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CENTER>
<TABLE borderColor=#8e8e8e cellSpacing=20 cellPadding=10 width=4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77.gif border=5>
<TBODY>
<TR>
<TD><IMG height=37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image%2F14%2Fblog%2F2008%2F07%2F24%2F09%2F06%2F4887c7780ae5d%26filename%3D%25EB%2585%25B8%25EB%25B6%2580%25EB%25B6%2580%282%29.jpg" width=450 border=0><BR><BR><BR><BR><PRE><UL><FONT face=verdana color=#c0c0c0 size=2>
<FONT face=새굴림 color=tan size=3><B>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B></FONT>
<UL><UL>《김목경 작사, 작곡/ 김광석 노래》</UL></UL>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와았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 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와았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오,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오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FONT>
</UL><CENTER>
<IMG height=25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1%2Fblog%2F2008%2F07%2F24%2F09%2F35%2F4887ce695e319%26filename%3D%25EB%2585%25B8%25EB%25B6%2580%25EB%25B6%2580%281%29.jpg" width=350 border=0>
<CENTER><EMBED width="280"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10/45/sankok-60deanobubu-kimmokkyung.mp3 height="45" type=audio/mpeg loop="-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CENTER></FONT><CENTER></CENTER><UL></UL></PRE><PRE></PRE></TD></TR></TBODY></TABLE></CENTER><BR><BR>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1/13_cafe_2008_01_20_00_13_4792137d9581d"> </CENTER><!-- end clix_content --></TD></TR></TABLE>
<!-- -->
]]>
카페 게시글
▒▒ -글과음악-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동범
추천 0
조회 19
08.11.20 09:03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김목경이가 영국에서 늙은 노부부를 보고 작곡, 사 했다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