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특수학교 신설에 찬성서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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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특수학교 신설에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자 무릎을 꿇고 호소한 장애인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강서구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특수학교 설립예정부지에 국립한방의료원 건립을 약속하고 대신 마곡지구에 세우자는 대안을 제시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수학교 부족은 강서구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서울시 25개 구 중 8곳에는 특수학교가 한 곳도 없습니다.
서울에선 2002년 종로구 경운학교를 끝으로 15년간 공립 특수학교는 신설되지 않았습니다.
지역 땅값을 우려한 특수학교 설립 반대에 대해선 객관적 근거가 약하며
전국 특수학교 주변 부동산 가격 변화를 보면 인접지역과 비인접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은 4.34%와 4.29%로 사실상 차이가 없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이은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부대표는 마곡지구 대체 부지는 좋은데. 대체부지가 원래 확보하려고 했던 면적보다 훨씬 좁다. 그리고 거기도 주민들의 반대가 시작이 됐다.
누구들 장애인을 낳고 싶어 낳았겠습니까?
현대인의 복잡한 환경에서 교통사고
좀 심하게 발생하면 누구나 장애인이
됩니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도 공감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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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명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