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LA Lakers [Showtime Lakers] 누구도 노터치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코비는..? 그리고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LAL]ㅡKINㅡ 추천 0 조회 776 08.06.12 12:22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12 12:24

    첫댓글 오늘도 너무 길어 스크롤 다운. 수고했음 ㅋㅋㅋ

  • 작성자 08.06.12 12:31

    지금 장난하는거임? 싸울래요?

  • 08.06.12 12:32

    오늘도 꼭 읽어야 한다고 강요할꺼임??ㅎㅎㅎ

  • 08.06.12 13:01

    두분보면 엄청 친하신거 같아요 ㅋㅋ

  • 08.06.12 13:06

    저랑 줌코비님은 엄청 친한데... 아동즐하고는 그다지 안친해요...ㅎㅎㅎㅎㅎㅎㅎ

  • 08.06.12 13:05

    글이 너무 산만하고 길고 정신없음 아동작문인듯 ㅋㅋㅋ

  • 작성자 08.06.12 13:10

    아 정말 뭐하자는거임? 발 나으면 가서 다퉈야겠군. 길다고 읽지도 않아놓고 산만하긴 무슨 ㅋㅋㅋ

  • 08.06.12 14:11

    :]

  • 08.06.12 14:12

    쳇방에 와 있는듯한 착각이-_- ㅎㅎㅎ

  • 08.06.12 12:27

    지금 이 상태에서 우승을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 08.06.12 12:41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사실 가솔-옥돔은 대단한 시너지 효과가 있고 바이넘-옥돔의 경우는 옥돔이 공격에서는 잠잠하지만 바이넘이라는 센터가 버티고 있음으로해서 수비면에서는 가솔-옥돔라인보다는 더 좋아 보였습니다. 위의 두 라인업은 어느정도 공존이 가능 하다는게 검증이 되었는데 문제는 가솔-바이넘라인이겠죠. 아직 한번도 손발을 맞춰 본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팀에 변화를 주는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에 가솔-바이넘까지 손발을 맞춰보고 나서 이 문제를 다시 거론해도 늦지는 않을 것 입니다. 결론은 파이널에 집중해요~ㅎㅎㅎㅎ

  • 08.06.12 12:44

    잘 읽었고 공감이 갑니다.일단 코비가 있는이상 리빌딩은 있을수가 없죠.리그최고의 선수를 가진팀이 리빌딩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더불어 올시즌 레이커스와 코비가 한꺼번에 너무 높은곳에 가는것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기대치가 앞으로 무조건 우승아니면 실패라는 생각이 들까봐 두렵기도 하네요.바이넘과 오돔의 교통정리와 사샤와 로니의 계약연장은 골치아픈일지만 한편으로 우승반지를 노리는 리그의 베테랑들도 레이커스가 위시리스트 최상위권에 있을테니 불로소득을 노려봄직도 합니다^^+

  • 08.06.12 12:49

    음..좋은 글이네요...오덤-바이넘의 시너지는 꽝이었고, 오덤-가솔의 시너지는 우리팀을 챔피언 결정전에 올려놓았으며, 가솔-바이넘의 시너지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죠..따라서 아직 로스터가 크게 변하지 않는 다음시즌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해봐서 최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왠지....바이넘이 엄청 부르고,,,,오덤이 결국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쿨럭~

  • 08.06.12 12:58

    [LAL]ㅡKINㅡ 의견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하지만 바이넘의 가치가 너무나 높기때문에 막상 트레이드를 한다면 너무나 아까울것 같아요.. NBA에서 센터얻기가 무척힘든데 앞으로 바이넘같은 선수를 다시 찾을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물론 가솔-옥돔라인은 최고의 궁합에 동의하지만 바이넘을 버리기엔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포스트 던컨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바이넘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좀 오바인가요?) 아무튼 내년시즌 바이넘도 함께 안고가야하고 가솔과 바이넘의 궁합도 봐야합니다. 더군다나 서부에서는 C와 PF가 강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저는 SF나 PG의 구멍은 포기하고 바이넘을 안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8.06.12 12:56

    바이넘이 올시즌 훌륭한 피니셔가 되기는 했지만, 수비에서 큰 약점을 보였습니다. 평균 출장시간이 25분남짓임에도 불구하고 파울은 어지간한 주전들만큼 했죠. 공격에서도, 바이넘은 인사이드 볼 투입이 원활히 된 경기에서는 무서운 피니쉬능력을 보였지만, 아직 스스로 공간을 창출하고, 상대 수비를 무너뜨려가며 득점하는 능력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간간히 포스트업 후 훅샷을 넣기는 했지만, 자기보다 하드웨어가 좋은 선수를 상대로 공격할 방법은 아직 얻지 못한듯 하고, 가끔 디나이디펜스를 당할 경우엔 완전히 잠겨버리는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아직 어립니다. 발전 할 부분이 보여준 부분보다 많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 작성자 08.06.12 12:58

