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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믿음으로 열매를 맺는 달☜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순종하면 축복*
마6:25-34절) 현대인의 스트레스(stress)
우리 주위에서 평소에 병이 없는데, 갑자기 돌아가시는 즉 돌연사(突然死)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얼마 전에 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밤늦게 택시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아서 운전사가 119구급 대에 연락을 했지만, 그때는 이미 죽은 후였습니다.
그의 나이는 31살이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세계적인 대회에서 일등도 했다는데, 너무나도 많은 스트레스와 과로가 죽음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 얼마 전에는 어떤 은행원이 갑자기 죽었는데, 그는 가는 곳마다 얼마나 일을 잘하는 지, 그 부서의 성적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즉 실력을 인정받고, 더 좋은 부서에 가서 일을 하다가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돌연사(突然死)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도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서 자살하거나, 이것이 암이 되어서 수술을 받는 이까지 합한다면, 그 숫자는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우리 마음이 병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憂鬱症)으로 자살하고 있기 때문에 우울증(憂鬱症)이 아주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으면, 행복한 줄 알았지만, 지금은 집이 있고, 차가 있고, 먹을 것이 있어도 몸이 병들어서 행복하지 않고, 마음에 염려와 걱정이 있어서 행복하지 못한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Ⅰ.감사해야 하는 우리들
우리가 잘 아는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1880-1968)여사는 <삼 일만 볼 수 있다면>이란 제목의 에세이(essay)를 썼습니다.
그녀는 3일만 볼 수 있다면, *숲에 들어가서 새들이 노래하는 것이나, 풀이나, 나무가, 자라는 것을 실컷 보고, 또 대화를 나누는 친한 사람들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노력한 것과 비교되지 않는 엄청난 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만들지 않은 멋진 옷을 사 입고, 우리가 짓지 않은 멋진 집(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만들지 않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있고, 우리가 농사짓지 않는 쌀이나 밀로 만든 밥이나, 빵이나, 음식을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엄청난 축복들을 모두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별로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엄청닌 축복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감사하지 않을까?
우리는 매일 엄청난 하늘을 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전혀 돈을 주지 않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마음껏 숨을 쉬면서 살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노력한 것에 비하여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염려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우선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은 미래를 생각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짐승은 미래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짐승 중에서도 본능적으로 겨울을 준비하거나, 이동을 하는 철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본능적인 것이고, 짐승은 원래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미리 걱정하고, 대비해야 추위에 춥지 않고, 굶지 않기 때문에 미래를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우리 인간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모두 세상에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 세상은 공부를 잘 해서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을 알아주고, 능력이 있어서 사업을 잘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을 알아주고, 인정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인가 준비를 잘해야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세상이 발달하고, 시스템(system)이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돌발적인 것들이 있기 때문에 염려하고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엄청난 복을 누리면서도 모두 염려하거나, 걱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데는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마음이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행복하여 염려가 살아진다면, 우리는 지금 이 정도의 조건이라면, 엄청 행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행복하지 못해서 염려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되면, 돈이나, 성공이나, 미래일들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신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내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고 사랑이 무엇이라고 하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세상의 모든 돌발적인 사고나, 전쟁을 하나님이 통제하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사고나, 질병이나, 전쟁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은 모두 다 막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을 갖추기만 한다면, 전쟁이나, 지진같은 돌발적 변수도 얼마든지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믿지 못해서 자꾸만 세상의 힘으로 모든 것을 막으려고 하니까 힘이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우리는 코로나 팬더믹 시대, 우리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흔히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하는데, 다른 어떤 조건보다도 지금 살아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많게나, 작게나, 모두 할 일이 있습니다. 더욱이 셀(cell)가족 공동체로 모여서 하나님 앞에서 *하늘의 복이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면 우리는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Ⅱ.두 가지 복
우리가 성경말씀을 보고, 이치를 생각해 보면, 걱정할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염려할 것이 없지만, 하루하루 세상에서 살려고 하면, 사실 걱정할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당장 직장을 그만 두게 된다면, 먹고 살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칙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부족한 것이 없는데, 현실을 보면,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하는 몸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찬송가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매일 믿음과 현실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걱정하기도 하고, 염려하기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25절)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사실 우리 인간은 미래를 위해서 염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금 당장은 먹을 것이 있어도 앞으로 먹을 것이 떨어질 것에 대비해서 먹을 것을 염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에서는 마실 것도 중요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물이 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옷을 구하는 것도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이 집에서 옷을 짜야만 했는데, 더욱이 겨울이 되면, 추위를 이길 수 있는 옷을 구한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즉 이 사람들은 미래 먹을 것을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 배가 고픈 것보다 더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 당장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고, 마실 물이 없는 사람들에게 걱정을 하지 말고, 추위에 벌벌 떠는 사람들에게 옷 걱정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 당장 먹을 양식이 없고, 마실 물이 없고, 입을 옷이 없는 사람에게 *염려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이 세상에 두 가지 종류의 양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우리가 입으로 먹는 육신의 양식입니다.
우리가 입으로 먹는 양식은 밭에 씨를 심어야 하고, 가을에 추수를 해서 거두어야 하고,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양식 말고, 또 다른 양식이 있습니다.
