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씨이~!!! 그거 먹지마!!! 나 한 입도 안 먹은 거란 말이야~!!!!"
"카인!!! 겨우 이거같고 뭘 그래~ 쪼잔하게 시리~"
" 하네안~!!!! "
나는 지금 카인과 하네안에 불꽃(?) 튀기는 대결을 보고있다.
하룬은 매일 있었다는 듯이 밥을 먹고 있고 나는 그 장면을
잠시 흥미있게 보다가 지금은 내 몫의 스프를 떠먹고 있다.
잠시후.........
그 엄청난 싸움(?)은 끝 났지만 아직도 얼굴이 씨뻘게져서 씩씩 되는 카인을 보며
'역시 어린애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건...........흑 내가 역시 늙었기 때문이겠지?
역시 나는 노인네였어~ 흑흑 젊은이란 좋은거여~
정말 쓰잘대기 없는 생각을 하고있는 나였다.
"하룬 이제 어디로 갈꺼지?"
밥을 다 먹고 방안에서 이제 어디로 갈까 고민중인 우리 4사람
"하라툰 왕국으로 갈까 생각중이야......"
하룬이 말을 끝내자 마자 철없는 하네안이 첫마디를 꺼냈다.
그것도 아주 호들갑스럽게-
"아~!! 하라툰 왕국~ 좋치이~ 거기거기에 황태자 생일이라고 파티한데잖아~!!!
나나 거기 갈래~!!! 거기 가면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을거 아냐~!!"
하네안이 말을 끝마치자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 카인
"야 하네안 너는 왜이렇게 철이 없냐? 거기 들어 갈려면 초청장도 있어야 되고
그리고 그건 그렇다쳐~!!! 빠직 거기까지가 거의 밤 낯 안 가리고 가야 5일이야
또 그 여행 경비는 어떻게 부담 할건데~!!!!"
"응? 음.,.... 여행경비는 샤히가 하면 되잖아~ 딱 척보기 에도 부자같던데~!
그리고 우리가 언제 초청장 들고 그런데 들어갔어?
숨어서 들어가면 되지 하룬도 그거 다 계산해 넣은거 아니었어?"
뭐,.,,,,,으으~!!! 내가 왜 경비를 부담해야 되는 거냐고~!!! 그리고
숨어서 들어가는게 얼마나 위험한건데~!!!!!!!
숨어서 들어가다가는 죽을지도 몰라 암암~~!!!!!
내가 왕궁에서 산지가 언~!!! 1000만년인데~!!!
그거 하나 모를까봐~!!!!
저번에는 어떤 마족[한마디로 미친 마족 이지 하네안이랑 꼭 닮아 가지고는!] 하나가
마왕성에 들어왔는데 아주 마법이 엄청 시끄럽게 울려 가지고는
나는 1시간도 못 자고 일어났다지!!!!!
그때만 생각하면 짜증이 저절로 밀려온다!!!!
그 마족은 1분도 안 되 잡혔고
참 어이없는 이유로 그 마족은 이 삼엄한 경비를 뚤 생각을 했댄다!
그 이유가 뭐냐고~!!!!!
으아~!!!! 글쎄 나를 한 번 만나볼려고 그랬댄다!!!!
아주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 나왔지만
내 잠을 깨웠기 때문에 갑자기 짜증이 몰려와
엄청나게 욕을 퍼부은 다음
아직도 벌을 받고 있다지
켈켈켈 니가 잘못한거야~!!!
나도 본성은 착해서[하하;;;]10년 안에[이게 착한 거야~!?]풀어줄 생각을 하고있다.
내가 생 이상한 생각만 하고 있는동안 지들끼리 다 정하고서
"자 이제갈까?"
"꺄아 사크라인으로 가자~!!"
"쌩쑈를 해라"
짐을 챙기고 있었다.
애들에 말을 들어보니 그 왕국으로 가기로 했나보다.
그러면.................................내가 경비 부담을 해야 되는 거야~?!
으으!!!!!!!!!!!!!!!!!!!!!!!!!!!!!!!!!!!!!!!!!!!!!!
나는 속에서 불이나는 걸 느끼며
그리고 철없는 하네안 욕쟁이 카인 늙은이(?) 하룬을 보면서
'내가 이 자식들하고 이렇게 까지 해서 꼭 여행을 가야되는거야~!?'
지금 엄청나게 후회중이다.
"꺄아~"
우리는 지금 카이룬 항구에 와있다.
"와~ 크다 크다 꺄아 ~ 배다 배야~!!"
이 미치광이 같은 이자식을 한대 때려주고
"야 어디로 가야되?"
카인한테 물었다.
"저기 사람안보여?"
