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0, 6, 23, 화요일, 맑음, 포항
용계정을 떠나.. 포항으로 가는길에 정자가 보여.. 한끼를 해결하고 ~
"호미반도" 초입의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에 진입을 합니다 ~
등산시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에 관해 도움되는 글입니다 ~
"산마루정자" 가는길도 구미가 당기네요..?
"연오랑 세오녀" 는 어릴적 들은 기억도 있는것 같고..?
"연오랑 세오녀" <延烏郞 細烏女> 는 금실좋은 부부였답니다 ~
연오랑이 바닷가에 일을나가 바위에 오르니 바위가 움직이는거라..?
연오랑이 사라진후.. 바닷가에 나가.. 연오랑의 신발을 보고 바위에 오르니..?
바위가 움직여.. 마침내 연오랑을 만나.. 해후했다는 설화입니다 ~
연오랑과 세오녀가 사라진후.. 암흑이된 신라 <新羅>..?
세오녀가 건네준 비단으로 제를 올린후 빛을 되찾았다는 그런 얘깁니다 !!
테마공원을 보아하니.. 하루를 투자해야 될판이라..?
압축하야.. 핵심만 보기로 ~ 콜 ~
사각 으로된 정자네요 ~
사후에도 돌에 눌려 있어야 하는감..?
자연의 운치를 살린 모습입니다..?
무슨 인형인가 했걸랑요..?
아니었 씀 ~ 다.. 살아있는 강아지 였읍니다..?
"연오랑과 세오녀" 의 설화 <說話> 는 ~
본래 "수이전" <殊異傳> 에 전하던 것이었 다는데..?
고려때.. "삼국유사" <三國遺事> 에.. 채록 <採錄> 됐다고 합니다 ~
이 설화는.. 단순한 "연오랑 세오녀" 부부의 이동설화가 아니고..?
고대 <古代> "태양신화" <太陽神話> 의 한 원형으로 여겨 진다네요..?
신라 제 8 대 "아달라 왕" <阿達羅 王> 재임기인 서기 157 년 ~
동해변에 "연오랑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
잠깐.. "쌍 거북바위" 랍니다 ~
"쌍 거북" 이라고 하니.. 거북이로 봐야겠지만.. 글쎄..?
"쌍 거북바위" 이야기도 있읍니다 ~
감정결과 맞는것 같기도 하다네요..?
오늘은 귀비고 입장불가 ~
그러고 보니.. 거북이가 거북이를.. 업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입지 선정을 잘한것 같네요 ~
여긴 왜 업혀 있냐 고 ~ 요..?
신라마을 입니다 ~
설화를 이어가면.. 하루는 연오 <延烏> 가 해조 <海藻> 를 따고 있던중 ~
갑자기 바위가 연오를 싣고 일본으로 건너 같답니다..?
바다에서 홀연히 나타난.. 연오를 본 일본인들은..?
비상 <飛狀> 한 사람이라 여기며..?
왕 <王> 으로 추대하여 모시게 됐음이죠..?
한편.. 새오녀는 남편 연오가 돌아오지 않자.. 찾아 나섰다가..?
남편이 벗어둔 신발을 보고 그 바위에 오르니..?
바위는 세오마저 일본으로 싣고 갔다네요..?
일본인들이 놀라 왕께 아뢰니.. 부부가 만나고.. 귀비로 삼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