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술먹고 자리에 앉았네요 ㅡ,,ㅡ
갑자기 공석이 되버린 저희 직원회장 뽑는다고 ;;
이번 자연휴양림 갔다오면서
정말 인터넷과 현실이 이렇게 다르다느걸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오토캠핑장에 밑둥 때문에 차가 못들어간다는둥, 캠핑이 안된다는둥, 규모나 이런저런게...
울창한 숲 안에 놓여있는 데크.....
참고로 요금이 야영장비 2000원 데크비4000원 주차료2000원 냈습니다 야영하니 인원수는 무료더군요 ??
그래도 제주도 야영장중 젤 비싼가격ㅋ
수도가 멀어서 그렇치 오토캠핑이나 단체 캠핑으로 좋을만한장소 우선 찜해 봅니다 ^^
이곳은 장박혀 있어서 관리인도 잘 모를듯.. 들어올때 데크위에만 텐트쳐야되는지 물어 봤더니 "예" 하더군요 ㅡ,,ㅡ
(관음사는 데크웨에 텐트 못치게합니다,평상이라고 하나요?? ㅎㅎㅎ;;;)==.모구리나 돈내코는 아에 신경 안씀 데크요금도 없고요 ;;
취사장은 1급 근데 취사장 주위(반경 50MM)로 리빙쉘하나 칠만한 곳이 거의 없다는게 ....
싱크대까지 있습니다 헐.... 제주에선 처음 봤습니다 ^^;;
앗 오름 등반로가...
여름 물놀이장입니다 다음 여름엔 꼭 와야지 하는생각이...
인터넷에서 젤 많이 봤던 매점인데 전 이거 하나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여기도 폐쇠됐고 또다른 매점이 2개더 있다는 ;;
어의없는 바베큐판??? 숯불 못쓴다고 하고선 이런걸 왜 만들어 놨는지.... 흔적상 고기 구워 먹은 게 확연히 보입니다 ㅡ,,ㅡ
제주에서 첨본 어린이텐트 ... 정말 작더군요, 안그래도 인터넷에 파는 놀이터겸 텐트 지를까하고 있었는데
넘 이뻐습니다 ^^
캐빈텐트인데 저빼고 유일하게 밤을 지새신...
운동기구도;;;;
생태관찰로 길이 1.1KM 나 됩니다 ;;;
생태관찰로길 나무로 편하게 다리를...정성이 지긋하십니다 ㅎㅎ;;
연중 여는 매점입니다 숲속의집 입구에 있고 왠만한건 다파는데 단무지를 안팔더군요 ㅎㅎ
순환로만 3.6KM, 생태관찰로 1.1KM, 산책로1.1KM, 등반로는 못가봤지만 620M 등 정말 걸어다녀서는
넘 멀더군요..
다음날 와이프왈 도대체 어디 있냐고 할 정도로 넓습니다..
야영장안에만 들어가면 관리인 얼굴 보기도 힘들것 같고요.
여름철만 아니면 관리인 얼굴 보기도 힘들듯...
여름철이 지나서 그런지 입구에서 입장료 내고 밤에 가로등 한번 키는것 외엔 얼굴 한번 못봤습니다..
조만간에 현 오토캠장이랑 가족야영장 사이에 전문캠퍼들이 야영할 수있는 캠핑장을 만들 계획은 있다는데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다만 제가 느끼기엔 그래선 안되긴하지만.. 들어가선 다 숯불에 고기 구워먹으시는것 같습니다..
(관리인님 말투에서 차콜이랑 바베큐랑 다 예기가 나오더라고요==.그런건 버너랑 같은거 아니냐고 ㅡ,,ㅡ)
좀 멀어서 그렇치 겨울에 함 와바야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사방이 나무라 바람 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단 간단 모드로 와야할듯 ^^
마지막 서비스로 반합밥이 맛나게 됐다고 칭찬 좀 받아서요..
밥하고 뜸들이이는 비법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
이렇게 뒤집어서 뜸들입니다 ^^
첫댓글 오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뒤집어서 사용하면 되네요
"아빠는요리사"란 만화에서 본건데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릇겸으로 쓰는 중간뚜껑이 쌀 이홉 분량이고요 첫번째 눈금에 물 맞추시면 됩니다 사홉일땐 두번째 눈금에 반합 뒤쪽에 보시면 눈금이 보이실겁니다 ^^
저건 제가 현역시절에 사용하던 방법인데....ㅋㅋㅋ 휴가잡아서 부산서 차 싣고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외국 같네요..분위기 좋습니다.
750고지 정도 되는데라 난방 신경 쓰셔서 오세요 ^^
제~ 주~ 도~ 다음 정모때 꼭 갈까합니다. 기다리세요.
ㅎㅎ 기다리겠습니다...
사실......버너나 가스나, 챠콜이나, 숯불이나...다 밥하는 용도인데요 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