    "얘는 가능성이 있으니 이렇게 될거다"라는 가정 하에 이미 팀을 파이널에 올려놓은 조합을 무너뜨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의 베테랑이 있고, 한명의 유망주가 있을 경우, 유망주를 택하는 것은 프로스포츠에서 흔히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상대가 처음 같이 뛰었을 뿐임에도 벌써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내는 콤비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가능성을 믿고 검증된 오돔-개솔 라인을 붕괴시키는 것은 무모하다고 생각합니다.

  • 08.06.12 13:11

    그렇군요.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 모든건 내년에 바이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내년에 바이넘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고 어떻게 활약하는지에 여부에 따라 그를 안고가느냐 그를 버리느냐의 선택을 할때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그가 내년 시즌 잘 해낼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그러길 바라고요 ㅎㅎ)

  • 08.06.12 13:05

    일단 개인적으로 코비 바이넘을 고정하여, 다음 시즌 활약에 따라 옥돔을 끌어앉고 가느냐 옥돔과 작별하느냐로 봅니다. 심지어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가솔과 옥돔이 바이넘과 맞지 않으면, 가솔과 옥돔을 보내면 보냈지 바이넘을 보낼 수 없는 코비와 고정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 08.06.12 13:08

    그리고 한가지 개인적 추측으로는, 과거 콰미 샐러리는 분명 바이넘에게 투자해야할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솔 영입에 투자했습니다. 키드, 오닐, 가넷과도 바꾸질 않았던 바이넘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즉..... 버스 구단주가.... 호주머니를 풀겠다라는 소리이고 바이넘 계약에 사치세를 내겠다라고 해석합니다. 호호호홋...

  • 08.06.12 13:11

    가솔과 오돔을 같이 보내는 순간 코비는 플레이어옵션을 쓰고 레이커스를 떠날겁니다.일단 담시즌 돌려봐야겠지만 바이넘에게 맥시멈에 가까운 계약을 안겨주려고 오돔을 보내는건 정신나간 짓으로 보이네요.

  • 작성자 08.06.12 13:20

    저도 당연히 코비-아리자-오돔-개솔 // 코비-아리자-개솔(or산적)-바이넘 등 인사이드에서 더블스쿼드를 만들 수 있도록 오돔-개솔-바이넘 다 안고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저 네명이서 60M을 먹게 될텐데, 현실적으로 아무리 버스가 지갑을 열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저렇게 되면 팀 샐러리는 1억이 넘어갈테고 말이 안되는 로스터가 만들어집니다.

  • 08.06.12 13:22

    당연히 정신나간 짓이죠. 다만 코비와 바이넘이 고정축이라고 강조하기 위해 쓴 말이지, 꼭 가솔 오돔을 보내자는 소리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사치세를 내겠다라는 소리에서 빼먹었는데 바이넘을 위해 사치세 각오가 되어있을 버스 구단주라고 봅니다. 기왕 쓰는 김에 옥돔이 3번으로 작 절응하느냐에 따라 버스 구단주가 더 많은 사치세를 낼꺼라고 생각합니다. 우승권이 거의 확실한데 사치세 몇 푼 더낸다고 버스 구단주 살림이 망할리가 없죠. 투자를 더하면 더했지. 우승 몇 년하면 돈은 더 벌것이 뻔한데 설마 투자 안하겠습니까.... 개인적 느낌이지만 확실히 버스 구단주는 능력만 좋다면 바이넘과 오돔을 위해 사치세 충분히 많이 물어

  • 08.06.12 13:22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6.12 13:30

    사치세가 돈몇푼이 아닙니다. 60M이 리그의 샐러리 한도라고 치면, 팀 페이롤이 80M만 되어도 구단주는 1억달러를 내야합니다. 코비+오돔+개솔+바이넘이 (바이넘을 12M정도에 잡는다고 쳐도) 60M이 넘어가고, 잘못하면 넷이서만 65M을 받게될 수가 있는데, 그러면 15명의 팀 로스터를 구축하고 나면 아무리 싸게쳐도 팀페이롤이 1억하고도 천만달러정도는 더 나올겁니다. 그렇다면 버스구단주는 1억6,7천만달러의 지출을 감수해야 하는데, 저건 상상할 수 있는 액수가 아닙니다. 성적은 안나와도 MSG가 도시의 최고 명소고, 티켓값도 비싸고 관중석도 많은데 항상 만원관중이 들어오는 뉴욕 닉스도 팀페이롤이 1억이 넘어가자

