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끝자락인 8월 30일 시흥5동 주민자치센터에 더 큰사랑 가족봉사대(단장 윤영희)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있었다.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우신 독거노인 20분을 찾아 뵙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였다.
회원들은 준비한맛있는 송편과 포도 두유를 전달해 드리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갖기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비록 약소하지만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내내 회원들의 마음은 즐겁기만 했다.
회원들은 각자 결연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하기위해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어르신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반가워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도 바빠졌다. 그 중 한어르신이 건강상의 이유로 시설에 들어가셨다는 이야기가 있어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방문한 권정애 어르신은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며 바쁜데 뭐하러 왔냐고 하시며 기쁘게 대해주셔서 오히려 우리가 더 행복했다.
이번 방문만이 아니라 외로우신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더 자주 방문하고 전화도 자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금천구에는 이분들만이 아니라 더 많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계실텐데 이분들을 위해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생각이 들었다.
김준형 청소년 기자(문일고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