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화 한기범은 둘다 운동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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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심권호와 한기범은 둘다 운동선수이지만 각자가 잘할수 있는일이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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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는 심권호와 한기범을 둘다 평등하게 대우할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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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각자의 여건이나 상황에 맞추어 할수 있는일은 따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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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는 레슬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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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은 농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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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심권호가 농구를 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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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이 레슬링을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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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럴려면 심권호가 한기범보다 농구를 하려면 더욱 많은 노력이....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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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각자가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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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녀의 문제에 대해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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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일률적인 평등의 잦대를 들이미는건 오히려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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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레슬링이 비인기 종목이라서 농구의 인기는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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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가 더 위대하고 훌륭한 스포츠이냐 하면 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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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들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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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에 역활에 충실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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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가 농구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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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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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보그스선수나 슬럼덩크의 '홍익현' 선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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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더욱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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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녀평등이라는걸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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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농구감독이 심권호선수 같이 키작은 사람을 안뽑아주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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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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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히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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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차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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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선수에게는 차별로 다가올지 모르겠지만....그건 차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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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선수가 그래서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을 해서 억울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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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역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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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일이라는게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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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울리는 일보다 하고싶은일을 하는건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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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많은 노력이 필요로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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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들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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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런 싸구려 감상을 가지고 사는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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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차별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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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선수를 비하시키는 글이라고 하면 대략 할말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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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더 하면.. 외모지상주의와 성차별은 같은 겁니다.. 어떤 성별에만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고 있다면 이건 당연히 성차별입니다.. 그리고 그게 고용주의 마음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한 불합리한 점들을 없애주는 게 바로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복지국가가 할 일입니다.. 지금이 무슨 산업혁명시대 야경국갑니까..?
그리고 각자의 분야라고 함은.. 여성들은 애나 키우고 빨래나 하고 밥이나 짓고 뭐 이런 걸 말씀하신다는 생각 밖에는 안드는군요.. 그 여성들에게 적합하다고 한 분야라는 것도 남성 우월주의 사회에서 남성들에 의해 강제되어온 것들입니다.. 여성학이나 성정치학에 대한 학습도 좀 시간있을 때 해보시면 괜찮으실 듯..
레이트너 님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위에부터 리플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세수한번 하시구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님의 글은 논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좀.. 보이네요.. 상당수의 사람이 납득하지 못할 논리를 펴고 계십니다.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에 속해있는 선수를 알고 모르고를
마지막으로 올리는 리플입니다(앞르오는 이런문제 거론하지도 않죠). 답변을 하면 뭐합니까? 제가 토론할 준비가 안되있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도 답변하면 뭐합니까? 어차피 생각이 틀린걸....되풀이만 하는겁니다....제가 도망간다고 생각하실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다 제잘못입니다....
레이트너님의 의견이 일단 많은 사람들하고 달랐으니 토론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의견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꼬릿말들 보시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시각도 충분히 존중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주장을 펴시는 방법은 대단히 좋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급진적 보수나 급진적 개혁파는 코너로 몰리기 일수죠.. 어느 정도의 타협이 필요합니다. 무슨 말이냐.. 영원하다는 것은 없습니다. 사회주의와 같이 획일화 하다보면 무슨일을 해도 실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면 새로은 것을 찾고 또 남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일들을 여자들은 찾게되죠
레이업~슛!-_-...//아니요 전 차별은 어쩔수 없는것을 주장하는겁니다. 제글을 보셨는지? 레이업~슛!-_-님....제가 그렇게 말하던가요?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자라고 했는데요?
[EZ]No Fe...// 토론하지 말고 그럼 빠져있으시죠
그럼 차별을 안해줄터이니 그 차이도 무시하자 이겁니다 <- 이건 모죠 그럼?
한마디만 더 하면.. 외모지상주의와 성차별은 같은 겁니다.. 어떤 성별에만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고 있다면 이건 당연히 성차별입니다.. 그리고 그게 고용주의 마음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한 불합리한 점들을 없애주는 게 바로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복지국가가 할 일입니다.. 지금이 무슨 산업혁명시대 야경국갑니까..?
레이트너님 정말 대단하시네요...^^(진짜로!) 저는 어제 너무 질려서 이제 이문제로 토론 못하겠는데...진짜 열정이 대단하신듯...
직접 찾아서 복사한 글입니다. 생각이 안나시는지요?
..... 여성채용시에만 키를 160cm 이상으로 규정해놓는게 왜 성차별이 아니고 단순히 외모지상주의입니까 ㅡ.ㅡ;;;;;;; 성에 따라서 차별이 있는거잖아요. 얼버무리다뇨. 제가 뭘 얼버무렸죠? 글구 고용주 맘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지켜야할 상식은 있는겁니다.