  • 08.06.12 13:30

    현라인업을 길게 끌고갈수있는 방법은 로또성 두가지가 있겠네요.하나는 코비가 플레이어옵션을 써서 몸값을 쫙 낮춘다거나 버스가 스타인브레이너마냥 무한러쉬로 가는거 말입니다.코비의 자존심과 버스의 씀씀이상 극히 불가능하겠지만 만약 올해 우승못한다면 코비가 돈을 포기할수도 아님 버스가 큰맘한번 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8.06.12 13:32

    구단주가 팀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레이커즈는 워낙 명문이고 초인기구단이기 때문에, 성적 나오면 관중들이 모이고 성적이 안나오면 떠나는 그런 팀이 아닙니다. 물론 up and down은 있지만, 성적이 좋아진다고 해서 수익이 몇배로 증가하고 그런건 아니죠. 전적으로 버스구단주에게 달린 문제이지만, 사치세를 쉽게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 08.06.12 13:36

    정말 코비가 연봉을 낮추려면 아마 코비의 광고주들이 몇 백만 달러를 더 지불할테니 연봉 낮춰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과거 조던이 헐값에 봉사하여 항상 우승권 전력을 유지했던 것처럼 말이죠 -_-;;;;; 근데 그게참 코비 상품성이 통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참 애매하네요

  • 08.06.12 13:38

    오돔에게만큼은 남달리 큰 위기자 기회가 파이널입니다.현재 쭉쑤고 있다지만 레이커스가 우승만 한다면 현로스터를 지키자는 의견이 대세가 될거고 공과야 중요하지 않을겁니다.우승멤버를 깨지않으려는게 일반적이고 나이도 젊은편이기에 바이넘의 트레이드설이 급부상할걸로 보이네요.우승을 못한다면 바이넘을 마지막퍼즐로 보는 상황이 올것 같기에 오돔이 떠나야할거같고요.

  • 08.06.12 13:41

    네 사치세를 가볍게 보질 않아야겠죠. 그래도 옥돔이 다소 양보하고 , 구단주도 사치세를 얼마 낼 용의가 있다라고 보는 편이라서 이 라인 장기간 유지에 아주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08.06.12 13:44

    사치세는 그다지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티켓값이라는 최대 무기가 있으니깐요.. 샼이 오면서 부터 스테이플스 티켓값이 거의 두배로 뛰었습니다.. 성적이 좋고 빅스타가 생기니깐 당연히 티켓값에 상관없이 전경기 매진이죠.. 당장 다음시즌은 잘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지금 멤버 + 바이넘으로 성적이 잘 나온다면 지금 멤버 모두 잡고.. 바이넘한테도 맥시멈을 주면서라도 분명히 잡을꺼라고 봅니다.. 그때부터 티켓값을 올리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치세를 낸거 이상으로 뽑을수 있으니깐요...

  • 08.06.12 13:45

    그나저나 레이커스 입장료는 타팀에 비해 어느정도수준인지 궁금하군요.얼핏 매디슨스퀘어가든이 젤 비싸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mlb는 압도적으로 레드삭스 입장료가 비싼것 같구요.

  • 작성자 08.06.12 13:48

    다른 팀 경기장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클리퍼즈 경기와 비교하면 대략 2배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클리퍼즈 경기 골대 바로 뒤에서 보는게 70불정도였는데, 같은 자리 레이커즈 경기를 예전에 150달러 주고 봤으니...

  • 08.06.12 13:49

    MSG가 스테이플스보다 평균적으로 10불정도 비쌉니다... 홈팬들 열기가 제일 좋다는 유타의 ESA와 비교했을때.. 1층만 보면 100불 차이납니다.. 유타는 130불, 스테이플스는 230불.. 리그 전체적으로 봤을땐 샌안토니오, 레이커스, 뉴욕이 제일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될껍니다...

  • 08.06.12 13:56

    티켓값 올린다음 우승못하면 엄청 까이겠는데요^^; 올시즌만해도 코비트레이드소동으로 시즌티켓홀더들이 반환요구한다는 움직임도 있었고 버스가 청문회 비스무리하게 해명한걸로 알고있는데요.

