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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페북 행복 일기(?)
(고)요하고 (잔)잔한 (교회)=제28권
오늘 밤 텅빈 인천고잔교회 예배당에
홀로 '139운동'에 동참 기도하며~
옆에 사랑하는 아내가 여전히 동역자로 함께하고 있지만요.
교회를 바로 아십니까?
교회는 일반 사회의 단체와 달리
영적 신비한 단체라 1~2주만 영적 리듬이 엉켜지면 마치 호흡 기능이 문제가 오면 온 몸이 마비 되듯 그런 현상이 교우들에게도 온 나라에게도 그런 증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습니다.
옛날 로마시대나 이스라엘 왕 같은 경우는 나라가 어려울때 오늘 날로 표현하면 교회와 성도들에게 당신들의 신께 기도해 주세요.
했다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런 면에는 교회와 지도자들의 책임이 막중한 거죠.
지도자들이 잘못 하면 하나님의 무서운 벌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교회의 영적 이런 상황들을 이해 해 주셔야 합니다.
그동안 교회의 본질과 권위를 떨어뜨리고 욕 먹을 짓을 한 죄에 대하여는 호딘 욕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정중히 용서를 빌겠습니다.
이런 영적 사실을 모른다면
일반적으로 교회도 하나의 빌딩(건물)으로 만 보고 학교나 병원 기업과 동일하게 볼 우려도 있습니다.
금번 '코로나19'와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잠시잠깐 예외가 될 수 있지만 교회 특성상 오래 지속되면 엄청난 영적 페닉의 우려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요구는 잠시잠깐입니다.
이제는 교회에게 다른 요구를 하는 단계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다도 더욱 철저히 예방 수칙을
준비도 다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전염병등 오래 지속 되는 상황에는 단시일 동안의 특단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제약을 두며 함께 움직이면서 대처하는 방법도 필요하다 하겠다.
그런의미에서 부족한 제가 오늘밤 139(1일3회 구하기=하나님께) 기도운동에 동참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두서없이 써내려 가 보렵니다.
어떤 신학적인 정리가 아닌 평소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글을 써내려 간 정도입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시려나 모르겠지만요.
여러분들 교회를 바로 아십니까?
교회는?
첫째,공교회입니다.
개체교회를 뛰어 넘어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하나된 교회
지구상의 모든교회는 주님안에서
하나입니다.
마16:16~20의 고백이 있는 교회
입니다.
둘째,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행20:28/
*엡 5:27/
*마16:18/
머리이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도들은 그 몸의 지체가 됩니다.
*엡5:30/
사람이 마음데로 주관을 못합니다.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 물어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목회자일지라도 교회를 개척하고
공을 세웠다고 할지라도 사람
마음데로 하면 큰일 납니다.
이단처럼 교주나 몇몇 사람들이
세속적인 이익단체처럼 움직이면
하나님께서 징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무섭습니다.
세째,교회는 예배하는 곳입니다.
구약시대의 솔로몬 성전을
하나님께 제사 하는 곳으로
선택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역대하7:12
교회는?
1)보이지 않는 교회/고전3:16
2)보이는 교회:예배당
네째,교회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구약/역대하7장15절:
신약/마가복음11장17절:
그러므로 교회는 기도의 불을
끄면 안됩니다.
기도의 불이 꺼지는 순간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성경의 제단의 불을 끄지 말라 하셨습니다.
1)번제단의 불
*레위기6장12절
구약시대는 매일 번제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출29:38)
<레위기6장12~13절=번제의 규례>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2)분향단의 불
*출애굽기30장7~8절
아침마다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저녁때 등불을 켤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이 불을 광야 40년 동안 지켰다면
이해가 될까요?
이 불은(번제단,분향단) 하나님의 불이요,한번 꺼지면 사를 수가 없는
불입니다.
이 불은 하나님 사랑의 불이요,
용서의 불입니다.
이 불은 응답의 불입니다.
번제단의 불로
분향단의 불로 응답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모세의 말을 하나님 음성으로 듣고 성막을 지켰으며 목숨 걸고 이 불을 지켰습니다.
*번제단의 불은 하나님께 죄지은
백성들을 제물(송아지,양,염소,
비둘기,소제물등)에 대한 응답
불이었습니다.
*분향단의 불은 오늘 교회에서의
기도의 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입니다.
순종하면 살고 불순종하면
무서운 징계와 심판을 받습니다.
주여 이제단에 불을 끄지 않게 하소서
열왕기상18장 엘리야의 제단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기도를 영적 호흡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다 준비 되어 있다 할지라도
호흡이 끊어진다면 끔찍 하겠지요.
우리는
다른것 조금 부족해도 참고 살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흡은 참을 있는 게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은 코로 숨을 쉬며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답답해 하면서 당장 병원을 찾고 정상으로 만듭니다.
영적인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금만 예배를 잃어 버려도,
기도를 잃어 버려도
숨막혀 죽을 지경이라 하면서 영적 비상을 겁니다.
