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반도 지진 재해대책본부의 연락회의〉 2024.01.23 세이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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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반도 지진 재해대책본부의 연락회의

2024년 1월 23일

하라다 회장, 나가이시 여성부장이 참석

▲ 연락회의에서는 이재민 지원에 더욱 전력을 다할 것을 확인했다.(학회본부 별관에서) ©seikyoonline.com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의 재해대책본부의 연락회의가 어제 22일, 하라다(原田) 회장,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 등이 참석해, 학회본부 별관(도쿄 시나노마치)과 이시카와문화회관(가나자와시), 도야마문화 회관(도야마시), 호쿠리쿠연수도량(이시카와·나나오시)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실시됐다.

사카모토(坂元) 호쿠리쿠장은 재해(災害) 3주를 경과한 이시카와(石川), 도야마(富山)의 피해 상황, 호쿠리쿠연수도량(北陸硏修道場)을 거점으로 전개하는 노토(能登)의 이재민(罹災民) 지원과 격려 상황을 상세하게 보고(報告). 2차 대피자나 친척집 등에 몸을 피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해 이재민 격려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확인했다.

하라다 회장은,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동일본 대지진 때에 보낸 “마음의 재(財)만은 절대로 부서지지(무너지지) 않는다.”라는 지도(指導)를 지금 다시 함께 가슴에 새기면서, 마음을 하나로 해 고난의 벗을 지지하고, 끝까지 격려해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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