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1-22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21.22)
1.출애굽한 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아 할 규례 두가지가 무엇입니까?(1-10)
2.하나님께서 초태생은 내 것이니라 고 하신 뜻이 무엇입니까?
3.모세는 하나님의 규례를 잘 지키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하라고 지시했읍니까?(8-10)
4.가나안 땅에 도착한 후에도 이 규례를 잘 지켜야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11-16)
5.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가지고 나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기에는 요셉과 모세의 어떤 신앙이 아타나 있읍니까?(19히 11:22창50:24-26)
7.하나님께서 왜 낮에는 구름 기둥,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읍니까?
이 사실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무엇을 따라야 합니까?
8.본문의 출애굽과 유월절의 규례들은 오늘 우리들의 삶에 어떻게 적용됩니까?
9.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어떤 분이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애굽의 노예에서 벗어았읍니다. 출애굽했읍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출애굽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헤로 죄로부터 구원을 받았으나 그것은 신앙의 시작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첫재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며 둘재 계속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 것(1-16)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2)
너희는 애굽에서 과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뮤교병을 먹지 말라 (3)
이것으로 네 손의기호와 에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9)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10)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의 어찜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으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4)하나님께서 거듭 거듭 유월절 규례를 지킬 것을 말씀하신 것음 무슨 이유이겠읍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을 잊지 않는 것이 구원의 역사만큼니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생들은 그 만큰 쉽게 은혜를 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은 젖과꿀이 흐르는 아름답고 광대한 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에 들어가서 살더리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는다면 그 축복은 오히려 저주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유월절 규례를 성실히 지키고 후손들에게 대대로 연년이 하나님의 법를 가르치고 심지어는 손목에 기초로 미간에 표를 해서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했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은혜를 잊는 자들은 다시 죄악의 노예가 되어 시달리게 됩니다.
2.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17-2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리보다도 더 잘 아십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을 아시며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신자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사는 자들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감격과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러나,블레셋 땅을 지나면서 그들의 공격이라도 받게 되면 두려움에 빠져 도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은 그들을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셨읍니다.(18)
뿐만 아니라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 앞에서 인도하셨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으면서 자기 나름대로 살아가는 신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들은 매우 고달픈 신앙생활을 합니다.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대로 살아가야겠읍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항상 우리 앞에서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거절하는 자들은 다시금 죄낙의 노예가 되어 시달리게 됩니다.
암송말씀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22)
찬 송
434장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