요즘 너무나 많은 목사님들이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길에서도 들에서도 산에서도 자동차안에서 스마트폰 하나 가지고 예배하고 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안에서의 기본이 될때 가능한 일이며 아름다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교회는 영적 거룩한 단체로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곳입니다.
신비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잘 못 다스리고 관리해서
그렇지 교회는 거룩한 곳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곳입니다.
1)쉐키나:하나님의 영광이 임재~
2)이가봇: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대하7:1절/ 솔로몬이 예배당 봉헌
예배를 드릴때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
하므로
2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으로~
3절/이스라엘 모든 자손들이 이 광경
을 보고 엎드려+경배하고+
여호와께 감사하며 고백 하기를
선하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가장 큰 비극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삼상4장/비느하스 아내 출산=
자녀의 이름을 지을때
이가봇(하나님의 영광이 떠남)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옵니다.
*엘리=아들:홉니와 비느하스 손자:
이가봇
삼상4:19 그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신하여
해산 때가 가까웠더니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것과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갑자기 ♡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
20 죽어갈 때에 곁에 서 있던 여인들
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 그가
대답하지도 아니하며 관념하지도
아니하고
21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
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
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며
22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이런 거룩한 하나님을 경험하며
느끼며 사는 영적인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 섰다는 심정으로 <코람데오 신앙>을 갖고 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살게 되는거죠.
저는~
요즘 전국민이 두려워 하며 아파하고 있는 '코로나 19=신종 바이러스' 인하여 확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10일 부터 오늘까지 거의 24일이상 자가 격리 하듯 정부 시책에 귀를 기울이며 두문불출 하듯 살아 오고 있다.
심지어는
교회사역과 예배를 1/10~1/15 정도 축소 또는 제한 하면서 살아 왔다.
1주일 내내 출입구부터 교회 방문 마다 봉쇄 수준이다.
간혹 전에는
금요심야기도회후 새벽기도회
없이 푹 잘 때는~푹 쉬는 마음으로 단잠을 잘때도 있는데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막상
교우들과 함께하는
1)새벽기도회 2)주일1,3부예배,
3)수요예배,4)금 심야기도회,
5)각종심방,6)목장예배,
7)각종사역모임,8)매주3회 무료급식
등을 전격적으로 쉬면서 교회와 개인적으로 사순절 묵상 자료집과 139운동(1일3번 구하기)을 통하여 영적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도
사실
영적으로 숨막히는 느낌을 경험 하였습니다.
40년 목회(부사역자6년,
단독목회34년)중
특별한 일 빼놓고는 처음 경험하는
일이나 한두주는 이렇게 참을 것
같은데 한주만 더 지나면 못 견될것
같다.
저는 나름대로 애국자라고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다.
평생 담임목사로서,연합단체의 지도자로 이끈 경험상 지도자의
아픔을 알고 있다.
지도자의 아픔과 외로움~
그러다보니
지도자의 자리를 떠나 지도자를
섬기는 자리에 있을때 거의
100% 협조해 주고 도와 주는
역할을 해주는 편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엄청난 고난 앞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정부와 대책본부를 위하여 기도해 주며 최대한 협조 해 드린다.
지금
한국교회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정부시책에 자의든 타의든
최대한 협조하며 교우들 까지
철저한 방역과 대처 해 나가게
한다.
이제는 자율적으로 맡겨도
목회자들이나 성도들 언론등을
통하여 알거는 다아는 전문가 수준이 다된듯 하다.
그리고
이제는 누구도 진영논리나 내로남불식의 수준을 뛰어넘어
정부는 정부대로~
정치인은 정치를 잘하며
국민들은 정치 안했으면 합니다.
청와대(1천여명?) 직원들은
대통령을 잘 보필해 드리고요.
교회는 영적 거룩한 공동체로서
교회의 자율성을 인정 받으며
3.1절 101돌 맞이하는 이때에
3.1절 만세 운동 정신으로
교회 사명을 다 하였으면 합니다.
진실과 정직이 통하는 시대에
정부도~
정치인도~
교회와 성도들도요~
온국민도~
진실과 정직을 공통 분모로
하나가 된다면 '상상 그이상'의
놀라운 역사가 도래할 줄
믿습니다.
페북 친구 여러분!
그동안 몇주간 마치 불이 꺼진것 같은 텅빈 예배당에서 아내와 둘이 기도의 불을 밝히면서 기도하다가 뭔가 답답하고 외로웠는데요.
오늘 밤 '139기도운동' 밤 기도 후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으로 써내려 간 지극히 제 생각으로 평소 제 기억속에 있는 성경구절을 기억해 내며 쓴글 입니다.
신학적이거나 논리적으로 부족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오늘 저희교회 안에 예배와 기도가 회복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제 마음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신것 같아 제가 뭔가 해답을 얻은것 같아 힘이 나고 기쁩니다.
예배와 기도는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데요.
