에 공주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때마침 열린 법회에 참석하여 기도를 올렸다. 한편 상사뱀은 공주가 돌아오지 않자 도망간 것이 아닌가 의심 하여 절로 향했다. 그런데 절문(회전문)을 들어서려는 순간 맑은 하늘에서 소나기와 함께 벼락이 내려와 뱀은 그 자리에서 죽고 시체는 불어난 빗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이 소식을 들은 당태종은 기뻐하며 금 세덩이를 보내 하나는 법당을 세우는 데 쓰고, 하나는 공주의 귀국여비로 쓰고, 나머지는 후에 절에서 쓰라고 이곳 오봉산 어딘가에 묻어두었으며, 공주는 상사뱀의 극락왕생을 빌며 이곳에서 머무르다가 석탑을 세우고 귀국했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그 때 묻었다는 금덩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후 공주가머무르던 굴을 공주굴, 목욕을 했던 웅덩이는 "공주탕", 삼층석탑은 "공주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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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현의 부도탑> 청평사에 들어와 도를 닦았던 고려시대의 뛰어난 학자인 이자현의 것으로 양식은 팍각원당형이고 화강암으로 높이는 180CM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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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현이 만든 고려정원 영지> 이못은 오봉산의 옛이름인 경운산이 물위에 그림자처럼 떠오른다고해서 영지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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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사>
청평사 관광지는 시내에서 19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양호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하여 10분정도 가면 청평사 관광지에 이른다. 계곡이 수려하여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7m높이의 아홉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가있다. 그밖에 청평사 고려정원 영지, 청평사 회전문, 3층석탑 등이 있다. 이곳을 계속오르면 오봉산 등산로와 연결된다.
청평사는 고려시대의 절로, 고려 광종 24년(973)에 영현선사가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이름하였다가 문종 22년(1068) 이의가 춘주도 감찰사가 되어 이절을 중건하고 보현원이라하였고 후에 이자현이 중수하여 문수원이라 했다.
청평사에는 우리나라 서예사를 빛낸 2개의 명품이 있었다. 하나는 스님 탄연의 진락공 이자현비 글씨가 그것이고 또 하나는 이암의 청평사 문수원장경비이다. 우리나라 서예사의 명품으로 전해진다.
문화재 정보 - 종목 : 보물 제164호 - 명칭 : 청평사회전문(淸平寺廻轉門) - 분류 : 유적건조물/ 종교신앙/ 불교/ 문 - 수량/면적 : 1동 - 지정일 : 1963.01.21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청평사 - 관리자 : 청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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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사 회전문(淸平寺 廻轉門)>
1963년 보물 제16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675번지 청평사 경내에 있다.
청평사는 고려 광종 24년(973년) 승현선사가 세워 백암선원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뒤 몇 번에 걸쳐 고치고 절을 넓혔는데 청평사로 이름을 바꾼 것은 조선 명종 5년(1550년) 보우선사가 이곳에 와 다시 고쳐 세운 뒤부터이다.
청평사에서만 볼 수 있는 회전문은 현재 일주문도 없는 청평사의 넓은 절터 앞쪽에 덩그러니 서 있지만 본래는 천왕문의 기능을 담당했던 조선시대의 제2 산문, 즉 중문에 해당한다. 조선 명종때 보우대사가 중건했다가 한국전쟁 때 부분적으로 불타 제 모습을 잃었으나 회전문의 축대만은 그대로이다. 아래층은 넓게 꾸민 3층이고, 위층의 축대는 높고 가파른 7단으로 쌓았으며, 그 넓은 공간 위에 주춧돌을 놓았다.
회전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이므로 8개의 기둥이면 충분했을 것이나 문짝을 달기 위해 안쪽 가운데 두 개의 기둥을 더 세워 10개의 기둥이 되었다. 가운데 넓은 한 칸을 통로로 사용하고 양쪽의 좁은 공간으론 벽을 둘러 그 안에 사천왕상의 입상을 안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천왕상이 들어설 공간이 못된다.
건물 구조는 16세기 중엽들어 쇠퇴하기 시작한 주심포 양식에서 익공계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천장의 가구는 대들보와 마루대공이 전부인 단촐한 집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회전문이라 해서 얼핏 빙글빙글 돌아가는 로비의 문은 아니고, 중생들에게 윤회 전생을 깨우치기 위한 '마음의 문'이다. 특히 절에서는 거의 보기 드문 홍살을 천장에 가로로 배열한 문이어서 주목된다. 16세기 중엽 건축 양식 변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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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사 입구의 나무 두 그루는 일주문을 대신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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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오봉산, 경수산, 청평산으로도 부른다 등산객에게 알려지면서 오봉산이 되었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등산은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구성폭포로 하산하는 4km, 2시간 걸리는 코스와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서 청평사를 지나 구성폭포로 하산하는 6km, 3시간 걸리는 코스,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부용계곡으로 하산하는 7km,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청평사 선착장에서 시작해 구성폭포, 청평사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청평사로 내려와 선착장으로 하산하는 7km,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등이 있다.
1코스 : 청평사 뱃터 - 청평사 - 688봉 - 오봉산 - 산불감시초소 - 경운산 - 785봉 - 끝봉 - 청평사 - 청평사뱃터 (9.6km, 4시간55분소요) 2코스 : 배후령 - 오봉산 - 688봉 - 청평사 - 청평사뱃터 (5.5km 2시간50분소요)
▶버스 1) 시외버스 : 춘천-배후령, 06:20-18:30 1일 5회 운행 2) 시내버스 : 춘천시내, 남춘천-소양댐, 20분 간격 운행, 25분 소요 ▶승용차 서울에서 46번 국도로 청평→가평→강촌→의암교 또는 신연교→춘천역→소양2교→양구방면 우회전→천전리→46번 국도→배후령→간척사거리에서 우회전→청평사유원지 (배후령에서 청평사까지 도로포장이 다 되어있어 이용하기에 편리) ▶선 박 소양댐-청평사, 09:30-16:30(동절기), 09:00-17:30(하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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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갈비> 1인분에 8000원입니다, 어때여 먹을만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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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나무 닭갈비집 전경 - 033-241-5999> 춘천의 토속음식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막국수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그 발상지라 할 닭갈비가 있다.이미 오래 전부터 닭갈비는 춘천의 명물이었지만 10여 년 전,춘천에서 전국체전이 있은 후,그 맛을 보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명점으로 소문난 집이 바로 <통나무 닭갈비집>이다.
소양감댐과 세월교 중간에 위치한 이 집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워 더욱 음식 맛이 난다. 국내산 통나무로 구성된 2층 구조에 춘천 지역의 닭갈비 업소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위생 시설도 완벽하다. 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춘천 지역의 토속 음식을 한곳에서 음미할 수 있다.그 날 그 날 잡은 신선한 상태로 뼈있는 닭으로만 내놓고 있어 더욱 맛이 나는 닭갈비(8천 원)가 바로 그렇다.철판에 구워내는 닭갈비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한 맛이 구미를 돋군다.
번호표를 받아야 하면 항시 15분~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남춘천역에서 12-1번 소양댐행 버스를 타고 소앰댐 바로전 윗샘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요금 1300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11번 소양댐행 버스를 타고 소양댐 바로전 윗샘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요금 9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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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기좋게 익은 닭갈비-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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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갈비 다먹고 볶아먹는 밥 - 공기밥 1500원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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