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30 마태복음 24장

24/09/30 월요일 읽을 말씀: 마태복음 24장 찬송: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4-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난리와 난리의 소문으로 사람들을 두렵게 하며,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도처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종말의 재난의 징조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끝이 아니고 재난의 시작일 뿐입니다.  한국에만 해도 재림주로 자처하는 자가 35명이 넘고,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들도 12명이 넘습니다. 미혹하는 말세 때에 정신 차리고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복음으로 신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2.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2-14)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종말의 때 많은 사람이 실족하여 서로 미워하고 미혹하며 불법이 성하고 사랑이 식어질 것입니다. 신앙의 대박해가 일어나겠지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이기적이고 사랑이 식어진 마지막 때일지라도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모든 민족에게 천국 복음이 증거되는 것이 끝의 증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5-36)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대해 궁금해하며 알려고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 틈을 타 이단들이 그때와 그 날을 말하기도 했지만 다 거짓이었습니다. 그 날과 그때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내일 종말이 온다 해도 동요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사는 것을 하나님은 보시기 원하십니다. 4.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42-44)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두 사람이 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도적같이 갑자기 이르니 늘 깨어있어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며 구원 얻을 자와 심판받을 자가 나뉘게 될 것을 강조하십니다. 충성스러운 종은 언제 주인이 올지 모르지만,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신실하게 자기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태도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생활입니다. 깨어 있는 자는 신실한 믿음으로 매일을 사는 자요,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는 자입니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