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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pre><font size=2 face=md솔체 color=grean>
<center><h3>★2004년12월을 맞이 하면서... ★<h3>
<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202.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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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해를 보니 아쉬움만 쌓입니다.
좀더 열심히 살아낼 걸 하는 후회도 들고
무엇인가로 정신없이 분주했던 기억들이
그래도 자꾸만 아쉬움으로 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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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218.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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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나와 함께 했던 크고 작은 나의 일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즐겁거나 언짢았던 일
때론 너무도 행복했던 일들 까지도 저 편
기억 속으로 저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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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snow2.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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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하고 ... 늘 고맙다고
울 님들에게 이쁘게 장식된 카드 한 장
공손한 마음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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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snow6.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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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게..... 아름다운.......
마음 가짐으로 살아 가야지요.
맑고 고운 마음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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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snow13.gi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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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서 그리고 벗으로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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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snow100.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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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쌓은정...
더욱 소중히.... 감사히 ...
아끼고 지키면서 간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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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snow101.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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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되지 않은 시간을
진한 정성과 사랑으로
도리를 지켜 나가려 합니다.
항상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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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snow102.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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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보다는 가슴속에 채워짐에
관심을 갖고 좀더 여유롭고
풍성항 삶을 살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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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house.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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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삶 되기란 그리 쉬운게 아니지만
푸르른 상록수 같은 의연함으로
한 세상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좋아하는 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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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house1.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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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 둥글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체가
즐거움일 수 있는 여유를 안기위해 늘 노력하고
좋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일상에서 작은 행복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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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snowmain.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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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정 느끼며 살아가고픈 세월.
12월.이제 한장 남은 달력앞에서
다시금 시작될 시간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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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user.chollian.net/~jessica57/snow/xmas.gi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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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있게한 고마운 시간.
님들을 만남으로 알찬 2004년이 되었습니다
울님들 항상 건강한 보습으로 2005년 맟이하시고요
이제 한달남은 2004년도알차고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울님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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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께도 행복한 사랑을 띄울께요 받아 주소서........................^^
늦게나마 미래예술단 카페를 알게되어 행복한 시간들이 너무 많아 좋았읍니다...감사와 진실된 마음으로 2005년에도 변함없이 찾아 가겠읍니다...님들모두 마무리 잘하는 2004년이 되시길---
와 너무너무 예쁜 겨울의 이미지들이네요,,스크랩 해갈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