또 이 세상의 물은 물이 나오는 곳에서 받아먹어야 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그런 곳에 있는 집을 사기가 어려웠습니다. 또 추운 겨울에 우리가 입을 옷이 없으면, 추위로 벌벌 떨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추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옷 외에 또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가치를 먼저 말씀하셨는데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 양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세상 밭에서 나는 육신의 양식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입에서 오는 영혼의 양식(생명의 양식)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먹을 것이 없고, 수입이 없으면, 굶어 죽을 것을 염려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만 붙들면, 심령 부흥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때는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복을 받게 됩니다.
Ⅲ.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요즘 현대인들은 문자 메시지나, 카톡을 주로 사용하는 바람에 편지를 잘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연인들 사이에서나, 부모님께 편지를 많이 썼습니다. 즉 자식들은 등록금을 내야 할 때가 되면 *부모님 전상서*라고 해서 부모님께 돈을 부쳐달라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연인들이나, 부부 사이에 떨어져 있으면, 구구절절 *사랑한다*는 말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일본에서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되는 신부는 신랑이 출근할 때, 도시락을 예쁘게 싸주는데, 거기에 편지를 넣어서 보내기도 합니다. 그 신랑은 출근해서 신부가 쓴 편지를 읽으면서 하트 모양으로 만든 계란말이 도시락을 먹을 때, 무척 행복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너무나도 힘들게 사는 이 세상에서 힘을 내고 용기를 내도록 사랑의 편지를 많이 보내셨습니다. 즉 하나님이 보내신 사랑의 편지 중, 하나가 *공중을 날아가는 새*입니다.
6:26절)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우리가 공중에 날아가는 새를 보면, 별 생각이 없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오히려 *저 새를 잡아서 구워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중에 나는 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사자(使者)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공중의 새는 농사를 짖지 않습니다. 씨도 뿌리지 않고, 추수도 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새들을 먹이십니다. 세계적으로 새는 약 8천여 종 정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새의 숫자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새들은 식물의 씨앗이나, 곤충, 물고기를 먹고 살고, 또 어떤 새는 수천 킬로를 이동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고, 우리가 그 자녀의 모습(정체성)을 찾아야 전쟁도 막을 수 있고, 지진도 막을 수 있고, 기적도 일어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염려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6:27절)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지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세상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을 앞두고, 염려하면, 분명히 미리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염려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야 길이 열리지, 세상 사람들을 보고 염려하면, 믿음이 경직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이 염려에서 분노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즉 *하나님을 믿었는데,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자신과 하나님께 화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우울증이 생겨서 지속적으로 침체가 오게 되고, 우울증이 심해지면, 더 이상 저절로는 회복이 되지 않고, 치료가 필요한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일단 염려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벗어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때 자연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곰곰이 생각을 하면, 피폐되었던 감정이 살아나면서 *공중의 새가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침체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염려에서 벗어나려면, 먹기도 해야 하고, 친구를 만나는 것도 필요하고, 칭찬과 격려의 말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쓰신 편지가 *들에 핀 백합화*입니다.
6:28절)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의복*이라는 것은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빈부(貧富)를 나타내기도 하고, 신분(身分)이나, 직업(職業)이나, 계급(階級)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특히 옛날에는 옷을 보면, 사람의 신분(身分)이나, 계급(階級)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전 대통령 부인은 국민의 혈세로 외국에서 수억원을 주고 옷을 구입해놓고 요즘 농촌애서 농사로 고구마와 호박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국민들은 공분(公憤)을 샀습니다.
그러나 *들의 백합화*는 그런 염려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입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사회적인 신분도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부귀와 영화를 다 누린 솔로몬의 옷도 야생화보다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즉 솔로몬의 옷도 그 *들의 백합화의 색상이나, 아름다움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솔로몬의 그 영화에는 부패(腐敗)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야생화는 순수합니다. 우리는 모두 *야생화족*에 속합니다. 우리는 순수하지 않고 잔머리 굴리는 사람과는 말하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6:33절)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의 말씀을 알기를 원하고, *영적 심령의 부흥을 구하면* 하나님은
*이 세상의 복도 덤(보너스)으로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늘의 복을 모르고, 세상의 성공만 따라가면, 모두 썩어서 결국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의 복을 믿어야 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합니다.
오늘날은 스트레스(stress)시대입니다. 우리는 몇 년 뒤, 혹은 십년 뒤까지 준비 하느라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 있습니다. 결국 이것이 쌓여서 우리의 건강이 무너져 돌연사도 당하고,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이나, 많은 질병을 생기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이나, 채찍질과 얼굴에 침뱉움의 모욕을 당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26:38절)...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하루치 그날 일만 걱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오늘 전할 말씀만 생각하고, 오늘 병고칠 사람만 생각하고, 오늘 도울 사람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 모든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많은 무거운 짐을 지고, 고생하고 있는데, 이것을 토막토막 잘라서 오늘 저녁까지만 걱정하고, 내일 일은,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일 새벽에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오늘의 묵상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
☞ [創立member](마28:18-20/롬8:28)
하나님의 은혜의 빚진 38개 셀(cell)공동체는
매일 열방의 죽어가는 소중한 생명을 멸망에서 구령(救靈)할 사명이 있습니다.
20년 씨뿌리고. 잃은영혼찾고. 성례전과 수련회하기에 적합한 동탄 황금어장(漁場)에 교갱원 설립할 創立member를 찾습니다.
▽교갱원 설립할 온라인 특별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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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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