찬송도 있지요?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그러면서도
오늘 밤은 웬지 본질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시는 것 같군요.
교회안에서의 예배와 기도의 중심과 기본이 서 있는 성도들이 가정이나 서 있는 현장에서 예배가 회복되고 기도가 회복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에도불구하고 행복한 목요일 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0년 3월 5일 밤
=인천고잔감리교회 오영복 목사 올림=
오늘 금요일~
오전에 장로님들 몇분 만나고요.
교회에 찾아 오신 손님들과
중요한 미팅 갖고요.
물론 조금 오래 쓰는 제 전용 마스크 착용하고요.
그러고는
이러고 있습니다.
교우들 그리고 많은 분들 만나는
일들이 점점 없어지니요.
저도 참 자유 한 가운데
자연러운 모습 보면서 웃고 있어요.
나도
이렇게 될 수 있구나~
이건 아닌것 같은데
왜 이러지요?
나의 페북 행복 일기(?)
(고)요하고 (잔)잔한 (교회)=제28권
오늘 금요심야기도회 대신
가정에서 경건의 시간 갖고요.
다이소 문 닫기전 가야 된다고
해서 잠깐 다녀 왔어요.
비교적 늦은 밤인데도 사람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길거리도,식당도,
다이소에도 더러 있군요.
모처럼 방문
전
성경 필사용 싸이펜과 제트스트림 볼펜, 성경 중요 부분 색 칠하는
컬러 형광펜,슬라이드 수정테이프등
한 아름 사왔어요.
집에 돌아와 뜯어 버리려고 했던
2월달 달력 뒤면에 평소 기억속에
있던 시편23편 말씀을 싸이펜 시험도
할겸 써내려 갔어요.
이전 성경의 낱말들이 기억속에
남겨 있어 틀린 부분이 있군요.
2월달 달력 앞부분은 다행이도
사랑하는 양을 가슴에 앉고 계시는
우리 예수님 모습이군요.
참 감사가 넘쳐 나오는 군요.
선한 목자되시는 우리 주님이
그럼에도불구하고
나의 영원한 목자가 되어
상상 제 곁에 계셔 주시니요.
오늘밤은 우리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이 넘치는 밤이 될거
같군요.
페북친구여러분!
그럼에도불구하고
선핝목자가 되시는 우리 예수님과
행복한 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페북 행복일기(?)
(고)요하고 (잔)잔한 (교회)=제28권
저 나름대로
구연산 스프레이 만들기~
엄청 어렵습니다.
오래전 청풍교회 남백현목사님께
구하였고 배웠습니다.
첫째,구연산을 준비(식용)
둘째,스프레이 빈통준비
(다있소 1,000원)
세째,생수를 따뜻하게 준비하여
스프레이 빈통에 1/2 채움
네째,스픈으로 적당히 넣고
좌우앞뒤로 흔들어 희석 시켜
줍니다(대충 짤 정도로)
다섯째,생수를 채웁니다.
깨끗한곳에 보관합니다.
사용법
1)입:가글용으로 사용
2)코:물에 구연산 스프레이 적당히
손바닥에 모아 코로 흡입하면
입으로 나옴(기분 좋음)
3)얼굴,목:세면후 물기를 씻고 얼굴과
목에 스프레이를 합니다.
맛사지 하듯 문지릅니다.
4)눈:얼굴에 스프레이 할때 살짝 눈을
살짝 떴다 감음(쬐금 눈이 짠듯
할때 깜박 깜박하면 자동 청소
5)사워시:온 몸에 스프레이 하고
맛사지 해 줍니다.(꼭 본인이~)
윤기가 납니다.피부가 탱탱
해집니다.
*새벽기도회 나기실때 비누나 치약
보다 구연산 스프레이로 고양이
세수하듯 맛사지 좋을듯 하군요.
6)시간 될때 집안 걸으시면서 찬송
부르시면서 스프레이로 뿌리며
다닙니다.걸리는 대로요.
커튼도~,옷도~,침대도~,
이불도~,신발도~,휴대폰도~,
시계도~,컴퓨터도~,TV도~,
7)이상 저 나름대로 구연산 스프레이
사용법이었습니다.
단,과학적,의학적 검증은 안된듯
그러나 구연산은 나쁜게 하나도
없음,음식물등 안 들어간 곳이
없을정도로 한약방의 감초식
*보너스
발:무좀이 있으신분
족욕을 하루 1회 하시면서
숟가락으로 짤 정도로 넣은후
발을 푹 담그시고 맛사지를
해 주시면 덤으로 각질도
없어질수도 있음
발가락등 가끔 구연산 스프레이로
뿌려 주는것도 좋고요.
신발장이나 신발에 뿌려 주어도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것은 인터넷 구연산 치시면
좋은 정보 얻을 수 있고요.
청풍교회 남백현목사님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은 순전히 저희 경험담
이었어요.
페북친구 여리분!
행복한 주일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