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물론 피에 행동은 문제가 있습니다.. 문화적 차이 감안하더래도 코치와 얼굴 붉히는 일은 보여줘선 안돼죠... 그러나 강석천 코치도 잘한 건 없습니다. 불규칙 바운드가 일어나서 놓진 공인데 피에 상황에서는 억울할 수 도 있죠...이것도 문화적 차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는 문화가 외국 문화입니다. 충분히 해명할 수 있죠...(과한 언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수 없지만..)그러나 그 후 강석천 코치의 행동은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ㅅ자가 들어간 욕을 피에에게 한 거죠.. 피에가 알아들었건 못알아들었건 해서는 안될 말이었습니다. (피에가 고동진에게 한 행동은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감정적으로 격한 상태에서 터치하면 기분나쁘죠..악의적이거나 고동진 뜻을 몰라 그랬다기 보단 그냥 분을 삭히지 못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둘 다 잘못입니다. 코치와 선수간의 믿음이 깨진게 가장 뼈 아픕니다. 에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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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옛말이 있죠... 아닌땐 굴뚝에 연기날까요? 쌍방과실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동방예의지국이라 이런가본데 막말로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나 사수에게 한번도 언쟁하거나 맞받아친적이 없나요? 아무리 내가 실수를 했어도 필요이상으로 몰아붙이면 인간인 이상 욱할수 있는거죠... 그동안 순둥이 용병만 봐와서 적응이 안되는거 같은데 오히려 신선하네요... 우리나라 통념상 잘했다고는 볼수 없지만 이정훈 코치 멱살까지 잡은 데이비스에 비하면 양반아닌가요? 강석천 코치도 잘한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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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적이 안 좋으면 단결이라도 잘 해야 될텐데.. 여러모로 안 좋은 모습만 보여주네요.ㅠ.ㅠ
팀성적이 안좋으면 어디로든 화살을 돌리는게 현실이죠. 어쩔수 없습니다 ㅠ.ㅠ
한경기만 져도 선수중에 누구탓 누구탓하던요. 날도 더운데 팀성적까지 최악이니 더 까칠해질수도
감독및 코치진들이 피에를 탐탁치 않게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피에가 다른 선수수비 보며 한심한 표정 지을때 수비 코치로써 자존심 상하고 화났을거예요 그런것들이 쌓여서 오늘과 같은 일이 벌어진게 아닐지...ㅠㅠ
그게 가장 크다고봐요 포용력제로...
경기 후 따로 조언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욕도 아쉽구요. 실책 많이 하는 광민선수에게도 설마 그러시는건 아니겠죠 ㅜㅜ 프로선수에게 욕으로 지도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ㅜㅜ
그건 늘 하겠죠 ㅋㅋ 체육계두 선후배 군기세니까요. 적어도 다정하진 않겠죠 ㅎㅎ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옛말이 있죠... 아닌땐 굴뚝에 연기날까요? 쌍방과실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동방예의지국이라 이런가본데 막말로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나 사수에게 한번도 언쟁하거나 맞받아친적이 없나요? 아무리 내가 실수를 했어도 필요이상으로 몰아붙이면 인간인 이상 욱할수 있는거죠... 그동안 순둥이 용병만 봐와서 적응이 안되는거 같은데 오히려 신선하네요... 우리나라 통념상 잘했다고는 볼수 없지만 이정훈 코치 멱살까지 잡은 데이비스에 비하면 양반아닌가요? 강석천 코치도 잘한건 없습니다!!!
제 생각도 강석천코치도 떳떳할게 아무것고 없습니다. 둘다 부끄러운짓을 한거죠. 팀 케미도 엉망이네요.
게임 중이고 공개된 자리입니다 갑의 위치에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강석천코치 교수법이 먼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