그런데 승질을 내면서 표를 팔고있는 사람을 가르켰다.
"하 참나 왜 승질을 내고 그래~? "
나도 되받아 쳐주면서 승질을 좀 부렸다.
나는 그 우락부락한 사람한테 다가가
"어 표 제일 좋은거로 4장 주세요"
이렇게 말했다.
히 꼭 영화표 달라는 것 같잖아 헤헷
"아 한장에 2골드니까 8골드입니다."
나는 역시 값이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니까;
다이아 조그마난거[나한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하나 던저주고서는
그녀석들한테 가서
"야 들어가자"
한마디 던저주고 터벅터벅 걸어 그 큰배로 들어갔다.
나는 표를 받는 사람한테 표를 줬다.
"아 여기요"
"음 저기 오른 쪽으로 가면 방 4개 남아있는게 있으니까 들어가세요"
그랬더니 이렇게 말하고 오른쪽을 가르키며 그 사람은 말했다.
나는 입이 딱 벌어진 하네안과 표정을 알수없는 하룬 짜증난다는 표정을 짓고있는 카인을
끌고 맨 끝에 있는 방에 한명씩 키를 주고서는 쳐 넣고는
남은 방으로 들어갔다.
"휴우 힘들어...."
나는 갑자기 졸음이 쏟아져 오는 걸 느꼈다.
그리고는 침대[엄청 좋은 배였다]에 누워 바로
잠에 빠져버린 나였다.
,...................
...............
...............
으음...........................
좀 오랜 시간이 흐른것 같아보이는데? 하며 나는 눈을 부비고
흐리멍텅한 눈으로 비틀비틀 걸어나왔다.
그리고 그 배에 안내원 비슷한것 같은 사람한테
"여기 밥먹는데가 어디야?"
역시 반말
"아 저기 위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식당이 나와요"
우우 배고파
나는 비틀비틀 걸어서 식당으로 느릿느릿 가고있었다.
그.런.데
[퍼-어억]
갑자기 볼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았다.
으으으!!!!
내가 인간이었으면 벌써 기절하고도 남았겠지만
나는 마.왕 이다.
으윽 근데 진짜 아프다!!!
"으윽 뭐야?"
나는 내 앞에서 엄청난 마나를 뿜고있는 이 앞에 애를 바라보았다.
나이는 10~11살 정도로 보이고
예쁜 꼬마였다.
하지만........얼굴 표정은 카인 못지 않게 으윽 괴팍했다.
근데..............................이녀석 엄청난 마나를 뿜고있잖아~!!
음...............마나가 이렇게 남아도는 생물은.........................
카론 말로는!!!!!!!!!!!!!! 드래곤밖에 없어~!!!! 그럼 꺄악~! 이녀석이 드래곤이란 말이야~?
내가 눈을 반짝 거리면서 그 녀석을 보니까 그녀석은 나를 미친사람 처럼 본다.
호홋 그래도 상관없다. 드래곤 드래곤~ 음.............근데
이녀석은 너무 드래곤 치고는 어려보이는데?
나는 그 녀석 얼굴을 구석구석 뜯어 봤다.
내 시선이 맘에 안 들었는지
"너 왜 자꾸 쳐다봐?"
음 이렇게 괴팍한거 보면 드래곤인데.................음.............
이렇게...........어린걸 보면!!!!!!!!!!!!!!!!!!!!!!
"너너....너는"
해............해츨링~?!!!
"가 ,,,,,,,,,,,,,,,,,,,가출했구나~!!!!! 꺄아~"
갑작스런 내 말에 당황하는 이녀석
"오호홋 맞았구나~ "
"아...아니야~!!!! 샤아도 왔단 말이야~!!"
잠깐..................음...............샤아라면.............아.,..............움,,,,,,,,,,,,,,
"아이!!!!!!!!!!!!!!!!!!!!! 아오~!!!!!!!!!! 아이~!!!!!!!!!!!!!!!!!"
이 괴팍한 목소리는.....................음,......어디선가..............!!!!!!!!!!!!!!!!!!!!!!!!!!!
"어 샤아?"
나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씨익 샤아리안 샤크리아 안녕~~~~"
지금 생각났다.
후훗 내가 992만 3000살때 이제 막 성룡식을 마친 501살 해츨링 아니 드래곤이
있었다.
그 때 나는 처음 드래곤을 본 거라서 엄청나게 신기했는데
내 장난감이 되어 준게 엄청나게 괴팍한 레드드래곤 샤아였던 것이다.
그녀석은 엄청나게 철이 없고 또 괴팍했는데
내가 무서웠는지 내 앞에서는 재대로 움직이지도 못했다지;
케케 내 본모습을 봐서 그런것 같았다.