왜 국가가, 정치권이 나서서 경제문제에 간섭합니까..? 바로 야경국가와 현대 복지국가의 차이점입니다.. 사회제반현상들에 대한 이해력을 좀 키우시지요..? 그리고 빠져있을라 그랬는데.. 님 논리가 그냥 빠져있게 못하게 만드는군요..
레이업~슛!-_-...//글 올리지 마세요 그렇게 말씀하실려면요. 전제를 무시할려면 그 전제에 따르는 논리도 무시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각자의 분야라고 함은.. 여성들은 애나 키우고 빨래나 하고 밥이나 짓고 뭐 이런 걸 말씀하신다는 생각 밖에는 안드는군요.. 그 여성들에게 적합하다고 한 분야라는 것도 남성 우월주의 사회에서 남성들에 의해 강제되어온 것들입니다.. 여성학이나 성정치학에 대한 학습도 좀 시간있을 때 해보시면 괜찮으실 듯..
외모지상주의가 어찌 성차별인지 전 모르겠습니다. 그럼 키작은 남자들은요? 취엄시즌때가 되면 성형수술 받는 남자들은요? 돈들이 많아서 그러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정도가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몇십배 몇백배 심하기 때문에 그게 바로 성차별이라는 겁니다.. -_-
남자 뽑을때 170미만은 안뽑는다고 규정이 있냐고요... 여성채용시에"만" 이라고 했잖아요. 제 글을 좀 읽어보고 말씀해주세요.
[EZ]No Fe...// 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언제 그렇게 말했나요?
호빠도 존재하고 룸싸롱도 존재하지만...규모가 틀리잖아요....ㅡㅡ
레이트너 님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위에부터 리플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세수한번 하시구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님의 글은 논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좀.. 보이네요.. 상당수의 사람이 납득하지 못할 논리를 펴고 계십니다.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에 속해있는 선수를 알고 모르고를
물론 님이 그렇게 말은 안하셨지만 아무리 님 글들을 읽어봐도 님의 주장은 그거라고 밖에 생각안되네요.. 설사 아니라고 하셔도 님이 말하는 여성에게 어울리는 분야들은 다들 남자들의 우월의식으로 사회적으로 강제되어온 것들이 맞습니다..
남자들이 성차별 받는것은요? 남자도 차별 받습니다. 저도 인정하는거구요. 전 차이가 있으니까 그 차이에 따른 차별은 인정해야 한다는거구요.
[EZ]No Fe...//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더이상의 논쟁이 안될거 같으니까요....
인용해서 여성과 남성의 사회 인식 차이를 설명한다는건 .......
레이트너님.. 절대로 토론이 되질 않겠군요. 계속 지켜보았는데.. 정말 장난아니십니다.
도데체 어떤 경험에 의해 이런 논리를 펼치시는 겁니까? 정말 심하게 충격받으신 듯 합니다.
이 님은 애초부터 토론자세가 안되어 있으신 듯.. 말씀하시는 것도.. 아주 상대방을 무시하고 들어가시는 듯한 모습이나.. 참.. 헛웃음만 나오네요.. 어제 대화방에서 새벽 네시까지 토론하셨다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부탁이 또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씹혀가며 했던 질문들 하나라도 답해주셨음 합니다.
자꾸 차이에서 오는 차별만 머릿속에서 되새기지 마시구요.. 상대방의 질문과 논리를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올리는 리플입니다(앞르오는 이런문제 거론하지도 않죠). 답변을 하면 뭐합니까? 제가 토론할 준비가 안되있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도 답변하면 뭐합니까? 어차피 생각이 틀린걸....되풀이만 하는겁니다....제가 도망간다고 생각하실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다 제잘못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여러님들의 토론내용을 읽어 보았지만 무조건적으로 레이트너님만의 토론이 문제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레이트너님과 큰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것은 저뿐인가요? 개인적으로 레이트너님의 의견에 다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동의합니다.
레이트너님의 의견이 일단 많은 사람들하고 달랐으니 토론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의견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꼬릿말들 보시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시각도 충분히 존중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주장을 펴시는 방법은 대단히 좋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급진적 보수나 급진적 개혁파는 코너로 몰리기 일수죠.. 어느 정도의 타협이 필요합니다. 무슨 말이냐.. 영원하다는 것은 없습니다. 사회주의와 같이 획일화 하다보면 무슨일을 해도 실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면 새로은 것을 찾고 또 남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일들을 여자들은 찾게되죠
하지만 레이트너 님은 이런것을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