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이 주말을 맞아 농장에 왔어요.
새로 지은 집에 아직 이사를 하지 않아
내부 청소하고 잠잘 자리라도 마련하기 위해 분주했던 하루
울 어머님 손없는 날에 이사해야 한다고 살림살이 하나라도 옮겨놓아야 된다는 강력한 바램으로
옆지기 친구분들과 냉장고만 옮긴체 하루밤을 지냈어요,
집 짓고 처음 조명등 확인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둘러보게 되네요.
큰딸은 집같지 않고 별장같다고 하네요.
우리 부부가 설계한 형태가 전원주택으로 생각하고 지은 집입니다.
부엌구조입니다.
앞에놓인 바는 제 의견으로 만들어졌어요.
식탁용으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조리대, 책상등 제공간입니다.
거실벽은 자연과 친숙한 색깔인 풀잎색깔인 연두색으로 골랐어요.
조명등으로 통하는 복도문을 열고 나가면 황토방을 하나 만들 계획으로 빼놨어요.
손님이 많이 올 것을 계산 객실룸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둘째딸이 거실에서 할머니 안마해주고 있습니다.
아트박스에 대형 벽걸이 TV를 달겁니다.
바닥은 광화마루로 깔아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열전도율이 좋도록...
거실을 넓게 만들어 가족들이 모두 모이더라도 한곳에서 생활하는 공간이라 크게 설계했습니다.
주방 조명등
준공을 마치지 않는 상태라 아직 보완할 것이 많아요.
이사하고 나면 살면서 하나하나 준비해 가려고 합니다.
마당바닥제가 되지 않아 비가오면 황토흙 때문에 곤혹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네요.
집짓겠다고 하자 8남매 시누이 시동생들이 보태주게 되어 무리없이 짓게 됐어요.
계단 입구에 거북이 모양을 한 큰바위가 있어요.
복과 건강을 안겨줄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요.
나무와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뤄 시원해 보이긴 한데 여름 한낮엔 뜨겁네요.
양쪽 문을 오픈하여 시원함을 주기도 합니다.
멋진 집이네요
조립식으로 외형을 만들어 포인트를 주닌까 멋있어 보일 겁니다.
멋집니다....
주위 경관이 좋아요.
예쁜 집에서 행복하세요~
응원해주신만큼 행복해야죠.
좋은 터에 멋지게 잘 지으셨네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
예전 살던 집을 헐고 지은집이라 보완해서 짓긴 했는데...
멋집니다~가시나무새님~무더운 날씨에 어찌 잘 지내시는지요? 저도 숨만 까딱까딱 쉬고 있습니다
요즘 모두 그런가 봐요. 숨만 까닥까닥~~ 그래도 생각나무님 바쁜 행보가 엿보입니다.
더운여름 고생허셨네요ㅡ 집이 예뻐요, 부자 되세요,
예쁜집이네요^^ 행복이 가득하시길.....
멋진집~ 축하드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멋지네요~마치 휴양지 같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짓는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주위에 황토방 보일러실 마당 진입로등 계속 공사가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