  • 08.06.12 13:56

    한가지 덧붙이면.. 클리퍼스는 상대팀에 따라서 티켓값이 변합니다..ㅎㅎ 성적이 최하이고 인기도 없는 팀과 할때는 15불에 볼수있는 자리가.. 레이커스나 보스턴이랑 할때는 75불로 바뀝니다.. 클리퍼스와 샬럿 경기 공짜로 보러갔는데.. 스테이플스 3층에 관중이 10명도 없더군요..ㅎㅎㅎ

  • 08.06.12 13:50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오프시즌에 보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팀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아직 파이널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설령 파이널에서 패배한다 해도 갑자기 팀을 흔든다는 건 캐미스트리에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08.06.12 13:52

    스크롤의 압박... 다 읽기는 했습니다만...;;; 담에는 좀 줄여서 쓰셔도 될 듯... 90% 이상 공감합니다~

  • 08.06.12 14:05

    글 잘 읽었습니다..일단 바이넘과 가솔 그리고 오덤이 같이 뛰지 못했던 점이 선택을 애매하게 만드는 군요..그러나 일단 파이널에 오른 팀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건 어불성설이다라는 님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마이애미를 보십시오..그들은 챔피언 쉽을 가져갔지만 결국 팀을 개편하는 바람에 샤크도 떠나보내고 순식간에 리빌딩에 들어간 팀입니다..그걸 보게 된다면 대대적인 개편은 챔피언쉽 컨텐더로써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일단 시즌은 올해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내년 시즌에 바이넘 - 가솔 - 오덤 - 코비 - 피셔 라인업을 보고..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것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08.06.12 14:07

    그런면에서 계약기간도 레이커스를 도와주는 것 같군요..내년에는 이런 저런 전술을 쓸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만약 바이넘이 올시즌 끝으로 계약기간이 끝났다면 컵책과 버스는 심각한 딜레마와 고민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바이넘을 팔어 말어..라는 식으로요..하지만 내년에도 있기 때문에 일단 내년까지 지켜보고 처리를 할 것 같습니다..일단 내년 시즌을 봐야 어느정도 감이 잡히겠네요..

  • 08.06.12 15:55

    오돔에 대한 처리문제가 점점 크게 번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바이넘은 절대 결단코 팀에서 나갈선수가 아닙니다. 만약 바이넘이 나가야될상황이 온다면 그때는 코비가 나가야되는거지 바이넘은 기필코 사수해야할 선수죠. 이미 저번 오프시즌에 밝혀진거아닌가요? 구단주는 바이넘을 지키기위해 코비트레이드도 불사했던 장본인입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전 오돔이 팀에서 나갈것으로 생각한거지요. 가솔,바이넘,코비는 레이커스의 핵중의 핵입니다. 누구도 노터치입니다. 그러나 오돔은 그런정도는 아니라 생각되고요. 오돔을 끝까지 함께 가야한다면 만약 그래야한다면, 아마 코비가 나가야될겁니다. 물론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 08.06.12 15:59

    코비의 높은 몸값을 포기한다면 오히려 코비없이 오돔-가솔-바이넘이 공존할수는 있겠네요. 더불어, 샤샤와 홍철외에 이런 팀원들을 보고 달려들 베테랑들이 눈에 선하네요. 오돔을 반드시 사수해야된다면 코비가 나갈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코비의 자리는 샤샤와 베테랑이 채워주고요

  • 08.06.12 16:41

    (방문) 좋은글 잘봤습니다.

  • 08.06.12 18:32

    [방문] 훌륭한 칼럼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오는글로 느껴지네여, 올 시즌 보여준 대반전극이 해피엔딩이 될지 혹은 그 반대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지금까지 올 한 해 우리팀 선수들의 모습은 충분히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최근에 게시판에 오덤을 필두로한 팀 리빌딩에 관한 글들이 자주올라오는데요, 앞서 KIN님이 언급하신데로 내년시즌을 보고난 다음에 결정할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는 열심히 코트위를 내달리는 자랑스런 우리 Laker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내일 있을 경기에서 Lakers가 어떤 농구를 하는 팀인지 final을 지켜볼 수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Show time을 선사해주길 바랍니다.

  • 08.06.12 21:15

    귀찮아서 다 읽어봤는데 오타 발견했음. 감자돌이는 Antawn이 아니라 Antoine 임 ㅋㅋㅋ

  • 08.06.12 23:11

    KIN 님 수고 ㅎ. 버스랑 컵책은 아마 바이넘을 킵하려고 하겠죠. 최상의 시나리오는 오덤이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고 연봉을 팍 줄여주고 대만이나 워튼을 어떻게든 트레이드 시키는건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