[아마도; 내 이런 얼굴을 보고서 무서워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갑자기 내 목소리가 들려서 그런지 깜짝 놀랐다가 나를 보니...................흠칫
놀라면서 딱딱하게 굳어진 샤아를 볼수 있었다.
"오오~!!! 샤아 무지하게 이뻐졌다~!! 근데 해츨링은 어떻게 대리고 온거야~?
호홋 해츨링 보호법을 본다면 이거는 씨익 불.법 일텐데~"
"아......그그....그그....그게"
"어머 왜이렇게 말을 더듬어~? 호홋 샤아~?"
"근데 마...아니 샤히님은 여기 왠일 이세요? 카론님이랑 같.이 오셨나요?"
"어머 니가 요즘 내 주먹 맛을 못 봐서 개김이 좀 는것 같구나?
좀 맞.아.볼.까??"
내가 살벌한 눈빛에 주먹을 들며 말하자
쫄았는지 꼬리를 내리는 샤아였다.
"훌쩍 샤히님 잘못했어요"
"에휴 이 싸가지 없는 레드드래곤은 무엇이더냐?"
"훌쩍 아이리안 샤크리아 제 동생이에요 훌쩍 훌쩍 그리고 해츨링 아니에요
요번에 성룡식 했어요 훌쩍"
"근데 마나도 못 다루는 이 자식을 왜!!!!!! 아무데나 놔두는거야~!!!!
지금 내 볼 퉁퉁 부운거 안보여~? 나 지금 가출중이어서
마나도 못 쓴단 말야~!!!!!! 야 힐링 좀 써봐"
"네-에 훌쩍"
원래 레드드래곤은 이런 마법에 흥미가 없는게 당연한거겠지만
나는 제일 먼저 힐링을 가르켰다.
"아아 좀 났다."
"샤아 이 녀석 뭐야?"
내가 좀 났다 싶어 표정이 펴지고있는데
갑자기 들은 반말에 인상이 찌푸려 졌다.
내 찌푸린 얼굴을 봤는지
"퍽! 이자식아 너보다 존대 쓰란 말이야!!!!"
머리를 세게 쥐어 밖고 소리지르는 샤아였다.
"히잉 샤아가 이상해!!!"
"후우 야 됬고 나 배고프다~!!!! 꼬르륵 거려`!!!!"
그렇다.
나는 밥도 못먹고
이자식들을 만나는 시간 때문에
내 배가 꼬르륵 거리는데도 가만히 있었던 것이었다.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갑자기
배고픔이 느껴져 그 둘을 끌고서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무슨 배에 있는 식당이 이렇게 큰지 원,....말세야 말세~!!]
내가 들어가니 거기에는 카인과하네안 그리고 하룬이 추접스럽게[하룬까지 그럴줄이야 흑]
밥을 먹고있었다.
"여어~ 꺄악 여기 진짜 맛있어 빨리와 샤히~!!"
하네안 자식이 쪽팔리게 큰소리로 말했다.
'야 이 자식아~!!!! 여기는 귀족들만 오는 곳이란 말이다~!!!!
왜 이렇게 품위가 없어~!!!!! 아까부터 귀족 놈들이 아니꼽게 쳐다보고 있단 말이다~!!'
이렇게 큰소리 쳐주고 싶지만 그럼 나도 똑같은 인간이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내 옆에서 이글이글 불타는 눈으로 하네안을 바라보는 샤아와 나를 아주 철철 넘치는 마나
와 함께 째리고 있는 아이 때문이겠지 하하;;
나는 나를 계속 째려보다 샤아 한테 한대 맞아서 울상인 아이와[화풀이 한것 같았다 불쌍해
라 쯧] 아직도 화가 덜 풀린 듯 씩씩거리는 샤아를 끌고 그 녀석들이 먹고있는 식탁 쪽으로
갔다.
[ 그리고 샤아녀석이 왜 화가났냐고 물으신다면[포켓 몬스터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나는 존대 안 쓰면 막 째려보고 때리면서 왜 저녀석들은 안 때리냐 이거다.
원래 나를 째려봐야 되는데 쫄아가지고는 저녀석들만 째려보면서
죄 없는[아니 나를 째려본 죄는 있을지 모르겠지만;]아이만 맞고
울상인 것이다.
내가 식탁에 앉자
이제야 제대로 나를 보는 꼬맹이와 하룬
그리고
"우걱우걱 그어서드으느그여!!!!!!!!?[그 녀석들은 누구야~!!!!!]"
언성 높여 말하는 카인
"야 천천히 다 먹고 예기해!!!! 다 튀기잖아~!!!! 더러워~!!!!"
