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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됐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포함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567명으로 1500명 이상 늘어난다.
2. 하이패스 단말기 없어도 통행료 자동 납부, 시범 시행
→ 이용 희망자는 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나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 등록.
경부선 대왕판교영업소 등 전국 8곳에서 시범운영 시작.(경향)
3. 법 너무 잘 만드는 한국 국회?
→ 법안 발의 건수, 영국은 650명 전체 의원이 4년간 545건... 이는 우리 국회의원 단 2명(더불어민주당 민형배 325건, 윤준병 283건, 21대 1, 2위)이 발의한 608건보다 적어.
날림, 급조 법안 우려...
‘국민’을 ‘시민’, ‘지방’을 ‘지역’으로 바꾸는 단어 바꾸기도 입법 실적으로 잡는 것도 한 이유.(중앙선데이)
4. ‘유망 투자처’ 신흥국 투톱, 인도, 멕시코
→ 인도 펀드 1년 수익률 38%, 멕시코는 6개월 15%...
미·중 갈등의 반사적 수혜라는 분석.
인도의 중국 대체가 더 가속화 될 것 전망...(중앙선데이)▼
5. 한국의 밀집 아파트가 IT 강국 비결?
→ 유독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이 빨랐던 여러 이유 중 분명한 한 가지는 한국인이 아파트에 오밀조밀 모여 살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케이블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면에서 최적의 조건이었다.(중앙선데이)
6. ‘과독증’(hyperlexia·過讀症)
→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관련된 증상으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책을 통째로 외우거나, 왼쪽 눈으로는 왼쪽 페이지를, 오른쪽 눈으로는 오른쪽 페이지를 동시에 읽는 경우도 있다.(중앙선데이)
7. 코딩 자격증 장사, 수준미달 자격증 난무
→ 지난달 말 기준 코딩자격증은 무려 429개.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모두 민간 자격증. 취업 준비생 대상 자격증 장사 성행...
이러다보니 기업에선 실무평가를 통해 검증할 뿐 민간 자격증이 있다고 우대하진 않는다고.(매경)
8. 내달 우크라 평화협상
→ 푸틴, '종전 카드' 조건 내비쳐.
러, 우크라 땅 20% 점령, ‘지금 상태의 국경선 인정하면 종전 가능’...(매경)
9. 세계 최강 흔들리는 한국 양궁?
→ 양궁 월드컵, 여자단체전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중국에 밀려 2위.
세계 양궁 상향 평준화...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7개 등 43개의 메달 획득.(세계)
10. 원가 줄어도 가격 올리는 식품기업, 정부 보고만 있을 건가
→ 초콜릿 가격 올리는 롯데웰푸드, 그러나 1분기 매출원가율은 4.21%포인트 줄고, 영업이익은 배 이상(100.64%) 늘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장.
지난해 식품업계는 최고의 실적 올려.
지난 9월 이후 OECD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5.32% vs 한국 6.95%...(경향, 사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