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암웨이의 다단계조직에서 이용당하는 사람이 망합니다.
아는 사람이 암웨이 해보라고 권유하는 거 보신적 한두번은 있을듯 합니다.
제 친구도 하다 손털었구요...
평균 2000만원 빚을 져야 손턴다는 통계도 어디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암웨이 자체는 물건을 현찰로 공급하는 회사이므로 절대 부채가 발생하지 않는 구조로 운영되는 회사 입니다.
회원은 암웨이의 회원일뿐 어떠한 보호장치도 없는 개인사업입니다.
국내에 암웨이 판매조직이 (지금은 모르지만) 예전에 알기로는 3개정도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각 조직별로 판매방식도 틀리고 조직의 각 수장도 서로 관계도 없습니다.
그저 암웨이로부터 물건팔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문제는......
암웨이에 관심이 있는 듯하면 자신을 암웨이회원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바로 세미나 인데...
놀랍게도 암웨이의 판매조직(암웨이라는 회사가 아님)의 주수입원이 그 세미나를 통한 수입이 진짜 수입이라는 거죠...
세미나는 유료이며 각종 자료 팜플렛, 경험자의 음성녹음 테이프나 씨디 등 모두 유료 입니다.
이게 암웨이 판매 조직의 세금도 안내는 주수입원입니다.
그럼 암웨이 판매조직에서 올라가는 계급에 따른 수당은 어디다 쓰냐구요?
그건 조직관리 하는데 다 들어 간답니다.
1000만원 실적이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데..
그달이 900만원이면 그냥 포기 하겠습니까?
자기가 부담해서라도 100만원 채워서 승급하겠죠?
그것도 매달 실적유지하기 위해 빚까지 져가면서 한답니다.
그러니 빚이 쌓입니다.
진짜 안정적인 수입이 발생하는 것은 거대조직이 자신의 하부조직이 될때 이며 자신도 세미나의 강사가 되어서 물건팔아 돈벌었다고 구라치는 단계로 올라가기 전까지는 계속 투자해야 합니다.
웬만한 능력과 재력이 아님 가기도 힘들고 그전에 빚으로 나가떨어집니다.
그런데 왜 암웨이에 몰릴까요?
그것은 회원가입권유할때 하는 말 때문입니다.
1.암웨이는 부채가 없는 우량기업이다.->당연히 없죠 현찰박치기 물건공급 회사니... 회원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말인데 자기회사가 우량기업인듯한 착각을 유도...
2.평소에 사는 물건을 암웨이에서 사면 자동으로 수당이 들어온다...->그 평소에 사는 물건을 매달 수십만원씩 사야 된다는 말은 안합니다. 치약,칫솔,라면,영양제... 일년에 한두번 살까말까 하는 것을 매달 사야 가능하다는...그러다 결국 정수기 같은거 사야 합니다. ㅎㅎ
3.실제 빚에 시달리면서도 지금 돈많이 버는 것처럼 구라를 칩니다.->누가? 자기를 암웨이 판매조직의 회원으로 만들라고 구라치는 앞에 있는 지인이.... 정떨어집니다.
암웨이 2년하면 친구 친척 다 떨어져 나갑니다.
전 제 친구 암웨이할 때 물건 일부러 안사줘서 암웨이 관두고도 잘지냅니다. 사줬으면 얼굴도 못보는 사이가 될듯 해서요....
제말이 거짓말 같으면 안티암웨이 같은 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암웨이는 특AAA등급입니다.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회원만 망합니다.
저도 철없을 때 다단계에서 고생한 적이 있어서 암웨이로 접근하는 사람에게 빨리 나오라고 권유한답니다.
이글에 공감하시는 분은 행복한 인생이 가까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