이거는 내가 말한거 아니다
자기도 우걱우걱 잘 먹고있었으면서
다 먹고 먹을게 없으니까
두리번 거리다 카인에 음식을 발견하고 눈을 빤짝 거리며 침을
흘리고 있는 저 철없는 하네안 자식이 한 말이다.
"야 침 좀 닦고 말해~!!!! 니가 더 더러워~!!!!"
어느새 입에 있는 음식을 다 먹고
쩝쩝거리며 언성 높여 말하는 카인 이었다.
하하;;;; 애들이..............참........................................................엽기적이구만 쩝...
"하여튼 이 녀석들은 뭐야?"
나는 처음부터 반말을 하며 손가락으로 샤아와 아이를 가르키는
카인을 보며 '이녀석...............마법사 맞아~!?'
이런 생각을 했다.
저 마나 풀풀 날리는 녀석들을 모르...........................아니
언제 마나를 숨긴거야~!!!!!!
나는 마나를 숨기고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것 같은 샤아와 아이를 보며.......
'형제가 이런 거구나!' 느꼈다.
"아 내 친군데 잠깐 만난거야-"
내가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아!!! 그래~!!! 오오 역시 친구도 너같은 친구만 사귀는구나~!!!"
호들갑을 떨면서 그리고 침까지 옵션으로 추가해서!
더럽고 추접스럽게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하네안 이었다.
당연히 그 모습을 본 샤아와 아야는 눈살이 심하게 찌부가 되었고
그 모습을 보고있던 그 고상한 귀족들은 쓰러지기 직전 인것 같았다.
근데 왜 따지러 않오냐면.........................귀족들은 남에 사생활에 간섭하기 싫어한다.
후훗 그래도 나는 예외다~
사생활 간섭~ 그게 내 취미거든~ 호호호호~~~호호홋~!
"야 재 미쳤나봐;"
"샤히님 왜 그러세요!! 정말 미친 거에요?"
"꺄악 샤히 왜그래!? 정말 미친거야~?!"
나는 하네안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하네안에 하이소프라노에 목소리 때문에
내 상상에 세계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다.
..........................
그것 까진 좋았는데!!!!!!!!!!!!!
왜!!! 저 녀석이 내 얼굴에 지 드러분 면상[멋있음 눈만 드럽게 높은 이 마왕]을
들이대고 있냔 말씀이야!!!!!!!!!!!!!!!!!!!!!
입술이 달랑말랑하는 거리에서 나는.......
"으악!!!!!!!!!! 이 개@#$@$%$#^%$&^%&*^& 젠장할 놈아~!!!!!!!!!!!!
내 퍼스트 키스를 빼앗어 갈려고 하는 이 호모자식아!!!!!!!!!!!!!!!#$#%$Y%&*^*"
나는 엄청나게 욕을 해대고 그녀석을 때리고 나서야 진정할수 있었다.
내가 재대로 정신 차리고 앞을 봤을 때에는
이미 정신을 놓아버린 귀족들도 몇몇 보였고
게거품을 물은 귀족들도 보였다.
그리고.............내 앞에서 훌쩍이고 있는 이 미x 하네안 자식도!!!
"이런 개xx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울기는 기집애 처럼~!!!!"
"훌쩍 하지만.....훌쩍 샤히가 때렸으니까....훌쩍 훌쩍"
"이런 개삐리리리~!!!!!!"
나는 더 때리고 싶다는 팔을 겨우겨우 잡고서는
"뚝 그쳐!!!"
저음 그러니까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말을했다.
그랬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한데 안 울려고 눈을 크게 뜨고 있는 하네안이 보였다.
"휴 하네안"
"응 샤히 왜........쿨쩍"
나는 하네안을 안아주었다.
무지무지하게.....................................
"꺄악 하네안 너무 귀여워~!!!! 강아지 같에~!!!! 꺄악 꺄악~!!!!!!"
나는 호들갑을 떨면서 하네안을 더 꼬옥 안았다.
"헤헥 샤히~!!! 숨막혀! 근데 강아지가 뭐야?"
"아아`!!! 그런게 있어 눈은 이따시 만하고 초롱초롱한 ........."
후훗 애완동물~!! 냐하하하 호호홋~!!
"우웅"
나는 아직도 촉촉히 젖어있는 하네안에 눈을 보면서...................
먹.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어쩔수 없는.....................변녀[아니 변탠가~?]인가보다~!!!
호호호호~~~~~~~~~~~~~~~~~~~~~[변녀라고 하는데 이렇게 좋아할 줄이야-]
[싸이코 기질이 다분한 주인공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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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신과 대등한 존재 그 이름은 마.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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